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페이퍼 같은 제품은 해상도가 300PPI로 괜찮은 편입니다.

시간 되시면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확답을 못드리겠네요.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1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림 많은 책 아니면 독서를 즐기기 모자람 없습니다. 요즈음 출판사가 종이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자책을 출간하는 덕분에 신간도 금방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윗분 말씀처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펴보고 구매하세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반응 속도는 얻을 수 없어 실망하는 분들을 여럿 봤습니다.

복합적인 이유로 아이패드 프로9.7를 구입해서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둔해서 그런지 눈이 피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전용기기는 사용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작년 리디 이벤트로 리디 페이퍼 라이트 이용하고 있고, 가독성은 전자잉크라 일반 책과 같아서 문제 없네요.
이벤트 때 산 900권 가량의 책이 있어서 평생 못 읽을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