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10/22 10:55:03 |
Name | [익명] |
Subject | 공황장애에 대한 궁금증과 그에 따른 보험문제... |
어느날 문득 느꼈습니다. 아... 내가 최근 이렇게 힘든게 혹시 공황장애라는게 아닐까 하고요. 이미 상당한 기간동안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 거래처들의 각종 갑질 - 그에 따른 과중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 - 그에 비해 따르지 않는 경제적인 만족 대표적인 위의 세 가지 이유로 인한거라 판단을 했습니다. 일을 생각하거나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서 숨쉬기가 힘들고 흉통이 있고 불안하고 심지어는 손발에 두드러기까지 나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해진건지 술, 담배, 커피, 소화제, 타이레놀 등의 사용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정신과나 병원가서 약이라도 처방을 받아야하나 생각중인데 그런 이력이 남게되면 혹시 보험갱신이나 보험관련 부분에서 손해를 보거나 앞으로 보장이 제한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전 지금 생명보험과 실비를 들어놓은 상태지만 따로 설계사가 있지는 않아 물어볼 곳이 없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요약 - 공황장애로 병원 이력이 생길 때 보험 보장 등에서 발생하는 안좋은 점 -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이 되는 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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