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은 바다에 들어가려 걸어가는 뒷 모습입니다. 저 가방에는 스노쿨링 장비가 있고 원피스 아래는 수영복입니다. 계단 끝에서 가방을 내려 놓고 원피스를 벗고 수영복 위에 래쉬가드를 입고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바다의 거뭇한 것은 모두 산호였습니다. 물이 얕아서 산호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야했습니다. 몇 시간이고 물속에서 놉니다.

두번째 사진은 오키나와 북부에서 얇은 바다를 어디까지 걸어들어갈 수 있나 궁금해서 들어가 본 사진입니다. 얇은 물을 지나면 물 밖으로 나온 사구가 있고 또 물이 있고. 친구는 저 멀리서 저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