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1/13 11:55:27 |
Name | Leeka |
Subject | 3세아, 어린이집서 정강이뼈 부러져 전치 14주…"훈육과정서 사고" |
강원도 원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30개월 된 아동이 교사의 훈육 과정에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전치 14주의 진단을 받았다. 11일 경찰과 KBS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원주 소재 어린이집 교사 A씨는 3살 B군이 장난감으로 친구의 머리를 치려는 것을 목격했다. 당시 잠시 자리를 비운 담임 교사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던 옆 반 교사 A씨는 이를 제지하기 위해 일어서 있던 B군의 팔을 잡고 강제로 앉혔고, 이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직후 B군은 다리를 붙잡고 울었으며, 담임교사가 이 사실을 원장 C씨에게 보고했다 ------------------- 왼쪽 정강이의 굵은 뼈가 부러져 발목 쪽으로 밀려 내려갔고 전치 14주의 치료가 필요했다. D씨는 "의사가 '어떤 힘으로 눌렀기에 이렇게 큰 뼈가 부러지냐'고 물었다"며 "성인이 된 후에도 절뚝거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 https://v.daum.net/v/20241113094122170 뭘 어떻게 애를 건드려야 전치 14주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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