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1/30 01:07:59
Name   구밀복검
Subject   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https://www.nspna.com/news/?mode=view&newsid=729350
...당초 금융당국은 임 회장과 조 행장을 비롯한 우리금융의 현 경영진이 해당 부당대출건을 인지하고도 금융당국에 늦게 보고한 것에 초점을 맞췄었다... 때문에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도 우리금융에 대한 과도한 압박이라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복현 금감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과 유사한 사례가 현재 회장과 행장 재임시에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단순히 사전에 이를 인지하고도 늦게 보고한 것을 넘어서 임기 내에 내부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더 나아가 부당대출에 직접 관여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기 때문이다... 이미 조병규 행장이 연임을 포기했고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행장에 내정됐다. 이와 관련해 임종룡 회장의 거취도 불투명해졌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로 많이 남아있지만 이 원장이 책무구조도에 지주회장이 그룹 전체 내부통제 총괄책임자라는 점을 못 박았기 때문이다.


찐 조선제일검은 이복현 ㄷㄷ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 정치'윤 퇴진 투표' 농성 학생들 결국 강제 연행... 국립부경대에 경찰력 투입 8 아재 24/11/10 790 0
264 사회로마 트레비 분수는 공사중, 공사 후 유료화 된다. 6 맥주만땅 24/11/12 789 0
123 정치보안사 계승 방첩사령부…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걸었다 9 야얌 24/10/15 789 0
199 경제"달빛철도 개통되면 '영호남 황금순환고리' 형성"…남부거대경제권 토대된다 5 맥주만땅 24/10/31 789 0
163 정치한동훈 "이재명 선고 전에 김건희 여사 관련 국민 요구 해소해야" 3 오호라 24/10/23 785 0
137 방송/연예‘원 디렉션’ 리암 페인 사망…아르헨 호텔서 추락 1 swear 24/10/17 784 0
329 문화/예술10만명이 쓴 "황금 변기나 받아라"…트럼프 부부 굴욕사건 1 맥주만땅 24/11/23 779 1
181 정치'펑크'난 세수‥결국 '지방에 줄 돈' 줄인다 6 야얌 24/10/29 779 0
203 의료/건강"뱀에 물린 치료비가 무려 1억6700만원" 美 의료의 '충격 현실' 3 블레쏨 24/11/01 779 0
279 경제예금자보호 한도 5천만원→1억원 23년만에 상향 11 오디너리안 24/11/14 776 1
294 사회법원, ‘문제유출’ 연세대 논술 무효 가처분 신청 인용…합격자 발표 못해 5 Leeka 24/11/15 776 0
256 사회'거물급 기레기' 썼다 기소...대법 "모욕적 표현이지만 허용 가능" 3 Groot 24/11/11 773 0
21 정치체코 언론, 김건희에 “사기꾼” 썼다 삭제…도이치모터스·탈세 의혹 보도 3 오호라 24/09/22 772 0
167 정치KBS 신임 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뉴스9' 앵커(종합2보) 6 고기먹고싶다 24/10/24 770 0
290 방송/연예'흑백요리사'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금의환향 6 swear 24/11/15 769 0
146 정치검찰 거짓말 들통…“김건희 압색 영장 청구”→“안 한 것 맞아” 4 야얌 24/10/19 769 0
192 국제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활동 금지 법안 통과 7 카르스 24/10/30 769 0
356 경제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하…내년 1.9% 성장 전망(2보) 12 Groot 24/11/28 767 0
370 경제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2 구밀복검 24/11/30 767 0
288 정치尹골프 발각 배경엔 뿔난 '軍心'…제보색출 혈안 11 매뉴물있뉴 24/11/15 765 0
190 사회정선군청, 고깃집 40명 예약 '노쇼' 하더니..."기억 안 나" 6 swear 24/10/30 764 0
189 문화/예술‘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3 그런데 24/10/30 763 2
208 사회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4 swear 24/11/01 759 0
204 사회"콘서트 가자 약속했는데"…'청소차 참변' 초등생에 그룹 아이브도 추모 2 swear 24/11/01 757 0
333 IT/컴퓨터토종 OTT 티빙, 애플TV+ 품는다 13 아란 24/11/25 75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