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06/17 10:02:08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시카고에 가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10월에 시카고에 갈 계획입니다. 시카고...... Hometown of Medical Drama 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The love게 춥다는 것도 있기는 하군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추천 부탁바랍니다. 피자만 먹고 와야 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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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급스캔하고 액기스 뽑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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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행콕 타워의 signature lounge 올라가서 칵테일이나 주스 한 잔에 야경 구경하기.
시카고 River 보트투어. 시카고 강 따라 중요 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네이버 피어를 지나 호수로 나가서 다운타운 전경을 본다.
Navy Pier 산책 및 구경하면 좋음. Gino’s East가서 Deep dish 피자를 먹어본다. 뷰가 끝내준다.
Field Museum, Art Institute of Chica...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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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행콕 타워의 signature lounge 올라가서 칵테일이나 주스 한 잔에 야경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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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 Pier 산책 및 구경하면 좋음. Gino’s East가서 Deep dish 피자를 먹어본다. 뷰가 끝내준다.
Field Museum, Art Institute of Chicago를 간다.
다운타운 번화가는 밤에도 안전. South Loop쪽, 즉 다리 건나 남쪽은 수상한 일이 가끔 생긴다고 함. 사무실이 많아서 저녁에는 썰렁. North MIchigan Ave. 쪽에는 호텔, 백화점, 식당들이 모여 있고 밤문화가 있어서 옆길로 가도 밤에도 환함.
건축물 좋아하시면 L train타고 Oat Park 가면 프랭크로이드라이트 생가/스튜디오 볼만 함. 다운타운에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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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행콕 타워의 signature lounge 올라가서 칵테일이나 주스 한 잔에 야경 구경하기.
시카고 River 보트투어. 시카고 강 따라 중요 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네이버 피어를 지나 호수로 나가서 다운타운 전경을 본다.
Navy Pier 산책 및 구경하면 좋음. Gino’s East가서 Deep dish 피자를 먹어본다. 뷰가 끝내준다.
Field Museum, Art Institute of Chicago를 간다.
다운타운 번화가는 밤에도 안전. South Loop쪽, 즉 다리 건나 남쪽은 수상한 일이 가끔 생긴다고 함. 사무실이 많아서 저녁에는 썰렁. North MIchigan Ave. 쪽에는 호텔, 백화점, 식당들이 모여 있고 밤문화가 있어서 옆길로 가도 밤에도 환함.
건축물 좋아하시면 L train타고 Oat Park 가면 프랭크로이드라이트 생가/스튜디오 볼만 함. 다운타운에서 30분.
저는 아트 인스티튜트 좋고요.. 여기 인상파 유명 그림들이 많아서.. 밀레니엄 공원도 어짜피 그 옆에 있으니 지나갈 만하고.. 필드 뮤지움은 별로. 존행콕 올라가셔서 메트로폴리탄 마티니는 맛이 없어도 초행길이라면 마실만 합니다.
전반적으로 뉴욕의 마이너 버전이라곤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식당들도 많아요. 호텔을 어디에 잡느냐가 중요하긴 한데 매그니피선트 1마일 근처 잡으면 좀 편합니다. 생각보다 시내가 작아서 걸을만 해요. 10월이면 괜찮습니다. 저희 학회가 맨날 12월에 해서 더럽게 추울때 많이 경험했지만.. 호텔 안 끊으셨으면 하이야트 플레이스 리버 노쓰가 조식이 나와서 좋아요. 웬만한데는 거의 조식이 안나옵니다. 며칠 먹으면 좀 물리지만.. 메리어트는 비추.
전반적으로 뉴욕의 마이너 버전이라곤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식당들도 많아요. 호텔을 어디에 잡느냐가 중요하긴 한데 매그니피선트 1마일 근처 잡으면 좀 편합니다. 생각보다 시내가 작아서 걸을만 해요. 10월이면 괜찮습니다. 저희 학회가 맨날 12월에 해서 더럽게 추울때 많이 경험했지만.. 호텔 안 끊으셨으면 하이야트 플레이스 리버 노쓰가 조식이 나와서 좋아요. 웬만한데는 거의 조식이 안나옵니다. 며칠 먹으면 좀 물리지만.. 메리어트는 비추.
학회장이 맥코믹 플레이스면 생각보다 시내까지 거리가 좀 멀어요. 셔틀 운영하면 모르겠습니다만.
학회장 근처 점심이 애매하고 한국 음식이 드시고 싶으면 한 10여분 걸어갈만한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는데 거기 '아줌마's apron'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낮에는 안전하지만 밤에는 비추입니다 여기까지 걷기엔. 주변이 게토필이 좀 나서.. 물론 시내는 안전안전 합니다. 사우스 미시간 애비뉴쪽은 약간 무섭지만... 시내에 있던 한식집도 없어졌고, 우래옥은 20세기에 없어졌던가 여튼 그렇습니다. 하긴 LA우래옥도 없어졌더군... 더 보기
학회장 근처 점심이 애매하고 한국 음식이 드시고 싶으면 한 10여분 걸어갈만한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는데 거기 '아줌마's apron'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낮에는 안전하지만 밤에는 비추입니다 여기까지 걷기엔. 주변이 게토필이 좀 나서.. 물론 시내는 안전안전 합니다. 사우스 미시간 애비뉴쪽은 약간 무섭지만... 시내에 있던 한식집도 없어졌고, 우래옥은 20세기에 없어졌던가 여튼 그렇습니다. 하긴 LA우래옥도 없어졌더군... 더 보기
학회장이 맥코믹 플레이스면 생각보다 시내까지 거리가 좀 멀어요. 셔틀 운영하면 모르겠습니다만.
학회장 근처 점심이 애매하고 한국 음식이 드시고 싶으면 한 10여분 걸어갈만한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는데 거기 '아줌마's apron'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낮에는 안전하지만 밤에는 비추입니다 여기까지 걷기엔. 주변이 게토필이 좀 나서.. 물론 시내는 안전안전 합니다. 사우스 미시간 애비뉴쪽은 약간 무섭지만... 시내에 있던 한식집도 없어졌고, 우래옥은 20세기에 없어졌던가 여튼 그렇습니다. 하긴 LA우래옥도 없어졌더군요.
아 몇년 전에 공항 근처 아울렛이 생겨서 옷이나 선물이 필요하면 여기서 사심 됩니다.
호텔쪽 팁을 조금 더 드리면 매그니피선트 마일쪽 말고 사우스 미시간 애비뉴에도 좀 있는데, 알카포네로 유명한 '콩그레스 플라자 호텔'이 있긴한데.. (여기 학회 호텔로 많이 갑니다) 방이 더럽게 크긴한데 낡았습니다, 그 옆라인에 트래블랏지, 에쎅스인, 베스트웨스턴 들이 좀 쌉니다.
학회장 근처 점심이 애매하고 한국 음식이 드시고 싶으면 한 10여분 걸어갈만한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는데 거기 '아줌마's apron'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낮에는 안전하지만 밤에는 비추입니다 여기까지 걷기엔. 주변이 게토필이 좀 나서.. 물론 시내는 안전안전 합니다. 사우스 미시간 애비뉴쪽은 약간 무섭지만... 시내에 있던 한식집도 없어졌고, 우래옥은 20세기에 없어졌던가 여튼 그렇습니다. 하긴 LA우래옥도 없어졌더군요.
아 몇년 전에 공항 근처 아울렛이 생겨서 옷이나 선물이 필요하면 여기서 사심 됩니다.
호텔쪽 팁을 조금 더 드리면 매그니피선트 마일쪽 말고 사우스 미시간 애비뉴에도 좀 있는데, 알카포네로 유명한 '콩그레스 플라자 호텔'이 있긴한데.. (여기 학회 호텔로 많이 갑니다) 방이 더럽게 크긴한데 낡았습니다, 그 옆라인에 트래블랏지, 에쎅스인, 베스트웨스턴 들이 좀 쌉니다.
학회장이 맥코믹 플레이스면 메트로가 다니고 시카고 메트로는 탈만하니 타셔도 됩니다. 아니면 아예 호텔을 하야트 리젠시로 잡는 것도 방법인데 좀 비쌀겁니다. (물론 이러면 시카고 관광에 좀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제 경험엔 렌트 하는 분들이 있긴 있었는데.. 영업하는 의료기기 회사 분들 중에 한 두명.. 이런 분들은 집도 아예 아파트먼트 같은 걸 잡더군요. 아드님 나이를 잘 모르겠지만 대략 초등 고학년 쯤 되면 차 없는게 나을 겁니다. 꼭 차가 필요하시다면 그냥 우버타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카고는 대도시라서 택시보다 나을 겁니다. 초등학생 자제분이 있다면 필드 뮤지엄도 괜찮을 수 있고, 야구는 아마 포스트 시즌이어서 표를 못구할테니 NBA 개막했을테니 농구 보는 것도 좋습니다. stubhub같은 앱에서 찾아 보심이. 안좋은 자리는 대략 50불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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