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17/08/29 22:20:49
Name   이슬먹고살죠
File #1   17년_9월_견적.xlsx (18.7 KB), Download : 35
File #2   sep2017.png (879.1 KB), Download : 36
Subject   컴쫌알이 해드리는 조립컴퓨터 견적(2017. 9월)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대란과 램값폭등을 겪은 후 혼돈, 파괴, 망각의 후폭풍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2017년 3분기입니다.
추천글에 올라가서 그런지 꾸준히 댓글이 달리길래 9월 버전으로 갱신을 해보고자 하는 이슬먹고살죠입니다.
저번에는 씐나게 엑셀로 작업했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견적 및, 게임 사양을 중심으로 내용을 압축했습니다.
읽기 싫으면 위에 9개중 하나 하면 됩니다. 왜냐면 아래는 잡설이거등녀.


1. 코어 시스템

(1) CPU
대 인텔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동가격대비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메인보드 호환도 문제가 없는 라이젠이 대부분의 수요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대세로 자리잡은 CPU 3종은 G4560(G4600), 7700k, 1600입니다.

[인텔 펜티엄 G4600 (카비레이크) (정품)] 86,000원
G4560이 유통사의 농간으로 9만원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상위모델인 G4600이 더 저렴해진 상황입니다.
저가형인 펜티엄 CPU인데도 불구하고 4쓰레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문서작업, 웹서핑, 캐쥬얼 게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용 용도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CPU에 투자하는 금액을 대략 20만원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AMD 라이젠 5 1600 (서밋 릿지) (정품)] 248,000원
카비 펜티엄급 가성비를 보여주는 6코어 12쓰레드의 라이젠 5 1600입니다. 14만원 차이나는 7700k와 다중작업 능력을 비빌 정도라고 하네요.
다중작업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게임하면서 방송하는 스트리머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1600은 몇년간 정체된 4코어 시장의 종말을 알리는 라이젠의 대표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듀얼코어/쿼드코어 지원게임이 주류이지만, 당장 내년에라도 8코어, 12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죠.
특히, 요새 게임은 CPU보다 VGA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달리 말하면 VGA 성능을 CPU가 못 뽑는 경우가 많지 않죠. 따라서 한정된 돈으로 CPU를 높이고 VGA를 타협하느니 1600을 사고 남은 돈을 VGA에 몰빵하는 전략이 게임과 다중작업 양면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인텔 코어i7-7세대 7700K (카비레이크) (정품)] 388,000원
CPU는 다중작업을 원활하게 하는 많은 코어/쓰레드, 단일작업의 퍼포먼스가 높아지는 높은 단일 코어의 클럭이 중요합니다.
7700k는 단일 코어의 클럭만 보았을 때 보급형 라인 중 가장 우수합니다. 쿼드코어 이상을 지원하지 않는 구세대(이를테면 2015년 이전의 게임들)게임들은 코어가 아무리 많아도 한 개의 코어만 갈구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때 최고의 성능을 뽐냅니다.
또한 현재 게임들 중 4코어/8쓰레드 이상의 코어를 사용하는 게임은 상당히 적기 때문에 7700k는 "비싼 게임기"에 최적화된 CPU입니다.
단, 기본쿨러가 없기 때문에 쿨러값-[써모랩 TRINITY S5.0 트리니티] 40,000원-을 생각하면 가격은 더 비쌉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예산맞춰서 세개 중 하나 구매하시면 됩니다.


(2) 메모리

램 값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만, 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욕하면서 구매하거나, 만원 아끼면서 저가형 메모리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저가형 메모리에 대해 아는 게 없기 때문에 견적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메모리는 8기가, 16기가(8기가x2) 중 하나를 구매하시면 되고, 4기가를 제외한 것은 어떤 컴퓨터 환경에서도 4기가->8기가는 4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 (정품)] 88,000원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 (정품)x2] 176,000원


(3) 메인보드

메인보드는 최소사양을 맞춘 제품에서, 안정성과 감성이 더해지면서 비싸지게 됩니다. 오버클럭을 하실 게 아니라면, 본인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분이 아니시라면 최소사양에 포함된 안정성으로도 충분히 안심하고 컴퓨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SRock은 전체적인 AS가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MSI는 방문 AS에 비해 택배 AS가 구리단 평을 받습니다. 따라서 저는 ASRock-에즈윈 조합으로 견적을 구성할 겁니다.
메인보드는 특별히 고민할 필요없이 CPU에 맞춰 사면 편합니다.
제가 여기서 추천할 케이스는 전부 미들타워 ATX 케이스이기 때문에 메인보드의 사이즈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ASRock H110M-HDV 에즈윈] 74,000원, [G4600용]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가능합니다. 메모리는 17000(2133Mhz)까지 지원합니다만 현재 램값이 17000과 19200 차이가 없어서...그냥 19200사시면 됩니다.

[ASRock B250M PRO4 에즈윈] 107,000원, [7700k, 논-오버클럭용]
7700k는 오버클럭용 CPU이나,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깡클럭이 높기 때문에 7700k+논오버 보드의 조합이 보편적입니다.

[ASRock Z270 EXTREME 4 에즈윈] 221,000원, [7700k, 오버클럭용]
7700k를 오버클럭하고 싶다면 이 보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ASRock AB350M PRO4 에즈윈] 103,000원, [1600용]
라이젠용 메인보드입니다.



2. 그래픽카-도

비트코인 대란때문에 중고시장이 터져버리고, 이후 신품시장까지 영향이 미쳐버렸습니다. 근황을 모르시는 분에게 간단히 조언하면, "중고는 절대 사지 말아라", "신품도 평 잘 보고 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칠듯한 가격 상승세때문에 단군할배급의 750, 760이 중고글카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신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웃돈을 주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지포스 GTX750, GTX750Ti, GTX760] 60,000원~80,000원
중고로 VGA를 구입하려면 이 라인업을 추천합니다. 750, 750Ti은 VRAM 1GB, 760은 VRAM 2GB입니다. 가격대가 비슷해서 좋은 매물 나오면 뭐든 사서 쓰면 됩니다.
G4600과 함께라면 CPU+VGA를 16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죠.

[이엠텍 HV 지포스 GTX1050 OC D5 2GB] 150,000원
가격이 자리잡힌 1050입니다. 대란 전후 가격차는 만원정도입니다.
VRAM 2.2기가를 필요로 하는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의 광원효과를 켤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구요, VGA 성능보다도 VRAM이 2기가밖에 되지 않아 게임에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요새 게임들이 내장그래픽으로도 돌아가는 게임과 1060 3GB 이상을 필요로 하는 게임으로 양극단으로 갈리기 때문에 설 자리가 애매해진 상태입니다.
G4600과 조합하면 가격은 저렴하나 한계가 명확한 컴퓨터가 됩니다.

[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OC D5 3GB] 280,000원
말 많은 가격의 1060, 대란 전후 가격차는 3만원입니다.
7700k와 조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1600이나 G4600과 조합하여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인 게임은 전부 할 수 있습니다. 상옵~풀옵은 어려워요.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70 Super JETSTREAM D5 8GB] 600,000원
대란 전후 가격차는 5만원입니다.
가격대가 상당한 만큼 성능은 잘 뽑아내며, QHD 이상의 해상도나 144Hz급의 주사율을 바라는 게 아니고서야 어떤 게임도 원하는 만큼의 옵션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게임을 전부 상옵으로 할 수 있으며, 모니터의 해상도/주사율을 기준으로 1070에서 멈추느냐, 1080Ti로 가느냐 결정하면 됩니다.
7700k 또는 1600과 조합이 적절합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80 Ti Super JETSTREAM D5X 11GB] 1,040,000원
대란 전후 가격차는 8만원입니다.(계속 올라가네요...)
자신의 모니터가 일반적인 FHD/60Hz라면 1080Ti는 돈값을 하기 어렵구요, 해상도가 QHD/UHD가 되거나, 주사율이 100Hz~144Hz급으로 높아진다면 돈값을 할 수 있습니다.
1070과 비교했을 때, 모니터의 해상도/주사율을 기준으로 구매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7700k와 조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3. 파워, 케이스, 저장장치

(1) 파워
일반적으로 자기 견적의 10%를 파워에 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워는 출력을 정한 후 안정성에 원하는 만큼 돈을 투자하면 됩니다. 원래는 80+인증 시스템이 믿고 살 수 있는 기준이었는데, 요새는 또 이슈가 많아서... 평을 보고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xx시리즈의 그래픽카드 소모전력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덕분에, 600W 이상의 파워를 사는 경우가 많지 않아졌으며, 그렇다고 400W 이하에서는 안정적인 제품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 500W의 파워를 씁니다.
CPU는 G4600(51W), 1600(65W), 7700k(91W), VGA는 760(170W), 1050(75W), 1060(120W), 1070(170W), 1080Ti(250W) 가 최대 소모전력이며,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였을 때, 7700k+1080Ti의 조합도 350W정도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다른 제품의 전력소모를 생각했을 때, 1080Ti를 사려면 600W, 나머지 모든 제품군은 500W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나열된 4개의 제품군은 평이 좋은 제품들만 모아놓은 것이므로, 자기 견적에 따라 맞춰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쿨러마스터 MWE 500W 80PLUS Standard 230V EU] 42,000원
가장 저렴하고, 저소음 모드를 지원합니다. 80PLUS Standard는 80PLUS 중 가장 낮은 등급입니다.

[Antec NeoECO NE550C 80PLUS BRONZE] 54,000원
안전한 테크놀로지, 안텍의 파워입니다. 80PLUS Bronze는 Standard 윗등급입니다.

[SuperFlower SF-600R14SE Silver Green FX] 80,000원
슈퍼플라워의 하위 라인업은 고주파 이슈가 몇번 있었는데요, 실버쪽은 아직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브론즈 윗등급입니다.

[SuperFlower SF-650F14MT LEADEX SILVER] 105,000원
풀 모듈러라 선정리가 간편하며, 무소음 모드를 지원합니다. 1080Ti나 7700k가 포함되면 이정도 끼워줘야 마음에 평안이 찾아올 겁니다.



(2) 저장장치

저렴하게 맞추는 분은 SSD만 가고, 보급형은 SSD+HDD입니다.
SSD는 빠른 읽기/쓰기가 가능한 대신, 안정성이 HDD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HDD는 저렴하고 안전한 대신, 소음이 발생하고 느립니다.
SSD 120~256GB / HDD 1~3TB를 조합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MLC/M.2 방식을 채택한 삼성전자의 Pro버전의 읽/쓰속도가 다른 SSD보다 10배 빠른 벤치마킹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체감은 1초도 채 안된다는 평이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제외합니다.

[WD Green SSD (120GB)] 56,900원
128GB는 윈도우+게임2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오래 쓸 건 못되기 때문에 아예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SD는 해가 지날수록 싸집니다. 무조건)

[마이크론 Crucial MX300 대원CTS (275GB)] 110,000원
256GB의 라인은 크게 두 종류입니다. 마이크론 MX300은 가장 무난하면서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삼성전자 850 PRO (256GB)] 158,000원
256GB의 라인은 크게 두 종류입니다. 삼성 850 PRO는 MLC SSD중 가장 가성비가 좋으며, MX300과의 차이인 5만원으로 AS10년+10~20% 빠른 속도를 구매하시게 됩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300 대원CTS (525GB)] 190,000원
512GB는 사실상 야동말고는 전부 SSD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HDD를 같이 구매하실 경우 512GB는 불필요한 지출이 되기 쉽습니다.
HDD를 빼고 SSD만 쓸 경우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HDD의 경우에는 취향이 성능보다 우선해서, 막말로 아무거나 사도 되는 지경입니다. 다들 잘 만들더라구요.

[WD 1TB BLUE WD10EZEX (SATA3/7200/64M)] 57,000원 (테라당 57,000원)
[WD 2TB BLUE WD20EZRZ (SATA3/5400/64M)] 78,000원 (테라당 39,000원)
[WD 3TB BLUE WD30EZRZ (SATA3/5400/64M)] 108,000원 (테라당 36,000원)
7200, 5400은 RPM인데요, 7200이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더 시끄럽습니다. 큰 차이 없어요.




(3) 케이스

요새 케이스는 두개로 나뉩니다. 소음을 잡느냐, 발열을 잡느냐.
케이스가 좋으면 케이스 진동음이 적고, 발열이 잘 되며, 쿨러 소리또한 차단해주고, 일부 제품의 경우 HDD 공진음까지 잡아줍니다. 디자인 또한 중요한 요소구요.
저소음 케이스는 소음이 적고, 발열이 많습니다. 아크릴 옆판 튜닝이 없고, 전면에 팬 덮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발열 케이스는 발열이 적고, 소음이 많습니다. 아크릴 옆판 튜닝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7700k는 발열이 상당하므로 저발열 케이스를, 나머지는 저소음 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
케이스는 껍데기다보니 디자인 요소를 가장 먼저 고려하셔도 무방하며,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철저하게 제 취향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3RSYS L900 USB3.0] 70,000원
저소음 케이스입니다. 7700k+1080Ti를 제외한 조합에 어울립니다.

[3RSYS L530 화이트 강화유리] 65,000원
저발열 케이스입니다. 7700k+1080Ti에 어울립니다. 단 케이스에 돈좀 쓰실 생각이면 Corsair나 NZXT도 고려해보시길... 성능과 디자인 둘 다 뛰어납니다.

[3RSYS J210 해머] 25,000원
G4600 사용자를 위한 저가형 케이스입니다.



4. ODD, OS, 조립비용
제품을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 구성요소들입니다.

ODD - [LG전자 Super-Multi GH24NSD1 (벌크)] 17,000원
OS - [윈도우즈 10 Home 처음 사용자용] 150,000원
조립비용 - 25,000~35,000원



5. 난 이 게임을 하고 싶어요.

(1)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리니지 등...
1번(50만원)으로도 충분히 잘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애초에 이런 게임들은 풀옵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2번(70만원)을 사셔야 광원효과를 키실 수 있습니다. ㅡ,.ㅡ;;;

(3) 아이온, 검은사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3 등
3번(90만원)으로도 가능합니다만, 게임 내내 쾌적함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5번(160만원)정도 지르면 수퍼 쾌적한 게이밍 PC가 될 겁니다.
1600+1060으로 130정도로 맞춰도 개인에 따라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4)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5번(160만원)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2번(70만원)으로도 모든 게임이 구동되긴 합니다. 프레임 저하는 있겠지만요.

(5) FHD 이상 해상도(QHD, UHD) 또는 60Hz 이상 주사율(100Hz, 144Hz)의 모니터를 사용하며, 게임을 하고싶음
6번(210만원) 또는 8번(250만원) 가세요.



6. 내가 직접 견적을 짜고싶거등녀?
코어시스템/그래픽카드/나머지를 기준으로 구분해서 독립적으로 견적을 짜면 됩니다.

코어시스템의 경우,
돈이없음 ▶ CPU G4600+보드 H110+RAM 8G
인터넷 방송이 하고싶음, 다중작업 프로그램을 쓸거임 ▶ CPU 1600+보드 AB350+RAM 16G
게임할거임 ▶ CPU 7700k+보드 B250+RAM 16G

그래픽카드의 경우
돈이없음 ▶ 760, 1050
하는 게임이 옛날게임임 ▶ 1060
게임할거임 ▶ 1070
돈 많음 ▶ 1080Ti

나머지의 경우
저장공간이 많이 필요함 ▶ HDD에 투자
컴퓨터 소리 시끄러움 ▶ CASE에 투자
난 엎어져도 코가 깨짐 ▶ POWER에 투자



끝.

* 수박이두통에게보린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9-11 08:14)
* 관리사유 : 추천 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23
  • 20만원짜리 견적 추천해주세요~
  • 정성글은 추천
  • 오우야..
  • 컴공과 오빠?!
  • 추천 드려용 두번 드려용
  • 감사합니다
  • 노양심 에디션 ㅋㅋㅋ
  • 춫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 정치/사회제1저자, 교신저자, 학회, 자리싸움, 그리고 관행 25 烏鳳 19/04/03 6569 23
733 기타향수 초보를 위한 아주 간단한 접근 18 化神 18/11/22 7266 23
694 정치/사회서구사회에 보이는 성별,인종에 대한 담론 29 rknight 18/09/08 8202 23
662 의료/건강발사르탄 발암물질 함유 - 한국 제네릭은 왜 이따위가 됐나 11 레지엔 18/07/12 6417 23
634 의료/건강술을 마시면 문제를 더 창의적으로 풀 수 있다?!!!! 61 소맥술사 18/05/15 8073 23
612 정치/사회미중갈등의 미래와 한국의 선택 19 Danial Plainview 18/04/08 6268 23
611 체육/스포츠산 속에서 안 써본 근육을 쓰다가 5 매일이수수께끼상자 18/04/04 7754 23
585 여행힐링이고 싶었던 제주 여행기 上 15 소라게 18/01/31 7191 23
570 IT/컴퓨터정보 기술의 발달이 지식 근로자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추억 11 기쁨평안 18/01/03 9716 23
559 의료/건강제목은 못 정하겠음 32 mmOmm 17/12/07 7231 23
542 정치/사회성매매 청소녀의 사회화 과정 30 호라타래 17/11/08 8607 23
502 IT/컴퓨터컴쫌알이 해드리는 조립컴퓨터 견적(2017. 9월) 25 이슬먹고살죠 17/08/29 9384 23
390 일상/생각누군가의 운구를 함께 한다는 것 8 그럼에도불구하고 17/03/17 4872 23
215 경제베어링스 은행 파산사건과 금융에 관한 이야기. 11 줄리 16/06/10 9548 23
113 정치/사회11.14 후기입니다 5 nickyo 15/11/14 5791 23
1358 일상/생각전세보증금 분쟁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해제까지 (3) 17 양라곱 24/01/22 7239 22
1353 의료/건강환자의 자기결정권(autonomy)은 어디까지 일까? 7 경계인 24/01/06 2240 22
1339 체육/스포츠JTBC서울국제마라톤 후기 10 영원한초보 23/11/09 2199 22
1302 일상/생각빨간 생선과의 재회 13 심해냉장고 23/05/21 3234 22
1297 문학82년생 이미상 5 알료사 23/04/29 4040 22
1269 기타2022 걸그룹 결산 10 헬리제의우울 23/01/23 3306 22
1239 정치/사회한국 수도권-지방격차의 의외의 면모들 45 카르스 22/09/20 6112 22
1183 일상/생각농촌생활) 3월 중순 - 4월 초 18 천하대장군 22/04/08 3644 22
1180 일상/생각일상의 사소한 즐거움 : 어느 향료 연구원의 이야기 (3편) 12 化神 22/03/25 4489 22
1167 일상/생각내 고향 서울엔 11 사이시옷 22/02/14 4024 2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