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01/07 12:27:03 |
Name | 범준 |
Subject | 사회초년생 경제 관련 질문들! |
안녕하세요 범준입니다. 서울을 향하는 버스에 앉아 두콩두콩하는 와중에 질문글을 올리는 건 부족한 탐라 횟수 충당..때문이 아니구여! 제가 이제 상경해야되는데 농협통장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거래은행을 하나 만들고 시퍼요. 그리고 적금도 하나 들고 싶습니다. 또, 자산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물려받을 재산도 빚도 없다고 치고 제가 벌어서 불릴건데용. 혹 적금중에 복리 상품 괜찮나요? 그 밖에 제가 알아야 할 것이 있으면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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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으로 목돈만드는건 현재 경제상황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ㅠ 돈을 안 쓰고 강제로 묶어두는 정도로 만족하고 싶으시면 괜찮고요
그래도 젊은 나이에는 급하게 돈 필요한 일이 많아서 5년 10년 운용상품은 고소득자가 아닌 한 안 권하고 보통 1년짜리 단타 적금을 계속 돌리는걸 추천합니다. 1년짜리라고 할때엔 어디나 이자 별 차이 없고요.
농협을 주거래로 쓰셔도 좋고 서울 오신 김에 다른 은행을 뚫어 보셔도 좋은데 만약 취직하는 회사에서 특정 은행 계좌를 고집하면 그 계좌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대학교가 우리은행을 써서 우... 더 보기
그래도 젊은 나이에는 급하게 돈 필요한 일이 많아서 5년 10년 운용상품은 고소득자가 아닌 한 안 권하고 보통 1년짜리 단타 적금을 계속 돌리는걸 추천합니다. 1년짜리라고 할때엔 어디나 이자 별 차이 없고요.
농협을 주거래로 쓰셔도 좋고 서울 오신 김에 다른 은행을 뚫어 보셔도 좋은데 만약 취직하는 회사에서 특정 은행 계좌를 고집하면 그 계좌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대학교가 우리은행을 써서 우... 더 보기
적금으로 목돈만드는건 현재 경제상황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ㅠ 돈을 안 쓰고 강제로 묶어두는 정도로 만족하고 싶으시면 괜찮고요
그래도 젊은 나이에는 급하게 돈 필요한 일이 많아서 5년 10년 운용상품은 고소득자가 아닌 한 안 권하고 보통 1년짜리 단타 적금을 계속 돌리는걸 추천합니다. 1년짜리라고 할때엔 어디나 이자 별 차이 없고요.
농협을 주거래로 쓰셔도 좋고 서울 오신 김에 다른 은행을 뚫어 보셔도 좋은데 만약 취직하는 회사에서 특정 은행 계좌를 고집하면 그 계좌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대학교가 우리은행을 써서 우리를 쭉 쓰다가 마통을 하나은행에서 개설해서 하나를 계속 쓰고 있어요 필요에 따라 쓰시면 될것같아요 은행 상품이라는게 (내가 돈이 별로 없다는 전제에서는)사실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벌어서 불리는 방법은
1. 주식투자 2.부동산투자 3.사업대박 등이 있습니다
그냥 월급 모아봤자 ㅠㅠ이제 불릴만큼 굴러간다고 느끼기 어려운게 사실인것같아요 주변에서 돈 불리는 사람도 다 저 세개로 불리지 벌어서 적금 예금으로 불리는 사람은 못 봤네요
그래도 젊은 나이에는 급하게 돈 필요한 일이 많아서 5년 10년 운용상품은 고소득자가 아닌 한 안 권하고 보통 1년짜리 단타 적금을 계속 돌리는걸 추천합니다. 1년짜리라고 할때엔 어디나 이자 별 차이 없고요.
농협을 주거래로 쓰셔도 좋고 서울 오신 김에 다른 은행을 뚫어 보셔도 좋은데 만약 취직하는 회사에서 특정 은행 계좌를 고집하면 그 계좌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대학교가 우리은행을 써서 우리를 쭉 쓰다가 마통을 하나은행에서 개설해서 하나를 계속 쓰고 있어요 필요에 따라 쓰시면 될것같아요 은행 상품이라는게 (내가 돈이 별로 없다는 전제에서는)사실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벌어서 불리는 방법은
1. 주식투자 2.부동산투자 3.사업대박 등이 있습니다
그냥 월급 모아봤자 ㅠㅠ이제 불릴만큼 굴러간다고 느끼기 어려운게 사실인것같아요 주변에서 돈 불리는 사람도 다 저 세개로 불리지 벌어서 적금 예금으로 불리는 사람은 못 봤네요
이제 사회 초년생이시면 윗분 말씀대로 취직하는 회사에서 따로 어디은행에다가 통장을 개설하라고 할겁니다. 급여통장은 보통 수수료 무료일테니 CMA 통장 하나 개설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껌값....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시중은행들보단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예.적금은 예전의 그것과는 경제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별로입니다만 (요즘의 예적금 최고의 덕목은 돈을 차곡 차곡 모은다는것에...) 그래도 일단은 예.적금을 베이스로 까는걸 추천합니다. 적금은 부담이 안되는 선에서 들어야 중간에 낙오를 안하게 되는데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사... 더 보기
이제 사회 초년생이시면 윗분 말씀대로 취직하는 회사에서 따로 어디은행에다가 통장을 개설하라고 할겁니다. 급여통장은 보통 수수료 무료일테니 CMA 통장 하나 개설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껌값....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시중은행들보단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예.적금은 예전의 그것과는 경제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별로입니다만 (요즘의 예적금 최고의 덕목은 돈을 차곡 차곡 모은다는것에...) 그래도 일단은 예.적금을 베이스로 까는걸 추천합니다. 적금은 부담이 안되는 선에서 들어야 중간에 낙오를 안하게 되는데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사실 목돈크리티컬이 터질만한 일이 별로 없지 않나요? 적금이 부담된다면 차라리 1년짜리 예금을 드시고 한두달 쉬었다가 다시 1년짜리 예금을 들고 하는게 좋을 수 있겠네요. 돈을 불리려면 펀드, 직접투자의 방법이 있는데 이건 공부를 좀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변액<-- 붙은건 무조건 말립니다. 하시려면 10년 이상 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적은 금액의 꾸준한 적금과 종종 제법 큰 1년짜리 정기예금과 검색을 통한 괜찮아보이는 펀드에 소액투자(펀드는 보통 2~3년 이상 봅니다) 정도면 최선이지 않을까요? 물론 그 모든 노력은 결혼때 리셋이 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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