-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0. 이제는 미장의 원칙을 한국장에 그대로 가져다써도 먹힌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는 밑 이야기들의 전제가 되므로, 여기에 동의를 못 하신다면 스킵하시면 됩니다.
1. 주식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지금 넵튠이라는 주식이 흥하는 모양인데(제가 한국장을 잘 모르는데다가 제가 요즘 인방을 전혀 못 보고 있어 해당 게임이 얼마나 흥하는지, 전망이 어떤지 반응이 어떤지를 전혀 모릅니다), 넵튠 못 탔다고 지금부터 들어가야 되나...하는 분들은 대체로 들어가서 좋은 결과를 보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런 반응으로 들어간 분들의 대부분은 해당 종목이나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적고, 급등주=급락주이기 때문에 조정도 대단히 거칠게 올 텐데 여기에서 못 버텨서 대부분 다 토해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중국 전기차 3대장은 단 2~3일 만에 최고점에서 -30%까지 빼버렸습니다. 이거 버티실 수 있으십니까? 라고 먼저 자기에게 물어보십시오.
1.5. 그러므로 잘 아는 종목을 유심히 보고 튈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매집하십시오. 그게 더 승률이 좋습니다. 올라가는 놈이 아무리 안 쳐올라도 안 쳐다보는 것도 대단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2. 함부로 '여기가 저점이다' '여기가 고점이다' 판단하면 안 됩니다. 주식시장은 가는 놈이 더 가고, 꼴는 놈이 더 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추세가 한번 들어왔을 때 단순조정인지 대세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아예 결여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빠따질(스윙 트레이드)을 못 합니다.
3. 주식은 평온한 장에서, 아무리 우량주라도 사자마자 얼마든지 -20% 꼴아박고 시작할 수 있읍니다. 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 -10%는 밥먹듯 나오고, -30%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10년에 한 번꼴로 -50%급 개떡락도 나옵니다. 이정도 변동성을 못 버티신다면 주식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ETF로 돌아선 이유입니다.
3.5 주식이 일상을 망치면 안 됩니다. 특히나 하락장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버는 돈이 문제가 아닌 레벨이 올 수 있읍니다.
이는 밑 이야기들의 전제가 되므로, 여기에 동의를 못 하신다면 스킵하시면 됩니다.
1. 주식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지금 넵튠이라는 주식이 흥하는 모양인데(제가 한국장을 잘 모르는데다가 제가 요즘 인방을 전혀 못 보고 있어 해당 게임이 얼마나 흥하는지, 전망이 어떤지 반응이 어떤지를 전혀 모릅니다), 넵튠 못 탔다고 지금부터 들어가야 되나...하는 분들은 대체로 들어가서 좋은 결과를 보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런 반응으로 들어간 분들의 대부분은 해당 종목이나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적고, 급등주=급락주이기 때문에 조정도 대단히 거칠게 올 텐데 여기에서 못 버텨서 대부분 다 토해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중국 전기차 3대장은 단 2~3일 만에 최고점에서 -30%까지 빼버렸습니다. 이거 버티실 수 있으십니까? 라고 먼저 자기에게 물어보십시오.
1.5. 그러므로 잘 아는 종목을 유심히 보고 튈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매집하십시오. 그게 더 승률이 좋습니다. 올라가는 놈이 아무리 안 쳐올라도 안 쳐다보는 것도 대단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2. 함부로 '여기가 저점이다' '여기가 고점이다' 판단하면 안 됩니다. 주식시장은 가는 놈이 더 가고, 꼴는 놈이 더 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추세가 한번 들어왔을 때 단순조정인지 대세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아예 결여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빠따질(스윙 트레이드)을 못 합니다.
3. 주식은 평온한 장에서, 아무리 우량주라도 사자마자 얼마든지 -20% 꼴아박고 시작할 수 있읍니다. 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 -10%는 밥먹듯 나오고, -30%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10년에 한 번꼴로 -50%급 개떡락도 나옵니다. 이정도 변동성을 못 버티신다면 주식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ETF로 돌아선 이유입니다.
3.5 주식이 일상을 망치면 안 됩니다. 특히나 하락장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버는 돈이 문제가 아닌 레벨이 올 수 있읍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