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10/15 20:55:03 |
Name | 가령말하자면 |
Subject | 여성분들 화장하고 나서... |
얼굴을 만지고 팔을 베개 삼아서 엎드려 자고...등등, 이렇게 하면 화장이 손 등에 묻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다들 거리낌 없이 하더라고요. 전 피부 상태가 메롱이라 외출할 때 꼭 비비를 바르는데, 비비만 발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여기저기에 묻더라고요. 옷 가게에서 옷을 입어보거나 할 때 너무 신경쓰여서(새 옷에 비비가 묻었는데 안 사면 혼날까봐--;) 옷 사러 가르땐 큰 맘 먹고 비비를 안 바르는 등...비비만 하나만 쓰는데도 이런 것들이 스트레스네요. 얼굴에 손은 어차피 잘 안 대지만 손수건으로 땀 닦으려고 살짝 터치만 했는데도 묻어나오는...이런 정도라도 어떻게 피하고 싶습니다. 픽서라는 게 있다길래 써봤는데 음...크게 달라지는 건 못 느꼈어요. 여성분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습니다. 화장 알지도 못 하는 놈에게 가르침을 주셔요...-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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