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1/09 14:32:19
Name   매뉴물있뉴
File #1   7673851561_4180795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89.8 KB), Download : 1
Subject   "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작성자 누군가 봤더니! ..국힘 당원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논란


[단독]"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작성자 누군가 봤더니! ..국힘 당원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논란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337

(다소 가십성이 짙습니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대표가 자기 가족들 명의로된 아이디들을 동원하여 여론조성을 하려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됬습니다.
오늘 올리는 이유는 저도 오늘 알아서....이긴 한데 ㄷㄷ
일단 기사가 올라온건 이미 사흘전 이야기.

모 유튜버가 당원게시판에다가 한동훈 대표이름으로 게시물을 검색해봤다고 합니다.
근데 원래 사람이름, 그것도 본명이름으로 게시물이 검색된다고 라면 사실 매우 이상한 일이잖습니까? 아니 세상에 그런게시판이 어딧겠어요? 사람 실명으로 게시물 검색이 된다니..? ㅎㅎ
그래서 원래는 '당원번호'로 검색이 되게끔 게시판이 만들어졌는데
이게 게시판 만들기를 잘못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명으로 게시물이 검색이 가능했는데,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가 이 유튜버가 그걸 우연히 알게된듯.

아무튼 그래서, 이 사람이 한동훈 이름으로 게시물을 검색해봤는데
김건희 / 윤석열 부부를 깎아내리고, 한동훈 대표를 칭송하는 글들이 올라오더라는 겁니다.
물론 이 게시물들이, 한동훈대표 본인이 아닌, 한동훈이라는 동명이인인 어떤 다른 당원이 올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동훈 대표의 부인 이름으로,
장인, 장모 이름으로
또 그외 다른 가족들 이름으로 검색을 해봐도
아주 일관성 있게 대통령부부를 깎아내리고, 한대표를 칭송하는 글들이 계속 나왔으며
심지어는 글올린 시간 / 댓글올린시간도 매우 비슷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힘당사에서는, 이 사실을 알게된뒤
새벽시간에 게시판을 긴급 폐쇄하고
실명으로는 더이상 검색이 되지않게끔 조치한뒤 다시 게시판을 열었다고 하는데
이날 이후, 이 문제의 '동명이인'들은 일시에 자취를 감추고 더이상 당게에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당과 한동훈대표의 입장은 한동훈 대표 계정으로는 그런 게시물들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한동훈 대표외에도 동명이인이 8명이다 더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에게는 고소조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네 아모튼 그렇다고 합니다
사흘전 일(수요일)인데, 아직까지도 그 뒤로 업데이트된 소식이 없는걸보니 그냥 이대로 묻힐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군요.
그냥 가십성이야기가 될것 같으면서도 가십이 재미있어서 한번 소개해보았읍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6 국제‘나혼산’ ‘금쪽이’ 이 나라에서 방송하면 벌금 7000만원 낸다 3 swear 24/11/13 920 0
275 정치실명인증 與게시판에 '작성자 한동훈'이 尹부부 비방…경찰 수사 8 danielbard 24/11/13 841 0
274 사회3세아, 어린이집서 정강이뼈 부러져 전치 14주…"훈육과정서 사고" 7 Leeka 24/11/13 801 0
273 국제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게 됩니다. 15 dolmusa 24/11/13 939 0
272 정치尹, 10월 北도발 당일에도 골프…軍현역 물리치고 6 과학상자 24/11/13 613 0
271 경제`상승률 꼴찌` 한국증시, 반전 재료는? 18 swear 24/11/13 1067 1
270 사회'생존율 1%의 기적'…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예랑이 집으로 swear 24/11/13 564 2
269 사회"양육비 안 주려고 이걸 견디나"…엄마가 삭발하고 구치소 다녀온 이유 5 swear 24/11/13 688 1
268 의료/건강진짜만 생존? 내년부터 함부로 ‘숙취해소’ 못쓴다 8 야얌 24/11/12 856 0
266 방송/연예송재림 오늘(12일) 사망‥향년 39세 5 Groot 24/11/12 883 0
265 국제"트럼프, 머스크에 홀딱 빠졌다"…머스크 '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19 Leeka 24/11/12 1034 0
264 사회로마 트레비 분수는 공사중, 공사 후 유료화 된다. 6 맥주만땅 24/11/12 785 0
263 경제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 2 Leeka 24/11/11 1011 0
262 경제“잇따른 폐점”…지자체는 대형쇼핑몰 유치에 안간힘 1 Leeka 24/11/11 887 0
261 경제천덕꾸러기 '애플페이' 해외선 효자노릇...현대카드 해외이용액 1년새 '껑충' 5 Leeka 24/11/11 739 0
260 정치"검사 나가세요!" 재판장 분노‥'성남FC' 재판서 무슨 일이? 9 dolmusa 24/11/11 986 0
259 정치검찰, '공천 개입 의혹'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종합) 2 매뉴물있뉴 24/11/11 477 0
258 의료/건강BMI 25에서 사망위험 가장 낮아…비만 기준 25→27 높여야 5 the 24/11/11 814 0
257 정치윤석열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도 논란 휩싸여” 6 오호라 24/11/11 695 0
256 사회'거물급 기레기' 썼다 기소...대법 "모욕적 표현이지만 허용 가능" 3 Groot 24/11/11 766 0
255 정치전문투자자라던 ‘김건희 돈줄’…검찰, 상고 땐 “전문지식 없다” 2 매뉴물있뉴 24/11/11 538 0
254 사회책의 가치란? 11 소요 24/11/11 788 6
253 정치트럼프 만남 앞두고...윤 대통령 8년 만에 골프 연습 시작 9 맥주만땅 24/11/10 716 0
252 사회문체부,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관련 사이트 폐쇄 8 매뉴물있뉴 24/11/10 867 1
251 정치'윤 퇴진 투표' 농성 학생들 결국 강제 연행... 국립부경대에 경찰력 투입 8 아재 24/11/10 7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