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09/28 17:16:00 |
Name | tannenbaum |
Subject | 김밥 재료 남은 거 얼렸다 나중에 다시 써도 되까여? |
제곧내 김밥재료 세트를 샀어영. 햄, 맛살, 어묵, 단무지, 우엉이 10개 분량으로 들어 있거등여. 근데 딱 두개 싸먹으니깐 배불러서 남겼거등여. 이거 냉동실에 얼렸다가 나중에 쓸 수 이쓰까여? 업쓰까여?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annenbaum님의 최근 게시물
|
햄. 맛살. 어묵은 냉동실에서 천년만년 묵혀도 괜찮습니다. 단무지는 그냥 냉장고에 놔둬도 원래 안상합니다. 확실하게 하려면 작은 락앤락같은거에 담아서 식초에 살짝 잠기게 하시면 될듯요. 우엉은 모르겠는데 냉장고에 놔두면 채소한 일주일은 문제없습니다. 김밥용 우엉도 양념에 절여져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그냥 단무지랑 같이 식초에 담가둬도 될거같요.
절인 음식은 백김치 정도만큼은 안상합니다. 뭐 하얀거가 낄수도 있는데 그거 걷어내고 먹어도 돼요.
저라면 냉동도 안할거같고 그냥 냉장고에서 한 일주 이주 정도는 더 놔두고 그 안에 말아먹겠습니다. 가공식품은 유통기한 좀 넘겨도 괜찮아요.
절인 음식은 백김치 정도만큼은 안상합니다. 뭐 하얀거가 낄수도 있는데 그거 걷어내고 먹어도 돼요.
저라면 냉동도 안할거같고 그냥 냉장고에서 한 일주 이주 정도는 더 놔두고 그 안에 말아먹겠습니다. 가공식품은 유통기한 좀 넘겨도 괜찮아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