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7/08/16 22:34:51
Name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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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그 글이 유행해서 그렇지 그 날 치킨 시킨 사람은 족히 100명은 넘었을 겁니다. 저도 저 날은 일이 있어서 라이브로 못봐서 그렇지 다른 시합 때는 치킨 시켜서 먹으면서 봤어요.
바코•드
그 밈의 시작은 삼국지 관우의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였겠죠...?
캡틴아메리카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친구 둘에 저까지 임진록 볼려고 저희 집에 모여서 1경기 시작할 때 치킨 시켰는데, 진짜로 3경기 거의 끝날 때 왔습니다.

심지어 저는 3경기 제대로 보지도 못 했어요;;;

3경기 시작하고 치킨 왔다는 전화가 와서 받으러 갔다 왔는데, 갔다오니 끝났거든요-_-;;;
솔로왕
저도 친구네 집에서 치킨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인하우스
스타리그 4강전 때 치킨 시켜먹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만약 시킨다면 앞에 운띄우는 시간 지나고 시킬텐데 왜 뻥이 디폴트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벤젠 C6H6
꽤나 있을 법한 일이죠.
사나남편
그당시 [임]빠라...전 찜닭시켰던거같습니다...
야구나 축구 볼때 치킨 먹는거랑 똑같은거라 별 이상할것도 없었지요.
딱 그 삼연벙경기 후부터도 리플에서 자주보였죠.
카레똥맛카레똥
당시 아재들에겐 유명 클럽 축구 경기와도 같았을테니 치킨... 일반적인 사례였겠죠 ㅎㅎ
피아니시모
치킨과는 별개로
그 날 배틀넷에 들어가서 테란 유저라는 이유로 저그하던 친구에게 욕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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