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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04 10:53:08
Name   매뉴물있뉴
File #1   일간_지지율.jpg (242.1 KB), Download : 0
Subject   리얼미터 10월 5주 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22.4%, 국힘 29.4%… 당정 지지율 집권 후 동반 최저치


[리얼미터 10월 5주 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22.4%, 국힘 29.4%… 당정 지지율 집권 후 동반 최저치
http://www.realmeter.net/xcvjh0ou0qwu0u09z-fd70/

윤석열/명태균 녹취록이 공개되기전 화/수 지지율 평균 22.2
윤석열/명태균 녹취록이 공개된직후 목/금 지지율 평균 21.4

생각보다 큰 타격이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박근혜 태블릿pc보도당시
보도이전(화) : 23%,
보도이후(수,목 평균) : 14%를 찍었던 당시 갤럽 조사와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거의 타격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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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남편
진짜 아직 어떻게 저렇게 지지율이 높을 수가 있는지..
삼유인생
리얼미터는 원래 좀 높게 잡히는...대략 지금 15-18% 사이로 봅니다.
허윤진남편
보통의 통계에서 위 아래 5프로는 바이든하니깐 5프로정도 나와야되는거 아니겠읍니까?
1
dolmusa
하방이 단단하지요..
2
매뉴물있뉴
저어는 그냥 '아직 우리는 최순실 태블릿을 찾지 못했다'라고 생각되기도 하읍니다.
탄핵은 안된다는 학습효과 때문이지요. 내란급 아니면 드라마틱하게 떨어지진 않지 싶습니다.
2
과학상자
지금 남아있는 지지층들은 단단히 다져진 분들이기 때문에 녹취 한방으로 팍팍 떨어지지는 않은 거라고 봐요. 그걸로 실망할 사람은 이미 이탈했던 거죠. 근데 악재가 계속되다 보면 콘크리트도 점점 균열이 가고 가장자리부터 부스러져 나갑니다. 뭐 언젠간 피로파괴가 일어날 수도 있고요. 악재를 아무리 외면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현타가 올 수 있거든요.
4
매뉴물있뉴
또 그런 '다져진 분들'이 과대표집되고있는게 리얼미터이고 하기 때문에, 그 '다져진 분들이 무너질때'가 되면 또 리얼쪽이 확연하게 휙 기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ㅎㅎ
강성지지 중엔 정치를 스포츠경기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도 꽤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야구 잘 모르지만, 꼴지팀들 보면 복장이 터지고 자기팀 욕하고 그러지만 유니폼 입고 경기장 응원석에 나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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