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게시판입니다.
Date | 20/12/25 00:01:28 |
Name | ![]() |
Subject | 노숙인 돕기 연말 모금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운영진 토비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 모금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30일(수요일)까지 모금을 진행하고 마감합니다. 후원액은 1월초에 전달합니다. 이벤트 취지전에도 홍차넷 굿즈 판매를 통해 바하밥집이라는 도시빈민 구호 단체의 배식을 도운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동일하게 바하밥집을 통해 진행합니다. https://kongcha.net/?b=8&n=154 - 지난 이벤트 공지 https://kongcha.net/?b=8&n=157 - 감사인사 공지 제가 가끔 봉사를 가는 곳인데... 노숙자들에게 밥주는 곳입니다. 기본적인 생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지요. 저는 국가가 챙기기 어려운 문제를 민간에서 해결하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들에게 겨울은 늘 냉혹한 계절입니다. 늘 추운날씨를 버티기 위한 옷가지와 침구가 부족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무료 급식소들이 모두 문을 닫아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배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바하밥집에서는 비닐봉지에 주먹밥이나 빵, 음료를 담아 찾아다니며 나눠주는 게릴라 배식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마저도 없으면 밥을 굶어야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이벤트 모금액은 바하밥집에 전달하여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방한용품을 구입하고 식사를 준비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바하밥집은 개신교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적 마인드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곳이 아닌 다른 좋은 곳으로 개별 후원을 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은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념품 증정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기념품을 증정해드리려고 합니다. 준비한 기념품은 레티 뱃지, 레티/심심이 스티커, 바하밥집 도서입니다. 더 많은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뱃지와 도서는 3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들께만 제공합니다. 뱃지와 스티커는 수량의 한계가 있어 선착순으로 드리게 됩니다. 뱃지는 30개가 남아있고, 스티커는 음... 80세트 정도 나올 것 같네요. 바하밥집 도서는 바하밥집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 형식의 책자입니다. 출판사로부터 구매하여 배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 ![]() ![]() 참여 방법[ 우리은행 1002-043-360352 윤원진 ] 위 계좌로 후원금을 입금해주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후원액수와 무관하게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숫자만큼 홍차넷에서 5천원씩 함께 추가로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폼 : https://forms.gle/Xuxb4RQcTMGKtEUz6 참여하신 분들의 닉네임과 후원액수를 이 글의 첫 댓글에 업데이트하여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후원액수를 공개하길 원하지 않으신다면 바하밥집 계좌로 후원해주시고 신청폼만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연말정산에 기부금공제 혜택을 받기 원하시는 분의 경우도 바하밥집 계좌로 후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바하밥집 후원 안내 : https://www.bahameal.net/donation 홍차넷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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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주신 분들 목록입니다.
토비 50,000원
SCV 50,000원
Schweigen 300,000원
알료사 100,000원
化神 300,000원
자크 50,000원
먹이 50,000원
다람쥐 5,000원
토오끼코오끼리 5,000원
비형시인 50,000원
안경 100,000원
오구 5,000원
swear 100,000원
노동법 30,000원
오디너리안 10,000원
Cascade 30,000원
늘쩡 30,000원
수 30,000원
미카엘 10,000원
쿠팡 50,000원
조기 5,000원
칼리스타 30,000원
주음동견 50,000원
Edge 5,000원
거소 20,000원
그저그런 100,000원
사이시옷 40,000원
Jaceyoung 50,000원
윤지호 30,000원
Broccoli 30,000원
명절은추석 50,000원
맥주만땅 - 비공개 (링크후원)
sophy1 10,000원
Jazz 30,000원
the hive 222,222원
호라타래 30,000원
BE 20,000원
이건마치 20,000원
메케메케 20,000원
류아 50,000원
지미 50,000원
소원의항구 10,000원
풀잎 $110
이브나 30,000원
celestine 20,000원
아웃오브안중 20,000원
물푸레 50,000원
시트러스 20,000원
제루샤 30,000원
Romantic Flight 30,000원
아침 50,000원
kogang2001 50,000원
길고양이 30,000원
kkmng 10,000원
덤더비두 - 비공개 (링크후원)
살찐론도 - 비공개 (링크후원)
익명 30,000원
붉은살의 50,000원
Nuyat 30,000원
들리냐 - 비공개 (링크후원)
쉬군 30,000원
J_Square 30,000원
캡틴아메리카 50,000원
감자별 20,000원
와이 50,000원
홍차넷화이팅 100,000원
트린 30,000원
Fyahh 20,000원
켈로그김 - 비공개 (링크후원)
검은세포 30,000원
과학상자 30,000원
메디앙 50,000원
지하 - 비공개 (링크후원)
문학소녀 - 비공개 (링크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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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 비공개 (링크후원)
불필요한 긴장이 발생할까 싶어 공지게시판에는 추천이 안되게한게 사이트 개설 초기의 판단이었는데, 요즘 보면 굳이 그런 예외처리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네요.
풀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에 추천 받겠다고 지금 바로 풀건 아닌거 같고 ㅎㅎ
풀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에 추천 받겠다고 지금 바로 풀건 아닌거 같고 ㅎㅎ
(대충 꼽사리껴서 홍보)
믿거나 말거나지만, AMA의 <점봐드립니다 시즌4>도 같은 맥락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많이 힘들어져서 기부의 손길도 크게 줄었다는데, 토비님같은 손길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AMA의 <점봐드립니다 시즌4>도 같은 맥락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많이 힘들어져서 기부의 손길도 크게 줄었다는데, 토비님같은 손길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금을 마쳤습니다.
준비한 기념품은 곧 발송할 예정이고, 모금액의 전달/사용에 대한 내용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기념품은 곧 발송할 예정이고, 모금액의 전달/사용에 대한 내용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금 참여해주신 바하밥집에서 일하고 있는 이용찬 이라고 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너무 잘 받았습니다ㅠㅜㅠㅜㅜㅜㅠ 덕분에 방한용품들과 급식에 필요한 음식들 구매해서 손님들(오시는 분들을 저희는 손님이라고 칭합니다)에게 잘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진짜 추웠던 날이었는데, 홍차넷 회원님들 와주셔서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 이런 곳의 분위기(?)를 잘 알지 못하는데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자는 글 하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 더 보기
보내주신 후원금 너무 잘 받았습니다ㅠㅜㅠㅜㅜㅜㅠ 덕분에 방한용품들과 급식에 필요한 음식들 구매해서 손님들(오시는 분들을 저희는 손님이라고 칭합니다)에게 잘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진짜 추웠던 날이었는데, 홍차넷 회원님들 와주셔서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 이런 곳의 분위기(?)를 잘 알지 못하는데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자는 글 하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 더 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모금 참여해주신 바하밥집에서 일하고 있는 이용찬 이라고 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너무 잘 받았습니다ㅠㅜㅠㅜㅜㅜㅠ 덕분에 방한용품들과 급식에 필요한 음식들 구매해서 손님들(오시는 분들을 저희는 손님이라고 칭합니다)에게 잘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진짜 추웠던 날이었는데, 홍차넷 회원님들 와주셔서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 이런 곳의 분위기(?)를 잘 알지 못하는데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자는 글 하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하시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그런 커뮤니티를 갖고 계신 여러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너무 건강하고 멋지십니다 bb
종종 따뜻한 마음 느끼고 싶을 때마다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너무 잘 받았습니다ㅠㅜㅠㅜㅜㅜㅠ 덕분에 방한용품들과 급식에 필요한 음식들 구매해서 손님들(오시는 분들을 저희는 손님이라고 칭합니다)에게 잘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진짜 추웠던 날이었는데, 홍차넷 회원님들 와주셔서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 이런 곳의 분위기(?)를 잘 알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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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기도 하고, 또 그런 커뮤니티를 갖고 계신 여러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너무 건강하고 멋지십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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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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