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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0/27 17:25:07 수정됨
KB, 하나, 신한, 우리 4대금융지주가 모두 호성적을 거두거나 '선방'한 가운데 NH투자증권도 조금 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의 예상은(fn가이드 기준) 영업익 2300억 순이익 1550억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영업익 3500억 순이익 2400억]??? 실화냐?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실적이냐면, 우리금융지주의 이번분기 순이익이 '고작' 4800억입니다. 금융4대장 가운데 하나인 우리금융 순이익의 절반 정도를 농협[증권] 혼자서 낸 것이죠. 우리금융 입장에선 민영화 과정에서 헐값에 판 성골유스가 챔스에서 골 쑥쑥 넣는 월클로 성장한 건데..., 속상해서 밤에 흑흑 울 듯.
지금까지 현대차, KB, 하나, 신한, NH 증권이 3분기 실적을 내놨는데 대부분 컨센서스를 아득히 뛰어넘었습니다. 한국금융지주의 실적은 컨센서스 기준 영업익 3천억, 순이익 2450억 정도입니다. 과연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금지주도 컨센서스를 아득히 뛰어넘을 것인가.... 기대가 큽니다.
시장의 예상은(fn가이드 기준) 영업익 2300억 순이익 1550억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영업익 3500억 순이익 2400억]??? 실화냐?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실적이냐면, 우리금융지주의 이번분기 순이익이 '고작' 4800억입니다. 금융4대장 가운데 하나인 우리금융 순이익의 절반 정도를 농협[증권] 혼자서 낸 것이죠. 우리금융 입장에선 민영화 과정에서 헐값에 판 성골유스가 챔스에서 골 쑥쑥 넣는 월클로 성장한 건데..., 속상해서 밤에 흑흑 울 듯.
지금까지 현대차, KB, 하나, 신한, NH 증권이 3분기 실적을 내놨는데 대부분 컨센서스를 아득히 뛰어넘었습니다. 한국금융지주의 실적은 컨센서스 기준 영업익 3천억, 순이익 2450억 정도입니다. 과연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금지주도 컨센서스를 아득히 뛰어넘을 것인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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