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5/11/13 15:54:08 |
Name | 엄마곰도 귀엽다 |
Subject | 피쟐은 얼마나 큰 사이트인건가요? |
아이유 관련으로 카@ 회원이 탈퇴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생긴 궁금증인데 제가 피쟐 아이디가 없어 눈팅만 하는 관계로 홍차넷에 글을 써요. 보니까 디씨에 스샷을 올려 저격을 했는데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상태의 스샷을 올려 정체가 들통났다. 이건데 나중에 로그아웃한 스샷으로 글을 수정했지만 이미 누군가의 스샷 저장으로 빼박캔트 상황. 잠깐동안이면 그냥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건데 이게 스샷으로 찍힌것도 대단하고. 엠팍에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것도 신기하고. 얼마전에 피쟐 같이 작은 사이트는 바이럴 마케팅의 대상이 아니라는 누군가의 글을 봐서 정말 작은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이번 일을 보니 또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작은 곳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엠팍이나 클리앙 같은 곳에 비교하면 어떤가요? 사실 이 두곳도 잘은 모르지만 뭔가 크다. 사람 많다. 별 신기한 일이 잘 일어난다 정도로 알고 있어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엄마곰도 귀엽다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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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은 대중적인 대규모 싸이트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홍차넷이 상속받은 속성마냥, 글 한번 쓰기가 굉장히 어렵고, 그러다보니 글이 1면에 오래 노출되는 편이라
(그리고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
오히려 바이럴 마케팅하긴 더 좋은 곳일 겁니다.
예전 SLR이나, 지금 엠팍, 딴지같은 곳은 글 오래 노출시키려면 (소위 담장이나 힛게로 보내려면) 다수의 아이디로 작업을 해야 하지만
피지알이나 홍차넷 같은 류의 싸이트는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게다가 규정의 헛점을 이용해 어그로 끌기 딱 좋은 싸이트기도 했고, 그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홍차넷으로 옮겨오신 분도 꽤 있을겁니다.)
홍차넷이 상속받은 속성마냥, 글 한번 쓰기가 굉장히 어렵고, 그러다보니 글이 1면에 오래 노출되는 편이라
(그리고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
오히려 바이럴 마케팅하긴 더 좋은 곳일 겁니다.
예전 SLR이나, 지금 엠팍, 딴지같은 곳은 글 오래 노출시키려면 (소위 담장이나 힛게로 보내려면) 다수의 아이디로 작업을 해야 하지만
피지알이나 홍차넷 같은 류의 싸이트는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게다가 규정의 헛점을 이용해 어그로 끌기 딱 좋은 싸이트기도 했고, 그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홍차넷으로 옮겨오신 분도 꽤 있을겁니다.)
저도 피지알러입니다.
전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점유율로 보면 듣보인데
상주율이나 이른바 충성도 등이 꽤 높은 커뮤니티죠. (지금은 여러 홍역을 치르다보니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홍차넷과 연령, 성비가 흡사한 아재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리플 100개는 쉽게 달리고 파이어 되는 글들은 3~600개, 심한 거는 1000플도 본 것 같네요.
단순 회원수로 비교하면 홍차넷의 20배 정도, 40000에 육박합니다만,
숫자로 엠팍과 비교는 무리일 듯?
하지만 태생이 이스포츠 커뮤니티였고, 그 중 점잖은 곳이라
이스포츠 관계자 ... 더 보기
전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점유율로 보면 듣보인데
상주율이나 이른바 충성도 등이 꽤 높은 커뮤니티죠. (지금은 여러 홍역을 치르다보니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홍차넷과 연령, 성비가 흡사한 아재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리플 100개는 쉽게 달리고 파이어 되는 글들은 3~600개, 심한 거는 1000플도 본 것 같네요.
단순 회원수로 비교하면 홍차넷의 20배 정도, 40000에 육박합니다만,
숫자로 엠팍과 비교는 무리일 듯?
하지만 태생이 이스포츠 커뮤니티였고, 그 중 점잖은 곳이라
이스포츠 관계자 ... 더 보기
저도 피지알러입니다.
전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점유율로 보면 듣보인데
상주율이나 이른바 충성도 등이 꽤 높은 커뮤니티죠. (지금은 여러 홍역을 치르다보니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홍차넷과 연령, 성비가 흡사한 아재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리플 100개는 쉽게 달리고 파이어 되는 글들은 3~600개, 심한 거는 1000플도 본 것 같네요.
단순 회원수로 비교하면 홍차넷의 20배 정도, 40000에 육박합니다만,
숫자로 엠팍과 비교는 무리일 듯?
하지만 태생이 이스포츠 커뮤니티였고, 그 중 점잖은 곳이라
이스포츠 관계자 분들은 팬들과 소통이 필요할 경우, 피지알에 입장 표명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진영수 게임대회 불참 선언했던 이윤열 선수, 선수에 대한 썰들 해명한 이성은 감독, 롤 통역 하셨던 방송국 직원 분 등을 비롯해
이스포츠협회에서도 입장글 올리고요.
전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점유율로 보면 듣보인데
상주율이나 이른바 충성도 등이 꽤 높은 커뮤니티죠. (지금은 여러 홍역을 치르다보니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홍차넷과 연령, 성비가 흡사한 아재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리플 100개는 쉽게 달리고 파이어 되는 글들은 3~600개, 심한 거는 1000플도 본 것 같네요.
단순 회원수로 비교하면 홍차넷의 20배 정도, 40000에 육박합니다만,
숫자로 엠팍과 비교는 무리일 듯?
하지만 태생이 이스포츠 커뮤니티였고, 그 중 점잖은 곳이라
이스포츠 관계자 분들은 팬들과 소통이 필요할 경우, 피지알에 입장 표명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진영수 게임대회 불참 선언했던 이윤열 선수, 선수에 대한 썰들 해명한 이성은 감독, 롤 통역 하셨던 방송국 직원 분 등을 비롯해
이스포츠협회에서도 입장글 올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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