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09/19 12:53:31수정됨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
(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469 (단독)"2월29일 칠불사 회동…김건희 공천 개입 폭로 논의"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471 정치뉴스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지난 몇주간 뜨거운 떡밥이었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관련 뉴스토마토보도 이후 (https://kongcha.net/news/38794) 2주째 후속보도가 이어지지 않고 지연되는 것을 매우 기다려오셨을것같읍니다. 그 후속보도가 오늘 나왔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김건희 여사의 텔레그램 내용 캡쳐본이나, 전화녹음파일 같은 것은 나오지 않았고 당시 기사에서 M씨로 지목되었던 명태균씨의 녹음파일만 보도되었습니다. 냉정하게, 이정도로는 명태균씨가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이름을 팔아가며 국힘 공천과정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과대포장하려 한것 일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반론 정도도 넘지 못할 증거인듯 합니다. 명태균씨는 김건희씨가 초청하여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했었다는 한겨레의 단독보도도 있습니다만 킹직히 여사님의 육성도, 텔레그램 캡쳐도 없다면 뭐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 수준의 잔잔한 파장으로 마무리 될지도 * 토비님에 의해서 뉴스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4-09-19 21:52) * 관리사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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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건은 이준석 말대로 확실히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꽂아준 건도 아니고 꽂아줄 것 처럼 하고는 안꽂아줬다는거라서... 실력행사를 안한 건이거든요.
제대로 문제 삼으려면 실력행사를 한 건이어야죠.
그리고 이걸로 개혁신당 비례 1번 딜치려고 했다는건데, 이준석 입장에서는 당연히 잘못 먹었다가 배탈 날 것 같으니 안먹어 퉤퉤퉤한거고...
본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후 보도가 나왔을 때도 더 평가절하 했지 싶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정수가 되어야 하니까요.
대선전에 이미 김건희 관련해서는 상당... 더 보기
꽂아준 건도 아니고 꽂아줄 것 처럼 하고는 안꽂아줬다는거라서... 실력행사를 안한 건이거든요.
제대로 문제 삼으려면 실력행사를 한 건이어야죠.
그리고 이걸로 개혁신당 비례 1번 딜치려고 했다는건데, 이준석 입장에서는 당연히 잘못 먹었다가 배탈 날 것 같으니 안먹어 퉤퉤퉤한거고...
본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후 보도가 나왔을 때도 더 평가절하 했지 싶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정수가 되어야 하니까요.
대선전에 이미 김건희 관련해서는 상당... 더 보기
근데 이 건은 이준석 말대로 확실히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꽂아준 건도 아니고 꽂아줄 것 처럼 하고는 안꽂아줬다는거라서... 실력행사를 안한 건이거든요.
제대로 문제 삼으려면 실력행사를 한 건이어야죠.
그리고 이걸로 개혁신당 비례 1번 딜치려고 했다는건데, 이준석 입장에서는 당연히 잘못 먹었다가 배탈 날 것 같으니 안먹어 퉤퉤퉤한거고...
본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후 보도가 나왔을 때도 더 평가절하 했지 싶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정수가 되어야 하니까요.
대선전에 이미 김건희 관련해서는 상당히 밝혀진 상태에서 국민들이 눈감고 뽑아서 만들어준 윤통이기 때문에...
김건희의 약간의 부조리는 어느정도 눈감고 넘어가주는 분위기지요.
이거보다 더 큰 건이 수두룩한데요. 이 정도로는 생채기도 안납니다.
꽂아준 건도 아니고 꽂아줄 것 처럼 하고는 안꽂아줬다는거라서... 실력행사를 안한 건이거든요.
제대로 문제 삼으려면 실력행사를 한 건이어야죠.
그리고 이걸로 개혁신당 비례 1번 딜치려고 했다는건데, 이준석 입장에서는 당연히 잘못 먹었다가 배탈 날 것 같으니 안먹어 퉤퉤퉤한거고...
본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후 보도가 나왔을 때도 더 평가절하 했지 싶습니다. 자신의 선택이 정수가 되어야 하니까요.
대선전에 이미 김건희 관련해서는 상당히 밝혀진 상태에서 국민들이 눈감고 뽑아서 만들어준 윤통이기 때문에...
김건희의 약간의 부조리는 어느정도 눈감고 넘어가주는 분위기지요.
이거보다 더 큰 건이 수두룩한데요. 이 정도로는 생채기도 안납니다.
일단 뉴스토마토는 계속 후속보도가 있을 것으로 예고중이기도 하지만,
이런 류의 의혹은 얼마나 근거가 탄탄한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대중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아직은 내가 들었다는 걸 들었다 정도의 전언에 불과하지만
아무도 그럴 리가 없지 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럼 그렇지, 더한 것도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하죠.
정치는 사실이 아닌 인식의 예술이니까요.
이미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국민의 평가는 끝이 난 상태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계속 단도리 쳐지던 정권의 내밀... 더 보기
이런 류의 의혹은 얼마나 근거가 탄탄한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대중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아직은 내가 들었다는 걸 들었다 정도의 전언에 불과하지만
아무도 그럴 리가 없지 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럼 그렇지, 더한 것도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하죠.
정치는 사실이 아닌 인식의 예술이니까요.
이미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국민의 평가는 끝이 난 상태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계속 단도리 쳐지던 정권의 내밀... 더 보기
일단 뉴스토마토는 계속 후속보도가 있을 것으로 예고중이기도 하지만,
이런 류의 의혹은 얼마나 근거가 탄탄한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대중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아직은 내가 들었다는 걸 들었다 정도의 전언에 불과하지만
아무도 그럴 리가 없지 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럼 그렇지, 더한 것도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하죠.
정치는 사실이 아닌 인식의 예술이니까요.
이미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국민의 평가는 끝이 난 상태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계속 단도리 쳐지던 정권의 내밀한 이야기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는 데서 의미가 있읍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준석의 태도인데,
오늘도 뉴스토마토 기사 두고 가짜뉴스 어쩌고 하던데
늘상 계산속만 빤한 것 같아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뉴스토마토는 이준석이 페북에 쓴 것처럼 보도하지 않았고,
개혁신당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왜 구태여 야바위를 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류의 의혹은 얼마나 근거가 탄탄한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대중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아직은 내가 들었다는 걸 들었다 정도의 전언에 불과하지만
아무도 그럴 리가 없지 라고 생각을 안하고
그럼 그렇지, 더한 것도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하죠.
정치는 사실이 아닌 인식의 예술이니까요.
이미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국민의 평가는 끝이 난 상태라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계속 단도리 쳐지던 정권의 내밀한 이야기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는 데서 의미가 있읍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준석의 태도인데,
오늘도 뉴스토마토 기사 두고 가짜뉴스 어쩌고 하던데
늘상 계산속만 빤한 것 같아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뉴스토마토는 이준석이 페북에 쓴 것처럼 보도하지 않았고,
개혁신당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왜 구태여 야바위를 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하신 말씀이 맞긴 합니다만 이준석은 좀 다르게 봐야할것 같습니다.
김영선 의원이 자기가 가진 패를 다 까서 보여주면서 내가 기자회견을 칠테니 내게 1번 비례를 달라고 요구했고, 그 내용을 토대로 1번은 어렵다 3번은 어떤가, 라는 협상까지 오고갔다고 한다면 이준석은 킹실상 김영선이 비공개를 원하면 무적권 딱 잡아떼고 '저는 잘 모릅니다'를 시전해야 도리인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만약 이준석이 이 상황에서 '나도 그 문자 봤다,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라고 코멘트하면 현재 이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중인 김영선의 신뢰를 저버리고 뒤통수를 치는 격이 되는데, 그러면 앞으로 누가 이준석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겠읍니까? 라고 생각하면 이건에 있어서 이준석의 판단이나 정견은 신뢰할수 없다고 해야하지 않나 싶읍니다.
김영선 의원이 자기가 가진 패를 다 까서 보여주면서 내가 기자회견을 칠테니 내게 1번 비례를 달라고 요구했고, 그 내용을 토대로 1번은 어렵다 3번은 어떤가, 라는 협상까지 오고갔다고 한다면 이준석은 킹실상 김영선이 비공개를 원하면 무적권 딱 잡아떼고 '저는 잘 모릅니다'를 시전해야 도리인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만약 이준석이 이 상황에서 '나도 그 문자 봤다,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라고 코멘트하면 현재 이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중인 김영선의 신뢰를 저버리고 뒤통수를 치는 격이 되는데, 그러면 앞으로 누가 이준석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겠읍니까? 라고 생각하면 이건에 있어서 이준석의 판단이나 정견은 신뢰할수 없다고 해야하지 않나 싶읍니다.
김종인·이준석 "김영선, '김건희 개입 폭로' 조건 비례 1번 요구"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56
기사 제목이 이런식으로 뽑혀나오는데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해명이 필요하죠.
따옴표 잘보면 개혁신당 입장대로 반영된거 맞지만 글씨만 보면 오해하라고 작정한거고요.
그나마 저 제목도 한번 수정된겁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 더 보기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56
기사 제목이 이런식으로 뽑혀나오는데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해명이 필요하죠.
따옴표 잘보면 개혁신당 입장대로 반영된거 맞지만 글씨만 보면 오해하라고 작정한거고요.
그나마 저 제목도 한번 수정된겁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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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준석 "김영선, '김건희 개입 폭로' 조건 비례 1번 요구"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56
기사 제목이 이런식으로 뽑혀나오는데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해명이 필요하죠.
따옴표 잘보면 개혁신당 입장대로 반영된거 맞지만 글씨만 보면 오해하라고 작정한거고요.
그나마 저 제목도 한번 수정된겁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김종인·이준석 "'김건희 개입 폭로' 조건 개혁신당 비례 1번 요구"
로 저 요구를 한 김선영이라는 이름 자체가 제목에 없어서 클릭해서 기사내용을 봐야 알 수 있었어요.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56
기사 제목이 이런식으로 뽑혀나오는데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해명이 필요하죠.
따옴표 잘보면 개혁신당 입장대로 반영된거 맞지만 글씨만 보면 오해하라고 작정한거고요.
그나마 저 제목도 한번 수정된겁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김종인·이준석 "'김건희 개입 폭로' 조건 개혁신당 비례 1번 요구"
로 저 요구를 한 김선영이라는 이름 자체가 제목에 없어서 클릭해서 기사내용을 봐야 알 수 있었어요.
뉴스토마토는 1번 비례로 딜이 어렵다면 3번 비례로는 딜이 어떠한가 라는 내용이 오고간 것을 보도했읍니다만 개혁신당에서는 3번 비례에 대해 아무도 일절 언급하지 않고, 다들 한결같이 '그 딜은 안될딜이라고 절대 대다수가 생각했다'는 식이에요. 그런걸로 봐서는 저는 지금 뉴스토마토가 잡은 소스가 개혁신당이 메인 빨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태균의 녹취파일이 메인 빨대인듯해요.
그리고 저도 오늘 아침 이준석의 페북 글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했읍니다만 그건 나름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그 이유에 관해서는 위에 토비님 댓글에 단 대댓글을 참조해주심씨오.
그리고 저도 오늘 아침 이준석의 페북 글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했읍니다만 그건 나름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그 이유에 관해서는 위에 토비님 댓글에 단 대댓글을 참조해주심씨오.
다른 언론사가 뭐라고 제목을 뽑기 전에 이준석이 아예 허위의 말을 페북에 쓴거에요. 토마토뉴스는 그런 언급을 한 적이 없는데 그렇게 언급되어 있다고 왜곡해서 글을 올린 것이니까요. 그리고 미디어오늘의 기사 제목이 오해하라고 작정했다는 것에는 전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원래 그런 형식으로 제목 뽑는 건 이미 자리 잡은 방식이고 어떤 무리수도 없어보입니다. 독자들이 혼동할 여지는 있지만 저는 처음 제목마저도 그런 의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뭐가 아예 허위의 말입니까?
많은 기사에서 마치 개혁신당이 비례대표와 폭로를 딜하려고 했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쳐내야 하는 허위사실이에요.
뉴스토마토야 자기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아 그 기사 잘읽으면 내말 그거 아닌데' 인거죠.
개혁신당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라는 걸 선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준석 발언이 문제될 게 뭐가 있나요?
아 우리도 그렇게 말하려는거 아니었음 이준석 말이 맞음 ㅇㅇ하면 될 일 아닌가요?
... 더 보기
많은 기사에서 마치 개혁신당이 비례대표와 폭로를 딜하려고 했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쳐내야 하는 허위사실이에요.
뉴스토마토야 자기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아 그 기사 잘읽으면 내말 그거 아닌데' 인거죠.
개혁신당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라는 걸 선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준석 발언이 문제될 게 뭐가 있나요?
아 우리도 그렇게 말하려는거 아니었음 이준석 말이 맞음 ㅇㅇ하면 될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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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아예 허위의 말입니까?
많은 기사에서 마치 개혁신당이 비례대표와 폭로를 딜하려고 했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쳐내야 하는 허위사실이에요.
뉴스토마토야 자기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아 그 기사 잘읽으면 내말 그거 아닌데' 인거죠.
개혁신당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라는 걸 선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준석 발언이 문제될 게 뭐가 있나요?
아 우리도 그렇게 말하려는거 아니었음 이준석 말이 맞음 ㅇㅇ하면 될 일 아닌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93608
[서울경제]
4·10 총선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폭로 조건으로 개혁신당과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당에서 김 전 의원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선을 그으며 수습에 나섰다. 김 여사의 여당 공천 개입설이 개혁신당으로 불똥이 튈 가능성에 이를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19일 한 인터넷 매체는 총선 전인 2월 29일 이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김 전 의원과 지리산 칠불사에서 만나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의원이 비례 1번을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이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많은 기사에서 마치 개혁신당이 비례대표와 폭로를 딜하려고 했다라는 식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쳐내야 하는 허위사실이에요.
뉴스토마토야 자기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아 그 기사 잘읽으면 내말 그거 아닌데' 인거죠.
개혁신당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라는 걸 선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준석 발언이 문제될 게 뭐가 있나요?
아 우리도 그렇게 말하려는거 아니었음 이준석 말이 맞음 ㅇㅇ하면 될 일 아닌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93608
[서울경제]
4·10 총선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폭로 조건으로 개혁신당과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당에서 김 전 의원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선을 그으며 수습에 나섰다. 김 여사의 여당 공천 개입설이 개혁신당으로 불똥이 튈 가능성에 이를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19일 한 인터넷 매체는 총선 전인 2월 29일 이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김 전 의원과 지리산 칠불사에서 만나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의원이 비례 1번을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이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471
'결국 김 전 의원에게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 자리를 내어주고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선에서 의견이 모아졌던 걸로 전해집니다.'
이렇게 적어놨으니까 아니라고 밝힐 필요가 있죠.
'결국 김 전 의원에게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 자리를 내어주고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선에서 의견이 모아졌던 걸로 전해집니다.'
이렇게 적어놨으니까 아니라고 밝힐 필요가 있죠.
어느 기사에서 개혁신당이 딜을 제시했다고 쓰고 있나요? 독자들이 오독할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그건 개혁신당 입장에서 오독할까봐 조바심이 들 수는 있겠지만 기사를 대충 읽어도 김영선이 비례의석을 요구했다는 걸 알 수 있을 뿐 개혁신당이 딜을 건 걸로 전혀 읽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준석은 그런 기사가 쏟아져서 방어를 한 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서 받아쓰기도 전에 먼저 페북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겁니다. 뉴스토마토 기사 어디에 개혁신당이 비례대표 1번을 제시했다고 써 있나요?
걱정하시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이준석이 언플한 것... 더 보기
그런데 이준석은 그런 기사가 쏟아져서 방어를 한 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서 받아쓰기도 전에 먼저 페북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겁니다. 뉴스토마토 기사 어디에 개혁신당이 비례대표 1번을 제시했다고 써 있나요?
걱정하시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이준석이 언플한 것... 더 보기
어느 기사에서 개혁신당이 딜을 제시했다고 쓰고 있나요? 독자들이 오독할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그건 개혁신당 입장에서 오독할까봐 조바심이 들 수는 있겠지만 기사를 대충 읽어도 김영선이 비례의석을 요구했다는 걸 알 수 있을 뿐 개혁신당이 딜을 건 걸로 전혀 읽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준석은 그런 기사가 쏟아져서 방어를 한 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서 받아쓰기도 전에 먼저 페북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겁니다. 뉴스토마토 기사 어디에 개혁신당이 비례대표 1번을 제시했다고 써 있나요?
걱정하시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이준석이 언플한 것 위주로 보도가 되고 있는데 제가 제일 먼저 본 기사는 이준석이 페북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는 기사거든요. 링크해주신 기사도 개혁신당의 우려와 이준석의 언플을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는 기사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이준석은 그런 기사가 쏟아져서 방어를 한 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서 받아쓰기도 전에 먼저 페북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겁니다. 뉴스토마토 기사 어디에 개혁신당이 비례대표 1번을 제시했다고 써 있나요?
걱정하시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이준석이 언플한 것 위주로 보도가 되고 있는데 제가 제일 먼저 본 기사는 이준석이 페북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는 기사거든요. 링크해주신 기사도 개혁신당의 우려와 이준석의 언플을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는 기사로 보이는데요.
뉴스토마토가 기사를 올린게 오전 6시이고 관련해서 타언론사의 가장 빠른 보도가 이걸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4609
요 뉴스1 기사가 오전 7시 40분이고 그 전에 어떤 언론사도 제로스님의 우려대로 기사를 쓴 적이 없을 겁니다. 이준석은 7시쯤에 페북글을 올렸구요. 그냥 본인이 불리한 국면이 되니까 언플로 선수친 걸로 보입니다.
///이날 뉴스토마토는 △ 2024년 ...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4609
요 뉴스1 기사가 오전 7시 40분이고 그 전에 어떤 언론사도 제로스님의 우려대로 기사를 쓴 적이 없을 겁니다. 이준석은 7시쯤에 페북글을 올렸구요. 그냥 본인이 불리한 국면이 되니까 언플로 선수친 걸로 보입니다.
///이날 뉴스토마토는 △ 2024년 ... 더 보기
뉴스토마토가 기사를 올린게 오전 6시이고 관련해서 타언론사의 가장 빠른 보도가 이걸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4609
요 뉴스1 기사가 오전 7시 40분이고 그 전에 어떤 언론사도 제로스님의 우려대로 기사를 쓴 적이 없을 겁니다. 이준석은 7시쯤에 페북글을 올렸구요. 그냥 본인이 불리한 국면이 되니까 언플로 선수친 걸로 보입니다.
///이날 뉴스토마토는 △ 2024년 2월 29일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이 경기와 순천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새벽 1~2시에 하동 칠불사까지 직접 왔다 △ 개혁신당을 원내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당시 국민의힘에서 공천 탈락한 김영선 의원을 비례 1번으로 영입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1 기사 보면 더 어이 없는 게 뉴스토마토가 저렇게 보도하지 않았는데 저렇게 보도했다고 이준석의 말을 그대로 확산시켜주고 있어요. 가짜뉴스는 누기 뿌린 걸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4609
요 뉴스1 기사가 오전 7시 40분이고 그 전에 어떤 언론사도 제로스님의 우려대로 기사를 쓴 적이 없을 겁니다. 이준석은 7시쯤에 페북글을 올렸구요. 그냥 본인이 불리한 국면이 되니까 언플로 선수친 걸로 보입니다.
///이날 뉴스토마토는 △ 2024년 2월 29일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이 경기와 순천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새벽 1~2시에 하동 칠불사까지 직접 왔다 △ 개혁신당을 원내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당시 국민의힘에서 공천 탈락한 김영선 의원을 비례 1번으로 영입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1 기사 보면 더 어이 없는 게 뉴스토마토가 저렇게 보도하지 않았는데 저렇게 보도했다고 이준석의 말을 그대로 확산시켜주고 있어요. 가짜뉴스는 누기 뿌린 걸까요?
'결국 김 전 의원에게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 자리를 내어주고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선에서 의견이 모아졌던 걸로 전해집니다.'
요 토마토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비례대표 3번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쓸 순 있어도 뉴스토마토가 비례대표 1번 제시했다고 언급했다고 쓰면 명백한 왜곡이고 허위입니다.
제가 볼때 이준석의 말은 모순투성이입니다. 이제 와서 완결성이 없는 제보였다고 하지만 김영선 영입에 대해 군침을 흘렸을 걸로 보이고, 지리산까지 내려가서 새벽까지 딜을 하고 기자회견문 초안까지 작성했지만 조건이 안 맞아 포... 더 보기
요 토마토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비례대표 3번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쓸 순 있어도 뉴스토마토가 비례대표 1번 제시했다고 언급했다고 쓰면 명백한 왜곡이고 허위입니다.
제가 볼때 이준석의 말은 모순투성이입니다. 이제 와서 완결성이 없는 제보였다고 하지만 김영선 영입에 대해 군침을 흘렸을 걸로 보이고, 지리산까지 내려가서 새벽까지 딜을 하고 기자회견문 초안까지 작성했지만 조건이 안 맞아 포... 더 보기
'결국 김 전 의원에게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 자리를 내어주고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선에서 의견이 모아졌던 걸로 전해집니다.'
요 토마토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비례대표 3번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쓸 순 있어도 뉴스토마토가 비례대표 1번 제시했다고 언급했다고 쓰면 명백한 왜곡이고 허위입니다.
제가 볼때 이준석의 말은 모순투성이입니다. 이제 와서 완결성이 없는 제보였다고 하지만 김영선 영입에 대해 군침을 흘렸을 걸로 보이고, 지리산까지 내려가서 새벽까지 딜을 하고 기자회견문 초안까지 작성했지만 조건이 안 맞아 포기했을 겁니다. 현직의석숫자는 탐나지만 신당의 비례1번에 구태정치인을 거래로 꽂아넣을 수는 없으니까요. 이준석과 천하람이 밝혀야할 건 정말 기자회견문 초안을 작성한 적 있는지, 비례순번 외의 다른 조건을 제시한 적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뉴스토마토가 하지도 않은 주장을 부정할 게 아니고요.
요 토마토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비례대표 3번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쓸 순 있어도 뉴스토마토가 비례대표 1번 제시했다고 언급했다고 쓰면 명백한 왜곡이고 허위입니다.
제가 볼때 이준석의 말은 모순투성이입니다. 이제 와서 완결성이 없는 제보였다고 하지만 김영선 영입에 대해 군침을 흘렸을 걸로 보이고, 지리산까지 내려가서 새벽까지 딜을 하고 기자회견문 초안까지 작성했지만 조건이 안 맞아 포기했을 겁니다. 현직의석숫자는 탐나지만 신당의 비례1번에 구태정치인을 거래로 꽂아넣을 수는 없으니까요. 이준석과 천하람이 밝혀야할 건 정말 기자회견문 초안을 작성한 적 있는지, 비례순번 외의 다른 조건을 제시한 적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뉴스토마토가 하지도 않은 주장을 부정할 게 아니고요.
저는 한쪽은 예측 가능한 캐릭터고 한쪽은 순 거짓말 할 것 같은 캐릭터라… 이 사건의 그림을 예상하는게 어렵지 않은거 같습니다.
1번 달라 했다가 3번이라도 달라했다가 안준다니 두고보자 했을거에요.
수조 물 퍼먹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죠.
1번 달라 했다가 3번이라도 달라했다가 안준다니 두고보자 했을거에요.
수조 물 퍼먹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죠.
과학상자 님// 도대체 폭로가 왜 개혁신당의 영입명분이 됩니까.. 제가 모순이라는게 그거에요 개혁신당입장에서 김건희 공천관여가 사실이든 아니든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명분이 되면 좋은게 있는거죠. 민주당 입장에서야 그냥 좋기만 한 일이고 김영선이나 이준석을 그냥 내부총질러라고 편견을 가지는 국힘 지지층에서나 야 너 아무튼 윤석열 김건희 까고 싶지 이런거 너 좋아하지 하고 이준석이 좋아할거라고 오해를 하는거죠.
과학상자님도 적으셨듯이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가 당기는 일이니까 내려가서 협상을 한거죠 폭로나 제보에 관심이 있어서 ... 더 보기
과학상자님도 적으셨듯이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가 당기는 일이니까 내려가서 협상을 한거죠 폭로나 제보에 관심이 있어서 ... 더 보기
과학상자 님// 도대체 폭로가 왜 개혁신당의 영입명분이 됩니까.. 제가 모순이라는게 그거에요 개혁신당입장에서 김건희 공천관여가 사실이든 아니든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명분이 되면 좋은게 있는거죠. 민주당 입장에서야 그냥 좋기만 한 일이고 김영선이나 이준석을 그냥 내부총질러라고 편견을 가지는 국힘 지지층에서나 야 너 아무튼 윤석열 김건희 까고 싶지 이런거 너 좋아하지 하고 이준석이 좋아할거라고 오해를 하는거죠.
과학상자님도 적으셨듯이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가 당기는 일이니까 내려가서 협상을 한거죠 폭로나 제보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다는건 민주당 지지자 관점에서의 일이지 이준석 입장에서는 그럴 이유가 1도 없는 일이에요. 명분이니 대의니 이런걸 떠나서 근시안적인 계산으로만 봐도 그런 폭로는 이준석에게 손해라니까요. 지금 당장 실증된 내용이잖아요? 이 기사를 부정하고 덮고 관계없다고 하는게 일관된 개혁신당 주장이고 너네가 당사자다 확대시키려고 하는게 민주당 주장이죠. 그쪽이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거고 그런 근시적인 계산도 안되는 입장을 이준석의 입장이라고 하시는게 모순된 겁니다. 이준석은 김영선이 하겠다는 폭로가 자기한테 좋은 일이 아니니까 그 대가를 제시할 이유도 없었고 폭로의 구체성도 없어서 무시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 어디 모순이 있어요? 기사 이후에 이준석 나쁘나고 욕하면서 네가 제보했다가 말 바꾸는 거잖아 라는 쪽이 모순이죠 이준석이 왜 자기한테 불리할 제보를 합니까?? 그거에 대한 반론이라는게 너는 원래 계산을 잘 못해서 그렇다?
대선보선을 승리로 이끈게 당대표인 자신이라는 주장과 김영선 공천은 공관위원장이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는 얘기도 모순되는 얘기가 아니죠 선거라는게 공천만 하면 끝인 것도 아니고 개개 모든 지역구에서 모든 일을 대표가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말씀대로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당기는 일이니까 협상해보러 갔던거고, 그러나 수조물먹는 김영선의 영입이 가져오는 경제적 이익(현역의원수에 따른 보조금등) vs 이미지 저하의 계산을 해야했는데 뭔 쓸데도 없고 좋은 일도 아니어서 아무 레버리지도 안되는 폭로를 가지고 비례의원을 달라 어쩐다 하니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만 더 커지니까 판 깨진거죠.
과학상자님도 적으셨듯이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가 당기는 일이니까 내려가서 협상을 한거죠 폭로나 제보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다는건 민주당 지지자 관점에서의 일이지 이준석 입장에서는 그럴 이유가 1도 없는 일이에요. 명분이니 대의니 이런걸 떠나서 근시안적인 계산으로만 봐도 그런 폭로는 이준석에게 손해라니까요. 지금 당장 실증된 내용이잖아요? 이 기사를 부정하고 덮고 관계없다고 하는게 일관된 개혁신당 주장이고 너네가 당사자다 확대시키려고 하는게 민주당 주장이죠. 그쪽이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거고 그런 근시적인 계산도 안되는 입장을 이준석의 입장이라고 하시는게 모순된 겁니다. 이준석은 김영선이 하겠다는 폭로가 자기한테 좋은 일이 아니니까 그 대가를 제시할 이유도 없었고 폭로의 구체성도 없어서 무시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 어디 모순이 있어요? 기사 이후에 이준석 나쁘나고 욕하면서 네가 제보했다가 말 바꾸는 거잖아 라는 쪽이 모순이죠 이준석이 왜 자기한테 불리할 제보를 합니까?? 그거에 대한 반론이라는게 너는 원래 계산을 잘 못해서 그렇다?
대선보선을 승리로 이끈게 당대표인 자신이라는 주장과 김영선 공천은 공관위원장이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는 얘기도 모순되는 얘기가 아니죠 선거라는게 공천만 하면 끝인 것도 아니고 개개 모든 지역구에서 모든 일을 대표가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말씀대로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당기는 일이니까 협상해보러 갔던거고, 그러나 수조물먹는 김영선의 영입이 가져오는 경제적 이익(현역의원수에 따른 보조금등) vs 이미지 저하의 계산을 해야했는데 뭔 쓸데도 없고 좋은 일도 아니어서 아무 레버리지도 안되는 폭로를 가지고 비례의원을 달라 어쩐다 하니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만 더 커지니까 판 깨진거죠.
과학상자 님// 도대체 폭로가 왜 개혁신당의 영입명분이 됩니까.. 제가 모순이라는게 그거에요 개혁신당입장에서 김건희 공천관여가 사실이든 아니든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명분이 되면 좋은게 있는거죠. 민주당 입장에서야 그냥 좋기만 한 일이고 김영선이나 이준석을 그냥 내부총질러라고 편견을 가지는 국힘 지지층에서나 야 너 아무튼 윤석열 김건희 까고 싶지 이런거 너 좋아하지 하고 이준석이 좋아할거라고 오해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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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님// 도대체 폭로가 왜 개혁신당의 영입명분이 됩니까.. 제가 모순이라는게 그거에요 개혁신당입장에서 김건희 공천관여가 사실이든 아니든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명분이 되면 좋은게 있는거죠. 민주당 입장에서야 그냥 좋기만 한 일이고 김영선이나 이준석을 그냥 내부총질러라고 편견을 가지는 국힘 지지층에서나 야 너 아무튼 윤석열 김건희 까고 싶지 이런거 너 좋아하지 하고 이준석이 좋아할거라고 오해를 하는거죠.
과학상자님도 적으셨듯이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가 당기는 일이니까 내려가서 협상을 한거죠 폭로나 제보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다는건 민주당 지지자 관점에서의 일이지 이준석 입장에서는 그럴 이유가 1도 없는 일이에요. 명분이니 대의니 이런걸 떠나서 근시안적인 계산으로만 봐도 그런 폭로는 이준석에게 손해라니까요. 지금 당장 실증된 내용이잖아요? 이 기사를 부정하고 덮고 관계없다고 하는게 일관된 개혁신당 주장이고 너네가 당사자다 확대시키려고 하는게 민주당 주장이죠. 그쪽이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거고 그런 근시적인 계산도 안되는 입장을 이준석의 입장이라고 하시는게 모순된 겁니다. 이준석은 김영선이 하겠다는 폭로가 자기한테 좋은 일이 아니니까 그 대가를 제시할 이유도 없었고 폭로의 구체성도 없어서 무시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 어디 모순이 있어요? 기사 이후에 이준석 나쁘나고 욕하면서 네가 제보했다가 말 바꾸는 거잖아 라는 쪽이 모순이죠 이준석이 왜 자기한테 불리할 제보를 합니까?? 그거에 대한 반론이라는게 너는 원래 계산을 잘 못해서 그렇다?
대선보선을 승리로 이끈게 당대표인 자신이라는 주장과 김영선 공천은 공관위원장이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는 얘기도 모순되는 얘기가 아니죠 선거라는게 공천만 하면 끝인 것도 아니고 개개 모든 지역구에서 모든 일을 대표가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말씀대로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당기는 일이니까 협상해보러 갔던거고, 그러나 수조물먹는 김영선의 영입이 가져오는 경제적 이익(현역의원수에 따른 보조금등) vs 이미지 저하의 계산을 해야했는데 뭔 쓸데도 없고 좋은 일도 아니어서 아무 레버리지도 안되는 폭로를 가지고 비례의원을 달라 어쩐다 하니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만 더 커지니까 판 깨진거죠.
과학상자님도 적으셨듯이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가 당기는 일이니까 내려가서 협상을 한거죠 폭로나 제보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다는건 민주당 지지자 관점에서의 일이지 이준석 입장에서는 그럴 이유가 1도 없는 일이에요. 명분이니 대의니 이런걸 떠나서 근시안적인 계산으로만 봐도 그런 폭로는 이준석에게 손해라니까요. 지금 당장 실증된 내용이잖아요? 이 기사를 부정하고 덮고 관계없다고 하는게 일관된 개혁신당 주장이고 너네가 당사자다 확대시키려고 하는게 민주당 주장이죠. 그쪽이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거고 그런 근시적인 계산도 안되는 입장을 이준석의 입장이라고 하시는게 모순된 겁니다. 이준석은 김영선이 하겠다는 폭로가 자기한테 좋은 일이 아니니까 그 대가를 제시할 이유도 없었고 폭로의 구체성도 없어서 무시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 어디 모순이 있어요? 기사 이후에 이준석 나쁘나고 욕하면서 네가 제보했다가 말 바꾸는 거잖아 라는 쪽이 모순이죠 이준석이 왜 자기한테 불리할 제보를 합니까?? 그거에 대한 반론이라는게 너는 원래 계산을 잘 못해서 그렇다?
대선보선을 승리로 이끈게 당대표인 자신이라는 주장과 김영선 공천은 공관위원장이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는 얘기도 모순되는 얘기가 아니죠 선거라는게 공천만 하면 끝인 것도 아니고 개개 모든 지역구에서 모든 일을 대표가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말씀대로 현역의원 영입이 구미당기는 일이니까 협상해보러 갔던거고, 그러나 수조물먹는 김영선의 영입이 가져오는 경제적 이익(현역의원수에 따른 보조금등) vs 이미지 저하의 계산을 해야했는데 뭔 쓸데도 없고 좋은 일도 아니어서 아무 레버리지도 안되는 폭로를 가지고 비례의원을 달라 어쩐다 하니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만 더 커지니까 판 깨진거죠.
집에 가는 제로스 님// 댓글을 여기저기 달면 어수선하니 정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혁신당은 국힘을 뛰쳐나간 사람들과 민주당을 뛰쳐나간 사람들이 합친 사람들의 모임이잖아요? 이준석이 참다참다 못해 국힘을 탈당한 것처럼, 국힘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괴한 일들을 폭로하는 것은 자신들의 신당 창당 명분을 강화시켜주는 일이니 해볼만한 일입니다. 다만 그 실리는 민주당이 볼 수도 있으니 거래조건은 되지 못하는 일인거죠. 실제 거래조건으로 작동하는 것은 현역의원 영입이고요. 근데 내줘야할 게 비례1번이면 명분마저 퇴색해 버리니 성... 더 보기
개혁신당은 국힘을 뛰쳐나간 사람들과 민주당을 뛰쳐나간 사람들이 합친 사람들의 모임이잖아요? 이준석이 참다참다 못해 국힘을 탈당한 것처럼, 국힘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괴한 일들을 폭로하는 것은 자신들의 신당 창당 명분을 강화시켜주는 일이니 해볼만한 일입니다. 다만 그 실리는 민주당이 볼 수도 있으니 거래조건은 되지 못하는 일인거죠. 실제 거래조건으로 작동하는 것은 현역의원 영입이고요. 근데 내줘야할 게 비례1번이면 명분마저 퇴색해 버리니 성... 더 보기
집에 가는 제로스 님// 댓글을 여기저기 달면 어수선하니 정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혁신당은 국힘을 뛰쳐나간 사람들과 민주당을 뛰쳐나간 사람들이 합친 사람들의 모임이잖아요? 이준석이 참다참다 못해 국힘을 탈당한 것처럼, 국힘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괴한 일들을 폭로하는 것은 자신들의 신당 창당 명분을 강화시켜주는 일이니 해볼만한 일입니다. 다만 그 실리는 민주당이 볼 수도 있으니 거래조건은 되지 못하는 일인거죠. 실제 거래조건으로 작동하는 것은 현역의원 영입이고요. 근데 내줘야할 게 비례1번이면 명분마저 퇴색해 버리니 성사될 수 없는 거래였을 거에요. 그래서 비례1번 아닌 다른 조건으로 설득을 하느라 2박 3일간 머물렀을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거래 요구에 관심을 보이니까 김영선이 김종인을 찾아가기 까지 했을 거고요. 저는 이준석이나 천하람이 그때 깜도 안된다며 일축했다면 김영선이 김종인을 찾아갈 일도 없었을 거라고 보이는데요. 이준석은 그때 진지하게 저울질하고 유리한 계산으로 바꿔보려 했지만 생각대로 안되니까 접은 겁니다. 이제 와서 완결성 없는 제보 얘기를 하는 건 너무 비겁하고요. 천하람은 대체 왜 2박3일이나 머물렀던 거죠?
개혁신당은 국힘을 뛰쳐나간 사람들과 민주당을 뛰쳐나간 사람들이 합친 사람들의 모임이잖아요? 이준석이 참다참다 못해 국힘을 탈당한 것처럼, 국힘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괴한 일들을 폭로하는 것은 자신들의 신당 창당 명분을 강화시켜주는 일이니 해볼만한 일입니다. 다만 그 실리는 민주당이 볼 수도 있으니 거래조건은 되지 못하는 일인거죠. 실제 거래조건으로 작동하는 것은 현역의원 영입이고요. 근데 내줘야할 게 비례1번이면 명분마저 퇴색해 버리니 성사될 수 없는 거래였을 거에요. 그래서 비례1번 아닌 다른 조건으로 설득을 하느라 2박 3일간 머물렀을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거래 요구에 관심을 보이니까 김영선이 김종인을 찾아가기 까지 했을 거고요. 저는 이준석이나 천하람이 그때 깜도 안된다며 일축했다면 김영선이 김종인을 찾아갈 일도 없었을 거라고 보이는데요. 이준석은 그때 진지하게 저울질하고 유리한 계산으로 바꿔보려 했지만 생각대로 안되니까 접은 겁니다. 이제 와서 완결성 없는 제보 얘기를 하는 건 너무 비겁하고요. 천하람은 대체 왜 2박3일이나 머물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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