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6/10/07 01:32:17
Name   순순한우리집
Subject   어릴적부터 죽음을 많이 접하신 분?
사람에 대한 실망감, 상실감을 많이 느껴보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분이 이와 같은 케이스라 어떤 인간관계라도 부질없다고 느끼더군요. 처음부터 기대도 없고 포기도 타협도 빨라요. 특히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한순간 매몰차게 모르는 남으로 치부하기도 쉽게합니다. 매우 좋아하는데도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않고 그저 현재에 충실하자라는 생각으로 살기때문에 속박이나 제한을 하면 죽기보다 싫어하며 거부감을 느낍니다. 저에게는 특이한 케이스라 죽음을 많이 겪게 되면 대부분 이 분의 특징을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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