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의 차이라고 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비님이 처음부터 연애패턴을 잘못 잡으셨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우선시될때마다 이해해 주는게 아니라 왜 내가 먼저가 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우선시 되지않고 약속을 캔슬하는데 당연시 되는건 큰 문제죠!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은 남자친구분이 너무 좋으니까 이해가 된다고 하지만 조금만 틀어지는 부분이 생기면 지금 말씀해주신 부분이 엄청 크게 다가옵니다.
그 전에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되네...더 보기
우선순위의 차이라고 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비님이 처음부터 연애패턴을 잘못 잡으셨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우선시될때마다 이해해 주는게 아니라 왜 내가 먼저가 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우선시 되지않고 약속을 캔슬하는데 당연시 되는건 큰 문제죠!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구요.
지금은 남자친구분이 너무 좋으니까 이해가 된다고 하지만 조금만 틀어지는 부분이 생기면 지금 말씀해주신 부분이 엄청 크게 다가옵니다.
그 전에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
실은 이러이러한 부분을 내가 이해할려고 지금까지 노력했는데 점점 서운함이 커진다. 나를 조금 더 우선시 해줬으면 좋겠다. 식으로 말이죠.
서운하신게 당연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잘 이야기 하셔서 더 좋은 관계 이어 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한번 직접 말씀해보시는 건 어때요? 내가 원하는 거 상대가 원하는 거 원래 다를 수도 있는데 그런것도 그걸 한번쯤 말하는 것도 나쁜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속으로 앓고만 있었다는 것도 말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 무작정 서운했던 게 아니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론 서운한 그런 과정을 다 말하면 더 잘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꼭 상황을 해결해야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거 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도 있잖아요.
사람 관계에서 맞춰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죠. 연애는 사람 관계 맞추는 것 중 가장 사적인 부분까지 맞춰야 한다는 데서 가장 극적이고요.
물론 나비님 뿐만 아니라 나비님 동반자께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맞춰나간다는 건 양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장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운하다고 말해보시면 어떨까요? 서운한 마음은 서운하다는 말로 풀릴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닉네임만 가리고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소리를 면전에서 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상대 기분나쁠까봐 상대 띄워주는 말이 자꾸 붙다보면 결국 내 주장도 섞여버리게 되거든요
이렇게 글로 하는게 정리도 되고 하고싶은 말을 다 할 수가 있죠
그리고 이건 좀 훈장질같은 이야기지만
사람이 사랑하는 방법과 크기가 다 다르거든요
누군가는 100의 사랑을 가지고 50은 애인에게 나머지에게는 5씩 쓰고
누군가는 100의 사랑을 가지고 20은 애인에게 나머지에게는 10씩 쓰고
누군가는 150의 사랑을 가지고 50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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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소리를 면전에서 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상대 기분나쁠까봐 상대 띄워주는 말이 자꾸 붙다보면 결국 내 주장도 섞여버리게 되거든요
이렇게 글로 하는게 정리도 되고 하고싶은 말을 다 할 수가 있죠
그리고 이건 좀 훈장질같은 이야기지만
사람이 사랑하는 방법과 크기가 다 다르거든요
누군가는 100의 사랑을 가지고 50은 애인에게 나머지에게는 5씩 쓰고
누군가는 100의 사랑을 가지고 20은 애인에게 나머지에게는 10씩 쓰고
누군가는 150의 사랑을 가지고 50은 애인에게 나머지에게는 10씩 쓰고
누군가는 50의 사랑을 가지고 30은 애인에게 나머지에게는 2씩 쓰고
서로 잘 맞춰 보시고 안되면 어쩔수없고
사랑이라는 것도 결국 관계라서 합의가 안되면 깨지는게 당연한겁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구요
물론 여러번 듣기는 싫죠... 하지만 그게 잘 되지도 않고요.
신경쓴다고 쓰는데 일이 바빠지고 정신 없으면 잊게 되어서 반복되는 것도 있고요.
음... 신경 써야 된다는것도 알고 그래서 서운한것도 아는데 바쁘면 이렇게 된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저도 바쁘고 여유 없다 보면 싸우기도 하고 그런거죠.
그래도 서운하고 이럴때 혼자 끙끙 되는것보다는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물론 같이 살면 혼자 끙끙되는게 보여서 걸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