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1/14 21:29:26
Name   알료사
File #1   IMG_20170114_211233.jpg (3.25 MB), Download : 60
File #2   2017_01_14_21_29_07.jpg (666.2 KB), Download : 58
Subject   손글씨




타임라인권을 탕진해버려서 이곳에 올립니다..

전 사진은 잘 모르는데 흰 바탕에 무엇인가 쓰여져 있는 물체를 찍은 사진에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 글자를 보는게 목적이면 그냥 실물을 보거나 넷상에서 누군가에게 전하려면 타이핑을 하면 되는데, 이상하게 사진으로 찍으면 또 느낌이 달라요.

아무튼... 사진은 예전에 한창 필사 열심히 할때의 흔적인데.. 체호프 같아요. 외국소설은 필사 하나마나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냥 제가 좋아서 배꼈어요. 원래 제 필체가 아니고 신경써서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적었습니다. (원래 제 필체는 맨 아래사진.. ㅋ ) 하루에 한페이지 적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어... 두장밖에 안되는구나... 원래 필체는 0시 넘으면 타임라인에 올리겠습니다 ;   아, 지금 하나 벌었군요 ㅋㅋㅋ 바로 올렸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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