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정은 다 취소 해야할것 같읍니다......
(대통령이.. 없어!?)

내년에도 총리를 할 수 있을지 입지가 불안정한 현 일본 총리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해서 갸우뚱했는데. 윤 대통령이랑 정상회담 한다는 나라가 있을는지 모르겠군요.

하야 안하고 탄핵 되면 권한대행인데, 문제는 총리도 국무회의 참석한 것으로 보여 권한대행 못 할거 같다는 거죠.(아마 그 전에 알아서 사퇴하겠지만) 그 다음이 경제부총리 최상목 -> 사회부총리 이주호인데, 한덕수도 어차피 식물이었지만 여기까지 오면 통상기능 외 국가기능은 다음 대선까지 마비상태가 될거 같습니다.

탄핵당할 대통령 만나러 정상회담을 간다는 것도 말이 안되니까요.
급이 안되는데 뭐하러 상대합니까

이주호도 국무위원이라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것 같고....이런 대참사가 ㄷㄷㄷ

외교라고 해봐야 돈쓰고 퍼주고 하는 짓 밖에 안해서 오히려 좋네요.

국무위원 싹 다 직무정지 시키고 우원식이 대행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이러면 삼권분립 문제가 생기니 또 어렵네요.

어제 계엄 관련 국무회의에 참석한게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순번자체는 굉장히 아래까지 있네요.


국무총리 기재부장관 교육부장관 과기부장관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안부장관 국가보훈부장관 문체부장관 농림축산부장관 산업통상부장관 .... (후략)등

우원식(국회의장)은 리스트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부턴 진짜 암것도 못할거라 다행인가

권한대행을 할라면 행정부여야 되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