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게시판입니다.
Date | 15/06/27 01:03:41 |
Name | ![]() |
Subject | 리뷰, 연예 게시판 신설 안내 |
안녕하세요. 운영진 Toby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리뷰 전용의 리뷰 게시판과, 연예계 소식과 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연예 게시판을 신설 하였습니다. 리뷰 게시판 https://kongcha.net/pb/pb.php?id=review 연예 게시판 https://kongcha.net/pb/pb.php?id=star 현재는 별도의 카테고리는 설정되어있지 않으며, 향후 회원분들이 이용하시는 패턴을 살펴 필요시에 적절히 추가하려고 합니다. 리뷰게시판이 생겼다고 해서 리뷰 글은 꼭 리뷰게시판에만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며, 연예 글을 꼭 연예 게시판에만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곳을 잘 찾아 올리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영상이 포함된 연예관련 글을 자유/연예/유머/영상게시판 중 어느 곳에 올릴지는 회원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글은 운영진이 별도의 페널티 부여 없이 게시글을 이동 처리 할 것입니다. 게시판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는 합니다만, 디씨인사이드 처럼 게시판을 무한 증식 시킬 생각은 아닙니다. 다만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중에 다소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겠으나 가능한 번잡스럽지 않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ob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6-29 00:08) * 관리사유 : 공지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oby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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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분류가 이렇게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카테고리들의 분류도 좀 뒤섞여 있구요.
이를테면 유머, 자유, 야구, 연예 라는 것은 게시물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자유는 좀 애매하지만....)
유머글을 보고 싶어, 야구글을 보고 싶어, 라고 할 때 따로따로 찾아갈 수가 있죠.
그런데 영상 게시판은 게시물의 주제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형태죠. 난 영상이 보고 싶어!! 라고 해서 영상 게시판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주제를 찾을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시간 때울 때 뭐라도 아무 영상이나 보고 싶네..... 더 보기
이를테면 유머, 자유, 야구, 연예 라는 것은 게시물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자유는 좀 애매하지만....)
유머글을 보고 싶어, 야구글을 보고 싶어, 라고 할 때 따로따로 찾아갈 수가 있죠.
그런데 영상 게시판은 게시물의 주제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형태죠. 난 영상이 보고 싶어!! 라고 해서 영상 게시판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주제를 찾을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시간 때울 때 뭐라도 아무 영상이나 보고 싶네..... 더 보기
게시판의 분류가 이렇게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카테고리들의 분류도 좀 뒤섞여 있구요.
이를테면 유머, 자유, 야구, 연예 라는 것은 게시물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자유는 좀 애매하지만....)
유머글을 보고 싶어, 야구글을 보고 싶어, 라고 할 때 따로따로 찾아갈 수가 있죠.
그런데 영상 게시판은 게시물의 주제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형태죠. 난 영상이 보고 싶어!! 라고 해서 영상 게시판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주제를 찾을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시간 때울 때 뭐라도 아무 영상이나 보고 싶네...라며 찾아갈 수도 있겠죠. 그런데 영상 게시판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시간을 때우게 하는지, 그리고 그 시간을 영상으로 때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만큼의 효용을 얻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 이야기나 하라고 자유게시판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자유게시판을 먼저 들리지 않을까요?
사이트 대문 오른쪽에 일종의 자유게시판 축약형태가 있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수많은 글들의 리젠율도 높아질 것이고, 그것들이 모든 게시판의 현황을 제대로 보여주진 않을 겁니다.
당장 저부터가 오른쪽 총 게시물을 딱히 참고하지는 않고 있네요. 작아서 잘 안들어오기도 하고. 왼쪽의 주요 게시판들 현황이 따로 있기도 하구요. 중복되어 있습니다.
리뷰 게시판을 예로 들죠. 자유 게시판도 있고 리뷰 게시판도 있는데 리뷰가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수도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당연히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을까요?
리뷰 게시판은 오늘은 리뷰가 뭐가 올라와있나 확인하려는 사람들만의 의지가 반영됩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은 오늘 무슨 글이 올라와있나 별 상관없이 랜덤으로 들어오려고 하니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홍차넷 유저들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리뷰를 보려는 사람 < 리뷰를 보려는 사람 + 리뷰를 봐도 되고 안봐도 되는 사람 + 리뷰를 안 보는 사람 의 숫자가 될테니까요.
그럼 사람들은 이왕에 글이 많이 노출될 수 있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겠죠. 리뷰 게시판에 딱히 올리기보다는요.
오늘은 어떤 리뷰가 올라와있나 집중적으로 찾으려는 사람들의 수가 유효하게 많을까요? 그럴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리뷰가 유머글처럼 어떤 감정의 형태가 딱 나눠지지도 않고 그것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할 카테고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 좀 웃기는 거 없나, 하고 유머게시판을 찾겠지만 아 오늘 리뷰 올라온 거 없나 하고 사람들이 찾을려나요.
후자를 위해서라면 게시판 신설이 아니라 카테고리화 기능만 있으면 충분할 겁니다.
아니면 차라리 시간별로 글을 모으되 각자 카테고리에 따라 제각각의 자유게시판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모르겠지만요. 물론, 이렇게 한다면 추가할 게시판 대신 무얼 뺄 것인가 하는 형식으로 이용자에게 게시판 취향을 묻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만.
제가 다니는 영화사이트에도 영화 리뷰 사이트는 따로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잘 안봅니다 ^^;;; 영화 사이트에서도 영화 리뷰를 잘 안보는데 과연 다양하게 모인 홍차넷 이용자들이 리뷰 게시판을 많이 이용할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참고로 영화사이트에 여배우 갤러리가 있지만 그렇게 글 리젠율이 높진 않습니다. 댓글도 적게 달리는 편이에요. 올리는 사람만 올리기도 하고.연예인 게시판도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김윾식의 야망을 품고 계신 건...? 흐흐 어쩐지 갤러리들이 주구장창 생겨나는 디씨의 형태와 닮았습니다.
이런 형태는 이용자들이 아주 많고, 분쟁이 많거나 전혀 상반된 이용자들을 한 사이트에 모을 때 필요한 방법일 겁니다.
그리고 자게의 리젠율이 너무 높아서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따로 걸러낼 때 필요하기도 하죠.
지금 당장 게시물들의 평균 조회수가 1000도 안되는데 이게 필요할련지요.
아무튼 사이트를 끊임없이 손질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불판을 티타임 게시판으로 작명한 것은 아무리 봐도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실시간으로 글을 쓴다는 건, 어떤 순간 어떤 감정을 공유하지 않고서는 못견디는 급박함이 전제되는 거라고 보거든요.
뭔가를 감상하고 있는데도 그 감상 도중에도 나누고 싶은 의견이 실시간으로 마구 생기고, 또 감상 도중 의견교환을 하는 일종의 바쁜 상황입니다.
불판이라는 건 고기가 지글지글 타고, 그 와중에 뭔가를 왁자지껄 이야기하는 이미지가 딱 생각나는데, 티타임은..... 글쎄요? 저희가 야구 중계를 보면서 차를 마시나요?
차라리 팝콘박스, 치킨방, 감자칩, 이런 걸로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치킨은 뭔가 아저씨같긴 하네요.)
이를테면 유머, 자유, 야구, 연예 라는 것은 게시물이 다루는 주제입니다. (자유는 좀 애매하지만....)
유머글을 보고 싶어, 야구글을 보고 싶어, 라고 할 때 따로따로 찾아갈 수가 있죠.
그런데 영상 게시판은 게시물의 주제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형태죠. 난 영상이 보고 싶어!! 라고 해서 영상 게시판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주제를 찾을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시간 때울 때 뭐라도 아무 영상이나 보고 싶네...라며 찾아갈 수도 있겠죠. 그런데 영상 게시판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시간을 때우게 하는지, 그리고 그 시간을 영상으로 때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만큼의 효용을 얻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 이야기나 하라고 자유게시판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자유게시판을 먼저 들리지 않을까요?
사이트 대문 오른쪽에 일종의 자유게시판 축약형태가 있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수많은 글들의 리젠율도 높아질 것이고, 그것들이 모든 게시판의 현황을 제대로 보여주진 않을 겁니다.
당장 저부터가 오른쪽 총 게시물을 딱히 참고하지는 않고 있네요. 작아서 잘 안들어오기도 하고. 왼쪽의 주요 게시판들 현황이 따로 있기도 하구요. 중복되어 있습니다.
리뷰 게시판을 예로 들죠. 자유 게시판도 있고 리뷰 게시판도 있는데 리뷰가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수도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당연히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을까요?
리뷰 게시판은 오늘은 리뷰가 뭐가 올라와있나 확인하려는 사람들만의 의지가 반영됩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은 오늘 무슨 글이 올라와있나 별 상관없이 랜덤으로 들어오려고 하니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홍차넷 유저들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리뷰를 보려는 사람 < 리뷰를 보려는 사람 + 리뷰를 봐도 되고 안봐도 되는 사람 + 리뷰를 안 보는 사람 의 숫자가 될테니까요.
그럼 사람들은 이왕에 글이 많이 노출될 수 있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겠죠. 리뷰 게시판에 딱히 올리기보다는요.
오늘은 어떤 리뷰가 올라와있나 집중적으로 찾으려는 사람들의 수가 유효하게 많을까요? 그럴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리뷰가 유머글처럼 어떤 감정의 형태가 딱 나눠지지도 않고 그것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할 카테고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 좀 웃기는 거 없나, 하고 유머게시판을 찾겠지만 아 오늘 리뷰 올라온 거 없나 하고 사람들이 찾을려나요.
후자를 위해서라면 게시판 신설이 아니라 카테고리화 기능만 있으면 충분할 겁니다.
아니면 차라리 시간별로 글을 모으되 각자 카테고리에 따라 제각각의 자유게시판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모르겠지만요. 물론, 이렇게 한다면 추가할 게시판 대신 무얼 뺄 것인가 하는 형식으로 이용자에게 게시판 취향을 묻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만.
제가 다니는 영화사이트에도 영화 리뷰 사이트는 따로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잘 안봅니다 ^^;;; 영화 사이트에서도 영화 리뷰를 잘 안보는데 과연 다양하게 모인 홍차넷 이용자들이 리뷰 게시판을 많이 이용할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참고로 영화사이트에 여배우 갤러리가 있지만 그렇게 글 리젠율이 높진 않습니다. 댓글도 적게 달리는 편이에요. 올리는 사람만 올리기도 하고.연예인 게시판도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김윾식의 야망을 품고 계신 건...? 흐흐 어쩐지 갤러리들이 주구장창 생겨나는 디씨의 형태와 닮았습니다.
이런 형태는 이용자들이 아주 많고, 분쟁이 많거나 전혀 상반된 이용자들을 한 사이트에 모을 때 필요한 방법일 겁니다.
그리고 자게의 리젠율이 너무 높아서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따로 걸러낼 때 필요하기도 하죠.
지금 당장 게시물들의 평균 조회수가 1000도 안되는데 이게 필요할련지요.
아무튼 사이트를 끊임없이 손질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불판을 티타임 게시판으로 작명한 것은 아무리 봐도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실시간으로 글을 쓴다는 건, 어떤 순간 어떤 감정을 공유하지 않고서는 못견디는 급박함이 전제되는 거라고 보거든요.
뭔가를 감상하고 있는데도 그 감상 도중에도 나누고 싶은 의견이 실시간으로 마구 생기고, 또 감상 도중 의견교환을 하는 일종의 바쁜 상황입니다.
불판이라는 건 고기가 지글지글 타고, 그 와중에 뭔가를 왁자지껄 이야기하는 이미지가 딱 생각나는데, 티타임은..... 글쎄요? 저희가 야구 중계를 보면서 차를 마시나요?
차라리 팝콘박스, 치킨방, 감자칩, 이런 걸로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치킨은 뭔가 아저씨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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