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5/08 20:13:06 |
Name | [익명] |
Subject | 박사하는게 죄인가요 |
친구들이 자리잡고 장가가고 머리숱이 ..크흠 이래도 별 흔들림은 없었습니다만, 집에서 때려치고 취직이나해라 이런소리를 들으면 참으로 내가 왜 이길을 택했나 자괴감이 들때도 많고 힘드네요 학자금 한푼 지원 안받고 내가 스스로 택한길인데 왜 엄한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농학계열이라는 점이네요,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크크) 어떻게든 오늘하루도 잘 견뎌냈고 어떻게든 학위에 한발짝 더 다가갑니다. 힘내세요! (힘내라고 격려좀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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