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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몇 년 전에 한 번 사 본 듯...
로또라는 게 결국은 그냥 돈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안샀는데 그래도 꿈에 번호가 나오는 일은 드무니까.. 함 사봤습니다.
근데 사면서 보니 지난 번 당첨번호랑 2개가 일치하네요.
어? 벌써 꿈꾼지 1주일 지났나?

로또와 관련된 꿈이야기인데 한 15년 전엔가?
하여간 로또 초창기 이야기입니다.
학과 선배 한 명이 꿈을 꿨는데 정주영이 집에 찾아와서 냉장고를 열더니 냉동실에 뭔가를 계속 집어 넣길래.. 남의 집 와서 뭐하는 거냐고? 막 따졌더니 '기다려 넌 다음이야' 그러면서 계속 뭔가를 막 넣더랍니다.
꿈에서 깨고나서 이게 뭐지 싶어 로또를 샀는데 안되었죠.
그럼 그렇지 개꿈이네 싶었는데..
근데 그 번호가 다음주 번호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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