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06/12 01:53:03 |
Name | Jannaphile |
Subject | 사회 현상에 관한 용어 질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공공시설을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말끔한 새 것 같은 상태에선 사람들도 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경향이 있지만, 어느 정도 더럽혀진 상태면 아무래도 사람들의 더 쉽게 다루는 면이 있잖아요? (범죄 등도 포함하여) 그런 상황을 가르키는 용어가 '깨진 유리창 이론'인 걸로 압니다. 비슷하게, 예전에 시설(혹은 물건)은 무료로 이용하는 것보다 이용료 등 어느 정도 대가를 지불하는 경우에 좀 더 조심스럽게 다루는 경향성에 대한 용어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게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네요. ㅠㅠ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같은 질문을 피지알에 먼저 했는데, '공유지의 비극'이나 '죄악세', '무임승차자의 문제' 모두 아닌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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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물가물한데요. 오페런트 컨디셔닝도 해당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행동심리학에서의 스키너의 Operant Conditioning 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부정적인 스티뮬리를 이용하여 조심하게 사용하는 행동을 강화시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물건을 깨끗하게 이용하기위해서, negative inforcement (이용료) 를 물리면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쓰는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
어디서 본 것 같은데....정말 저도 기억이 안나는데 위의 케이스도 맞지 않을까 싶어요. 흑흑..이 소심함..
심리학과 교수님이 지나가시다가 한 말씀해주시기를 바라면서 ^^
행동심리학에서의 스키너의 Operant Conditioning 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부정적인 스티뮬리를 이용하여 조심하게 사용하는 행동을 강화시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물건을 깨끗하게 이용하기위해서, negative inforcement (이용료) 를 물리면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쓰는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
어디서 본 것 같은데....정말 저도 기억이 안나는데 위의 케이스도 맞지 않을까 싶어요. 흑흑..이 소심함..
심리학과 교수님이 지나가시다가 한 말씀해주시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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