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8168?sid=100
윤석열 대통령의 비공개 식사 일정이 언론에 흐른 일이 최근 감찰이 빈번해진 배경으로 거론된다. 지난달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의 면담 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여당 중진 의원들과 만찬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친한계로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행보”라는 공격을 받았다. 재·보궐 선거와 명태균 녹취록 등이 공개된 날엔 참모진과 긴급 오찬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한 정치 평론가가 김건희 여사가 야당 대표와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고, 그 상대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라고 밝혀진 것도 대통령실을 불편하게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극소수만 아는 사안이 언론에 나오는 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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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직원들을 빡세게 감찰하는게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