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01/26 09:41:15 |
Name | 넌이미차단됐다 |
Subject | 거위털보다 싸고 따듯한 인공소재는 없나요 |
겨울마다 생각하는건데.. 거위털 잠바가 따듯하긴 한데 너무 비싸단 말이죠. 비슷한 보온 원리를 재현한 인공소재 잠바가 있다면 좋겠는데... 거위털의 보온 원리가 그렇게 신묘한것도 아니고 파카시장이 작은것도 아니고 더 따듯하고 싼게 지금쯤은 개발되어 있어야 정상일 거 같은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진짜로 거위털이 겨울파카의 최종테크인건지 숨은 짱잠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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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비싸서 그렇죠.
각종 등산복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들이 거위나 오리털에 비해서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거위털 1kg원가가 9-10만원한다고 하는데, 패딩에 1kg도 안들어갈 겁니다.
거기에 촉감이나 압축성같은 것 까지 생각하면 ......
캐나다 구스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충분히 대체가능하답니다.
플리스같은 옷은 원래는 양털이였는데, 화학섬유로 바뀌었고, 보온성도 나쁘지 않죠.
... 더 보기
각종 등산복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들이 거위나 오리털에 비해서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거위털 1kg원가가 9-10만원한다고 하는데, 패딩에 1kg도 안들어갈 겁니다.
거기에 촉감이나 압축성같은 것 까지 생각하면 ......
캐나다 구스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충분히 대체가능하답니다.
플리스같은 옷은 원래는 양털이였는데, 화학섬유로 바뀌었고, 보온성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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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비싸서 그렇죠.
각종 등산복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들이 거위나 오리털에 비해서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거위털 1kg원가가 9-10만원한다고 하는데, 패딩에 1kg도 안들어갈 겁니다.
거기에 촉감이나 압축성같은 것 까지 생각하면 ......
캐나다 구스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충분히 대체가능하답니다.
플리스같은 옷은 원래는 양털이였는데, 화학섬유로 바뀌었고, 보온성도 나쁘지 않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32861?iframe=true&width=100%&height=100%
각종 등산복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들이 거위나 오리털에 비해서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거위털 1kg원가가 9-10만원한다고 하는데, 패딩에 1kg도 안들어갈 겁니다.
거기에 촉감이나 압축성같은 것 까지 생각하면 ......
캐나다 구스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충분히 대체가능하답니다.
플리스같은 옷은 원래는 양털이였는데, 화학섬유로 바뀌었고, 보온성도 나쁘지 않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32861?iframe=true&width=100%&heigh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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