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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20 09:06:29
Name   swear
Subject   "감히 강남 근무한 나한테"…교사들에 폭언·'와인파티' 강요한 교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13174?type=editn&cds=news_edit



말을 부드럽게 해달라고 부탁한 한 기간제 교사는 심지어 그보다 더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교사 C씨는 "'어디서 감히 강남·서초에서 근무한 나한테 이런 메신저를 보내느냐'며 손으로 삿대질하고 주먹으로 책상을 치면서 얘기했다"며 "아이들이 그때 들어와서 교실에 앉아서 눈치를 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남 서초에서 근무했으면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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