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2/11 14:47:32 |
| Name | the |
| Subject | 검찰 “대한제분·사조동아원·CJ제일제당, 가격 인하 삼양사에 ‘이런일 없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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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16860?sid=102 공소장에 따르면 대한제분 소속 영업임원인 A씨는 삼양사 홀로 공급가격을 인하하겠다고 하자 삼양사 임원 B씨에게 “N사 밀가루 공급가격을 삼양사가 20원 씩이나 인하해서 내면 어떡하냐”며 “N사는 같이 가야 하니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이들은 비상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텔에 모여 “원맥 시세는 안정되었으나 환율은 올랐으니 N사 밀가루 공급가격을 인상하거나 적어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체적으로 제분3사 대표급들이 큰 틀에서 밀가루 가격 인상여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 각 사의 영업임직원들이 구체적인 밀가루 가격 변동 폭과 시기, 장려금 수준 등을 논의해 결정·시행했다. 또 제분3사가 결정한 사안은 다른 제분업체들에게도 전달돼 자연스럽게 담합에 가담하도록 했다고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이 추정하고 있는 담합 규모는 5조9913억원 규모다. 범행 기간 밀가루 가격은 최고 42.4%까지 인상됐고, 일부 상승세가 꺾인 후에도 담합 이전 대비 22.7%가량 더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생각 했던 것보다 인상폭이 컸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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