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9/04/21 23:38:51
Name   [익명]
Subject   보통 삼십대 중반 남자 소득이 어떻게 되나요??
전 자영업자고 주위 친구들도 다 비슷비슷한데 소득 자체는 제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식사초대도 제가 제일 많이하고 밥도 많이사고 술도 많이 사는데 전 애가 있고 다른 친구들은 없어요.
나이는 삼십중반인데 다들 저보고 제가 제일 여유있어 보인다 부럽다 이런소리 합니다.
애 없는게 얼마나 자유도 높고 돈 안드는줄 모르고 저런소리 하면 짜증납니다.
툭 까놓고 전 월 최저 300 최대 700정도 벌고 년으로 따지면 실수령 5500~6000정도 나오는데요.  외벌이구요.
진짜 친구들한테 저런소리 들을만큼 잘버는건가요?
홍차넷은 법조계 의료계 고학력분들이 많아서 이정도는 명함도 못내밀거 같거든요....
솔직히 소득 개념이 없어요.
제가 보는 소득표는 전연령 대상이고 삼사십대 소득은 없으니까요..
대기업 다니면 제나이에 연봉 칠천은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시골 살아서 비교대상이 별로 없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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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어책20권봐
제가 30대 중반인데 제 두배를 살짝 넘으시는 것 같네요 ㅎㅎ
[글쓴이]
자랑으로 들리셨음 죄송해요.
2019영어책20권봐
아닙니다. 저는 제가 워라벨을 중시해서 일부러 찾아온거라서요. 일 적고 그 대신 돈도 적게 주는 곳으로...저는 스트레스가 강한 곳에는 못다니겠다라구요 ㅠ 돈 많이 받는 것은 그만큼의 댓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버시는 것은 자영업이니 더 과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도 있겠죠...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멍청똑똑이
잘 버시는 축이고 여유있는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연소득6천까지 평생 한번도 못 가보는사람이 반수가 넘을거에요.
더 잘버는 사람들도 엄청 많겠고, 자영업특성상 직장에비해 리스크가 더 있다고 생각해서 좀 짜증나실수있다는 이해가 됩니다. 가족부양은 더욱 그렇고요. 친구분들이 결혼하시면 또 다르실거같습니다.
3
[글쓴이]
다들 결혼은 했어요. 애가 저만 있을 뿐..
전 기술직 자영업이라 그날 하기싫음 조절도 가능하고 주말은 일을 안하고 야근도 없습니다. 일 자체도 한달에 이십일 채운적도 없어요.
친구들이 제 직업환경가지고 부러워하는건 저도 인정하겠는데 자꾸 돈가지고만 떠드니 좀 짜증이 나요. ㅜㅜ
헬리제의우울
요즘은 계단 못올라가면 30대 40대에도 최저임금받습니다
최저임금이 근 3년사이에 엄청 올라서 150받던사람이 200받는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지방 중소기업에서 30중반이면 세전350 넘기기 힘들겁니다
경력있는 40대는 되어야 세전400~450 나오죠
대기업은 그냥 어나더레벨입니다 시작점부터 달라요
검색해보니 초봉이 4100이라는데 세전350 좀 안되네요
지방 중소기업이면 세전350이면 경력을 10년가까이 깔아야 합니다
[글쓴이]
20극초반에 굴지의 대기업 다닌 적이 있어요. 그만두고 그 월급 다시 버는데 십년 걸렸어요.
후회도 종종했구요..
그래서 제나이 대기업은 그냥 넘사벽일거라 막연히 생각했네요.
그리고 그 후 제가 다닌 중소기업도 처지가 좋은편이었단걸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아란
잘 버시는 편입니다. 제가 30 중반에 살짝 모자라고 지방에 살고 있는데 그 액수가 디폴트였다면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은 아무 걱정없이 결혼하고 아기들 다 낳았을 거에요.
[글쓴이]
디폴트 의미를 해석하질 못해서 인터넷 검색했네요.. 기본이란 의미였다니...
무튼 저도 지방사는데 대도시 생활보단 확실히 여유가 있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나남편
실수령 저정도면 억대 연봉입니다.
의사샘도 실수령 700되시는분들은 30대는 없으실거 같고...잘버는축이신데 또 자영업이라는게 또 다른 투자를 위한 돈도 모아야되니 그냥 괜찮은 수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근데 자영업이신데 술밥사신다고요? 내주변에는 아...사업하는 세기들이 지들 돈없다고 나보고 사라던데...
1
[글쓴이]
저도 700은 년에 한두달 정도예요... 물론 친구들이나 동생들한테는 얼마 벌었는지는 절대 이야기 안합니다.
근데 동생들은 워낙 안쓰러워서 백퍼 제가 사주고 친구들도 제가 많이 사요. 가끔 얻어먹을 때두 있고 엔빵 할때도 있는데 1:1이나 세명정도까진 많이 사는 편이여요.
근데 저도 공무원 분들이 젤 부럽습니다. 줄었다곤 해도 연금도 있고 정년 보장되고 연차 쌓일수록 연봉도 오르구요. 자녀들 학자금 지원두 있구요.
물휴지
실수령 연 6천이면 월 500 정도고, 세금을 아무리 많이 뗀다고 해도 연봉 7천대 중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GP도 7천대 중반은 더 받습니다.
제로스
통계같은 건 아니고 임금체불 소송 체감으로..3,40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임금 구간은 월 250~300정도인것 같습니다.
[글쓴이]
밑에 자료보니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천연물약품화학
아직 몇년남았지만 부럽습니다
[글쓴이]
실상은 시골에서 싸구려 자가 주택에 다부셔져가는 그렌져xg 타고 다닙니다.....
2
물휴지
다들 남의 잔디밭이 더 푸르러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글쓴이]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진리죠ㅎ
그저그런
30대 중후반에 1티어 대기업 실수령이 600정도 될거예요. PS풀로 터진 삼전 같은데요 ㄷㄷ
3
[글쓴이]
제 생각엔 삼전에는 못 비빌거같아요...
국내 최고 대기업이라..
그저그런
현기차나 기름회사들, 금융권도 그정도씩 받아갈거예요. 더받거나 덜받는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글쓴이]
네. 그리고 삼전은 모르겠지만 현기차 생산직은 걍 논외같아요. 정년보장이 가능한 대기업이라....
행복한고독
밥을 안사시면 될거 같네요.

밥을 사준다 -> 여유있다

프로세스이거나 아내분 눈치 안보고 사는걸로 착각해서 얼마나 잘 벌길래라는 프로세스일거라 봅니다.

저도 제가 내는 편이긴한데 큰 지름이나 유흥에 돈 쓰는거 보면 남들이 나보다 부족한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소득 수준에 대해서는 평균보다 많은건 사실이지만, 애 하나차이 고려하면 친구분들과 소비력에 큰차이가 있을거 같진 않아보이네요.
[글쓴이]
사실 저희 부부는 절약을 많이하는 편이라서 가전제품도 대부분 중고직거래로 사거나 저렴이들 위주로 사고 옷도 다 타오바오같은 곳에서 직구해요.
유일하게 안아끼는게 먹을건데 다른데 쓸거 아껴서 초대하고 대접하면 주위에 몇몇에게서 넌 잘사니까 괜찮아 이정돈 해도돼 이런 마인드가 보여요.
그래서 요즘 고민스럽긴 합니다.
행복한고독
"호이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정말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보니 XG 타신다고 하셨네요. 추측커데 직접 구매하시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는데, 제 생각대로라면 글쓴이님의 부모님은 남들이 보기에 그래도 여유가 있는 집으로 보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밥도 잘 사시니 그 오해가 더 컸을거라 보이네요.


근데 실상은 아이하나 키우는데 년 천만원은 들거고, 주변 분들이 30 중반에 아이가 없다면 맞벌이 비율도 높을테니, 실질 소득은 님보다 더 높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실수령액 기준이라도 맞벌이로 년 5천이 안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엄마곰도 귀엽다
음 잘 버시는 축인거 같아요.
의사도 페닥이나 개원의나 이런거면 글쓰신분 맥시멈인 달보다 더 잘 벌지만
병원 인턴 레지 펠로우 이런 분들은 실수령 500미만이니까요

근데 의사들은 연봉 얘기할때 실수령으로 얘기해서 종종 다른 분들이 헷깔리시더라구요
[글쓴이]
의사분들은 페닥부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니까요... 펠로우까지는 박봉에 고생하는 수준이시니...
무튼 제가 쳐다볼 래벨은 아닌거같습니다.
엄마곰도 귀엽다
ㅎㅎ그렇지만 30대 중반이면 아직 펠로우니깐요

의전은 잘 모르겠고 의대 기준으로
대학 6년
인턴 레지 5년
군의관 38개월 (약3년)

그리고 요즘은 펠로우 하는 분위기인 곳이 많아서 최소 1년 잡아도
15년 걸리니 유급이나 재수 없이 쭉 간다고해도 30대 중반이면 뭐 ㅎㅎ
호타루
엄청 잘 버시는 축인 것 같네요 ㅎㅎ 제 친구들 보면 30대 초입인데 서울에 있는 진짜 번듯한 회사 내지는 대기업을 다니는데도 실수령액 350이 되니 마니 하던데요.
[글쓴이]
전 이제 삼십 후반을 바라볼 나이고 친구분들은 회사에 최소 사오년 더있으셔야 제 또래가 되니까요..
호타루
문제는 연봉인상률이 매우 짜다는 점이라 사오년 후라고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지지는... ㅠ
작년에 동결 먹은 친구들도 많았어요.
왼쪽을빌려줘
충분히 소득이 높은 편이라 보여집니다.
공공기관같은경우 30대 중분에 300겨우 왔다갔다 버는데 그거에 비하면 근 두배는 버시니....

부럽습니다.
[글쓴이]
근데 일 자체가 힘들어요.. 제가 하고있지만 진짜 가끔가다 가족없음 때려치우고 싶어요.
정년전에 이 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겨울삼각형
S전자 입니다

세후 8천정도 입니다.
결혼전에 세금으로 1300까지 냈었습니다.
[글쓴이]
역시 삼전입니다!
사나남편
제친구랑 후배들이 생각나는군요...제 연봉 2배가 넘는데 근무시간도 2배... ㅠㅠ
소원의항구
많이 버시기는 하지만, 또 무시못할 것이 복지 같은 거에요.
작게는 신용카드 발급에서부터 대출, 자녀 학자금 등등..많이 버시는 편이세요.
[글쓴이]
글쵸.. 전 해당사항이 거의 없어서요..
파란아게하
형님
[글쓴이]
큰형님!!!
Dr.Pepper
S모 통신사 8~10년차(보통 30대중후반) IB 제외 월 실수령액이 개인마다 편차가 좀 있지만 400만원선입니다.
IB는 사업부마다 다르지만 잘받으면 연 2천내외 못받으면 1천언더이니까요 대강 계산 나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글쓴이]
넵. 감사합니다~
비슷한 조건의 실수령으로 저거만큼은 안되고 30중반이고 애있고 외벌이인 친구를 잘 알고 있는데 결국은 외벌이 인게 문제더라고요.
그냥 30대 중반에 저조건이면 잘버는거 맞아요. 만약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엄청 여유 있을 껄요...
그런데 문제는 처자식이 있는 가장에 서울 살고 외벌이이면 여유있는 생활은 못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달라지는 것은 집안의 여유가 중요할거 같아요. 물려받은/받을 재산이 있고 집이 자가 이거나하면 그정도 소득이 여유있는게 되고 만약 그렇지 않다 혹은 어느정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도 해줘야한다라고 하... 더 보기
비슷한 조건의 실수령으로 저거만큼은 안되고 30중반이고 애있고 외벌이인 친구를 잘 알고 있는데 결국은 외벌이 인게 문제더라고요.
그냥 30대 중반에 저조건이면 잘버는거 맞아요. 만약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엄청 여유 있을 껄요...
그런데 문제는 처자식이 있는 가장에 서울 살고 외벌이이면 여유있는 생활은 못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달라지는 것은 집안의 여유가 중요할거 같아요. 물려받은/받을 재산이 있고 집이 자가 이거나하면 그정도 소득이 여유있는게 되고 만약 그렇지 않다 혹은 어느정도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도 해줘야한다라고 하면 부족한게 되더라고요.
그친구도 꽤 잘버는 편인데 서울에는 살고 싶고 애가 있으니까 평수는 어느정도 있어야겠고 하니까 주거비 (월세 or 대출금)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게 되고 애가 있고 하니 생활비도 많이 들고 결국 언제가 집을 사긴사야하는데 돈을 못모은다고 하더라고요.
[글쓴이]
넵. 답변 감사합니다.
전 지방 소도시(라고 쓰고 시골이라 읽는)에 살고 조그마한 단독 주택에 살아서 주거비 자체는 들지 않는 편이예요.
식재료나 외식비도 서울보단 싼 부분이 많아서 외벌이로도 쪼들린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애가 일곱살정도 되서 어느정도 혼자서도 지낼 수 있다보니 갠적인 맘은 아내도 괜찮은 파트타임 일자리라도 좀 다녀서 경력좀 다시 챙기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뭐 그래요...
그리고 전 애시당초 서울 살 생각이 없어서 그렇게 기를 쓰며 돈을 모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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