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16/12/23 17:48:32 |
| Name | 흰둥몬 |
| Subject | 강아지 분양에 대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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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극구 반대하시다가 결국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해 찬성을 하셨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일반 애견샵 보다는 카페 같은 곳에서 일반인에게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 궁금증이 생기네요. 아버지와 동생(여)가 원하는 품종은 포메라니안이고 네이버카페(강사모)에서는 40-50정도 하네요. 1. 품종은 품종보증서로 확인해야 하나요? 2. 가격은 적당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3. 그 외 분양할 때 주의사항 질문 올려봅니다(__)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흰둥몬님의 최근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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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가정분양은 일반인이 자신이 키운 강아지에게서 새끼를 보아 분양하는 것을 말하는것인데 강사모 등 네이버카페에도 가정분양인척 하는 업자;;;가 엄청 많습니다. 이건 그쪽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구별 어려운거같아요
그리고 가정분양은 품종보증서(?)라는게 없습니다 그냥 개인이 뭘 보증해서 서류를 만들어줄수있겠어요 모견 서류가 있다면 그걸 보여줄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족보를 보여주는 멍멍이는 일단 가정분양은 아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물 분양할때 가장 중요한건 역시 건강이지요 ㅠㅠ 이건 제가 잘 아는 부분이 아니라, 설명해드리기 어렵네요
그리고 가정분양은 품종보증서(?)라는게 없습니다 그냥 개인이 뭘 보증해서 서류를 만들어줄수있겠어요 모견 서류가 있다면 그걸 보여줄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족보를 보여주는 멍멍이는 일단 가정분양은 아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물 분양할때 가장 중요한건 역시 건강이지요 ㅠㅠ 이건 제가 잘 아는 부분이 아니라, 설명해드리기 어렵네요
하아...저희 강아지들 입양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강알못이라 거의 비슷한 생각으로 접근했었습니다.
다람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카페는 업자들 세상이라 보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동네 근처에 포메 입양만 전문으로하는 샵이 있으면 건강한 아가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입양하시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아시는 분께서 고이 키우신 아가를 가정 분양 받는게 가장 좋겠지요)
궁금한 점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언제던지 물어볼 수 있구요.. 미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나쁘지... 더 보기
다람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카페는 업자들 세상이라 보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동네 근처에 포메 입양만 전문으로하는 샵이 있으면 건강한 아가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입양하시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아시는 분께서 고이 키우신 아가를 가정 분양 받는게 가장 좋겠지요)
궁금한 점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언제던지 물어볼 수 있구요.. 미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나쁘지... 더 보기
하아...저희 강아지들 입양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강알못이라 거의 비슷한 생각으로 접근했었습니다.
다람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카페는 업자들 세상이라 보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동네 근처에 포메 입양만 전문으로하는 샵이 있으면 건강한 아가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입양하시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아시는 분께서 고이 키우신 아가를 가정 분양 받는게 가장 좋겠지요)
궁금한 점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언제던지 물어볼 수 있구요.. 미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물론 정말 동물을 아끼시는 분들은 유기견 입양 등을 추천하시지만.. 나름 복잡한 프로세스와 처음 키우실때 부담감과 낮설음이 걸림돌입니다.
그리고 키우다 보시면 품종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가족끼리 "넌 혼혈이야..헤어져" 할 순 없자나요..
참고만 하십시오.. 예쁜 아가와 인연되시길 빕니다..
다람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카페는 업자들 세상이라 보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동네 근처에 포메 입양만 전문으로하는 샵이 있으면 건강한 아가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입양하시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아시는 분께서 고이 키우신 아가를 가정 분양 받는게 가장 좋겠지요)
궁금한 점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언제던지 물어볼 수 있구요.. 미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물론 정말 동물을 아끼시는 분들은 유기견 입양 등을 추천하시지만.. 나름 복잡한 프로세스와 처음 키우실때 부담감과 낮설음이 걸림돌입니다.
그리고 키우다 보시면 품종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가족끼리 "넌 혼혈이야..헤어져" 할 순 없자나요..
참고만 하십시오.. 예쁜 아가와 인연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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