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08/19 20:35:21 |
Name | [익명] |
Subject | 여자분들과 쉽게 대화하고 친해지는 분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주변에 보면 처음보는 사람 혹은 여자들과도 쉽게 말을 건네면서 친해지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여자도 쉽게 사귀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주변과 쉽게 친해지지 못해서 서먹하게 되고 특히 여자들과는 거의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요... 특히 여자분이 소위 예쁘고 도도한 경우에는 그런 차이가 더욱 크게 나타날 텐데 그런 여자들과도 잘 대화하고 심지어 사귀기까지 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역시 대화도 잘 생겨야 가능한 것일까요...? 아니면 돈이 많아서 각종 선물과 여행 등으로 계기를 만드는 것일까요...? 혹은 재능처럼 타고나는 것이거나 또는 치열한 노력의 대가인 것일까요...? 노력으로 가능하다면 어떻게 노력한 것일까요...? 신동엽처럼 말 잘 하고 여자들과도 쉽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컨대 지하철, 강의실, 도서관 등에서 안면도 없는 여자에게도 무조건 말 걸어보거나 대쉬했다가 거절당하는 경험을 하면서 느는 것일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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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마음에 드는 분 주변에 자주 나타나서 내가 안전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세요. 대화하게 되신다면 자신감 있는 태도로 하시구요.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마음가짐이면 상대방에게도 다 티가 나고 상대방이 나를 자기보다 아래로 보기 때문에 매력 어필이 힘듭니다. 상대가 이야기 할 때 대단한 리액션은 아니더라도 끝까지 경청해 주시고 많이 공감해 주세요. 상대방이 미인일수록 외모칭찬은 하지 마시구요. 칭찬으로 호감을 사고 싶으시면 평소 자주 들어보지 못 했을 것 같은 부분이거나 사소하지만 신경 쓴 것 같은 부분들을 건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노력으로 커버 되는 부분이니 운동은 꾸준히, 다른 관리는 최소한이라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여자들이랑 잘 친해지깅 하는데요 연애가 아니고 다 친굽니다.. 이걸 원하신 건 아니겠지만 ㅜ
윗 댓글에도 있듯이 저는 성별을 딱히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70억 인구를 만나면 그 70억 다 다르게 생각하지, 어떤 범주를 나누지 않습니다. 여자, 남자, 학생, 선생님, 선배, 후배, 동기 등등 이런거 평소에 생각하지 않아서 가능한 인간관계지 싶습니다.
대신 저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많이 생각해요. '선배'라고 묶는 대신, '저번에 밥 사주셨던 친절한 형이고 나랑은 조금 친하다' 이렇게요?
그래서 타 학과... 더 보기
윗 댓글에도 있듯이 저는 성별을 딱히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70억 인구를 만나면 그 70억 다 다르게 생각하지, 어떤 범주를 나누지 않습니다. 여자, 남자, 학생, 선생님, 선배, 후배, 동기 등등 이런거 평소에 생각하지 않아서 가능한 인간관계지 싶습니다.
대신 저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많이 생각해요. '선배'라고 묶는 대신, '저번에 밥 사주셨던 친절한 형이고 나랑은 조금 친하다' 이렇게요?
그래서 타 학과... 더 보기
제가 여자들이랑 잘 친해지깅 하는데요 연애가 아니고 다 친굽니다.. 이걸 원하신 건 아니겠지만 ㅜ
윗 댓글에도 있듯이 저는 성별을 딱히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70억 인구를 만나면 그 70억 다 다르게 생각하지, 어떤 범주를 나누지 않습니다. 여자, 남자, 학생, 선생님, 선배, 후배, 동기 등등 이런거 평소에 생각하지 않아서 가능한 인간관계지 싶습니다.
대신 저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많이 생각해요. '선배'라고 묶는 대신, '저번에 밥 사주셨던 친절한 형이고 나랑은 조금 친하다' 이렇게요?
그래서 타 학과까지 소문 날 정도로 학과에서 제일 예쁜에랑 되게 빨리 친해졌죠. 애초에 친구로 접근했던지라 허허..
친구는 많아요 친구는!
아 그리고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여자들 공감대, 말하기 방식도 체화돼서 언제부터는 저랑 말하면 여자랑 말하는 것 같다는 소리 많이 들어여..
윗 댓글에도 있듯이 저는 성별을 딱히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70억 인구를 만나면 그 70억 다 다르게 생각하지, 어떤 범주를 나누지 않습니다. 여자, 남자, 학생, 선생님, 선배, 후배, 동기 등등 이런거 평소에 생각하지 않아서 가능한 인간관계지 싶습니다.
대신 저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많이 생각해요. '선배'라고 묶는 대신, '저번에 밥 사주셨던 친절한 형이고 나랑은 조금 친하다' 이렇게요?
그래서 타 학과까지 소문 날 정도로 학과에서 제일 예쁜에랑 되게 빨리 친해졌죠. 애초에 친구로 접근했던지라 허허..
친구는 많아요 친구는!
아 그리고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여자들 공감대, 말하기 방식도 체화돼서 언제부터는 저랑 말하면 여자랑 말하는 것 같다는 소리 많이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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