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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24 21:16:18
Name   Groot
Subject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148

1)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가져서 22일에 출산을 함

2) 근데 둘이 결혼 생각 없음

3) 하지만 아이 양육에 최선을 다한다함

????????

아메리칸 서타일이긴한데....

진도가 너무 빨라요!!!!!



0


방사능홍차
어쨌건 아이가 잘 살았으면 합니다.
3
효모 루덴스
오오 축하합니다!
문샤넬남편
축하합니다. 정우성 정도 되면 열째는 가야..
1
치즈케이크
한국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cheerful
할리웃이여 ㄷㄷㄷ
구밀복검
신두행동
5
퓨질리어
이 형 남자는 남자구나(?)
사레레
정우성이 51세라는게 제일 의외...
달지않고맛있어요

이걸 한시긴도 안되서 찾아?
엄마곰도 귀엽다
축하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거 보면 ㅎㅎ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0257

텐아시아 취재 기사에 따르면 문가비쪽은 결혼을 원했지만, 정우성쪽이 양육은 책임지되 결혼은 안하겠다고 선을 그은 모양이네요. 그렇게 상호 쏘쿨한 상황은 아닐지도..
1
하긴 애초에 공개 부터가 정우성의 대한 압박성이라고 봐야..
굳이 공개를 할 필요도 없거든요.
책임과 아버지라는 역활을 다 한다면 굳이 지금 세상에서 결혼을 할 필요는 없죠. 서로에게 한쪽이 별 감정도 없다면 더욱이.

새로운 가정의 형태 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봐야.
P의노예
요즘 세상에선 뭐 결혼안할 권리도 있는거니까요.
알료사
정우성쯤 되면 저런식으로 10명의 여자와 함께 10명의 자녀 만들어도 됩니다.
1
하우두유두
일론머스크네요
이제 책임의 법적인 범위를 학교에서 가르쳐야 되겠네요
사레레
다른 기사까지 보면 논조가 달라 축하할 일인가 싶네요
부주의한 원치 않는 임신이었고, 낙태 종용하긴 부담스러워 출산하기로 합의하였고, 결혼문제는 여자쪽과 나이스하고 쿨하게 합의되기는 커녕 갈등이 있으니 출산 이후 여자측에서 폭로식으로 터뜨린것 같고...
이걸 양육비 지급한다고 책임을 다했다 축하한 할법한 일인가 모르겠네요. 남의 인생에 관심 끄고 간섭 말자 정도가 가장 긍정적 스탠스여 보입니다.
12
세모셔츠수세미떡
사생아 만들겠다는게 그리 응원하고 축하할 일인가 싶습니다. 정우성 이름 석자 빼면 더욱 그러할 일인듯 한데.
1
축하할일까진 아닌거같은데 정우성이 욕먹을일도 아닌거같네요. 결혼 하기 싫을수 있죠. 양육비주면 책임진거지..
2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것도 이상한데 돈만 갖다 줘도 된다는 것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럼 가장들이 월급 갖다주면 가사나 육아는 안해도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괄하이드
[정우성,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 "혼외자 존재 몰라 큰 충격"]
https://v.daum.net/v/20241125121402037

텐아시아 추가 보도가 나왔네요. 애가 생겼다는 얘기 안하고 다른 여자랑 연애중이었다는 (혹은 연애중에 다른 여자와 애를 만든걸수도 있다는) 보도로 여론이 더 싸늘해지고 있는듯합니다.
1
켈로그김
무책임과 무한책임 사이의 넓은 회색지대에서 정우성이 어떤 지점을 바라보는지를 우리가 알 수가 있을까 싶읍니다.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책임의 상한에 대해 선을 긋는 행위를 무책임하다고 하기엔,
정해진 책임에 대해 상한에 가까운 노력을 하는 사람이기에 상한선을 정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보아서
무책임하다는 결론은 쉽게 나오지가 않읍니다.
1
집에 가는 제로스
저출산 해결책으로 혼인외 출산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을 가지자는 이야기가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정우성 혼외출산도 문제삼으면 보통 혼외출산은 어떤 눈으로 보겠습니까.
2
타키투스
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한다고 부부생활이 잘 이뤄지지도 않을 것 같고, 또 그런 환경이 양육비를 주는 것 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죠.
아이 입장에서 엄마와 아빠가 서로를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하는 모습을 계속 본다면 정서적으로 더 안 좋을 것 같구요.
서로 각자 살며 반년마다 아이가 엄마 아빠 집을 오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혼외출산에 대해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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