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16/01/07 08:41:49수정됨 |
| Name | 레지엔 |
| Subject | 노트북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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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플 싫어했는데 맥의 Osirix라는 팩스 프로그램 (이라 쓰고 다이콤 뷰어라고 읽는) 을 쓰고는 그냥 맥의 노예로 전향했습니다. 요즘 3D 프린터 작업도 좀 배워서 해보고 있는데 PC로도 다 된다고는 하지만 웬지 맥을 쓰면 \'생산성과 창의성\'이 넘쳐난다는 자뻑에 경기도 산골짜기에서 캘리포니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상태의 중증 망상환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그렇게 미국에서 만난 PhD들이 맥을 끼고 다니는 지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오피스 16까지 깔아 놓고 쓰니 그냥 좋네요. 사파리가 이렇게 훌륭한 브라우저인지도 예전엔 몰랐습니다.
사실 위의 조건이면 새것이 아니라 중고를 사도 그게 그거같습니다. 굳이 새걸 살 필요가 없는 조건들이니까요.
하스웰 수준의 인민에어면 대부분 저 조건을 만족하지 않나 생각될정도입니다...
이지만 결혼을 앞두고 계신다면 윗분들의 조언이 더 좋겠군요. 맥프레의 경우 아직 브로드웰에서 라인업이 멈춰있습니다. 상반기중에 스카이레이크를 달고 나올것이라 예상되는데 언제나 그렇듯 나와봐야 아는거니 현재로써는 추천하기가 힘듭니다.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많이요.)
라이트하게 쓰시려면 맥북 에어 중고도 나쁜편은 아닙니다만, 이쪽은 13인치라 캘리포니아의 향기를 맡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하스웰 수준의 인민에어면 대부분 저 조건을 만족하지 않나 생각될정도입니다...
이지만 결혼을 앞두고 계신다면 윗분들의 조언이 더 좋겠군요. 맥프레의 경우 아직 브로드웰에서 라인업이 멈춰있습니다. 상반기중에 스카이레이크를 달고 나올것이라 예상되는데 언제나 그렇듯 나와봐야 아는거니 현재로써는 추천하기가 힘듭니다.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많이요.)
라이트하게 쓰시려면 맥북 에어 중고도 나쁜편은 아닙니다만, 이쪽은 13인치라 캘리포니아의 향기를 맡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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