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09/27 13:24:42수정됨 |
Name | 오호라 |
Subject | 김건희, 도이치 손실 4700만원 나자, 주가조작 '주포'가 4700만원 송금 |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2352?sid=100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2월 14일 있었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건희가) 오히려 조금 비쌀 때 사서 좀 쌀 때 매각한 게 많아서 나중에 수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법률팀이 김건희 전 대표의 주식 거래 내역을 공개하며 "2010년 5월 종가 기준 4000만 원의 손실을 봤다"꼬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주가조작 '주포'가 지인 명의로 김건희 전 대표에게 손실액 4700만 원에 정확히 해당하는 금액을 송금한 것은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021년 11월 '주포' 이 씨를 불러 조사하며 이 돈의 성격을 캐물었다. 이 씨는 "돈을 보낸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빌렸던 건지, 투자를 하려다 안 하게 되어 다시 돌려준 것 같은데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차용증도 따로 없었다는 것이다. 검찰이 "4700만 원이 손실 보전금 아니냐"고 직접 묻자 이 씨는 "기억이 없다"고 답했고, "금액이 일치하는 건 우연일 뿐인가"라고 묻자 "모르겠다"는 답을 반복했다고 한다. ---------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로 인한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되어 있는 상황인데 (지금은 현직대통령의 불소추특권으로 공소기효정지 상태) 퇴임 이후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선거법 위반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나오면 선관위로부터 보전받은 선거비용을 반환해야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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