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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0/31 09:55:26
Name   매뉴물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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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민주, 尹-명태균 통화 공개…"尹,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 담겨"

민주, 尹-명태균 통화 공개…"尹,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 담겨"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1047200001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이게 결국은 나오는군요.
이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가게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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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잠수함잠수중수정됨
와우 녹취록이 아니라 그냥 육성이군요
대통령실 : 김영선을 격려해주라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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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얼마전에 티탐에
'공천 개입 건은 김건희까지밖에 안나오고 있어서, 이걸로는 대통령 탄핵은 매우 어렵고 가봐야 김건희까지다'라는 취지로 글 적은 분이 떠오르는데
그분,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매뉴물있뉴

흙흙흙 제가 잘못했읍니다

안니 근데 아 뭔데 또 왜 이런게 또 나오는데
안니 내가 글쓸때는 분명 김건희밖에 없었는데 왜 갑자기 윤통이 여기서 또나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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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짐작하고 있는 것이 증거로 확인되는 순간
당근매니아
끌어내릴 때가 되었군요.
근데 그 때 공관위원장이 누구였나요? 당대표는?
김종인 이준석인가?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410311005001
윤상현이 공관위원장이었군요.
이준석은 2022년 7월에 당대표 나가리되었는데, 공천은 2022년 6월이라... 당대표 패스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과학상자
근데 대선 지선 모두 승리로 이끈 당대표라고 떠들기도 했기 때문에 누가 했든 선긋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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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22년 지방선거 공천위원장은 정진석
부위원장은 한기호인데
저 선거는, 아마도 22년 지선과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이고
재보궐 선거위원장은 윤상현이었습니다.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공천관리위 구성 마무리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4120200001
[단독] 국민의힘, 6·1 재보궐 공천관리위원장에 4선 윤상현 임명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25000584
NEW GAME START

이건 진짜 심각한겁니다. 탄핵사유에요.
저게 저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현 정권의 특징은 지극히 무능하다는 거죠. 이런면에서조차요.

'말만 그렇게 한거다' 라고 반론할거 같긴 한데, 말의 결과물(공천 확정)이 너무 명확하게 나왔고, 설령 모든 변명을 받아드린다 쳐도 '말'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합니다. 최소한 대국민사과 + 용산 조직 개편 + 특검 수용 3종 세트는 최대한 빠른 시간에 나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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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
때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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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thne
일단 제가 듣기엔 윤씨 목소리 맞는데...뭐라고 할지 ㅋㅋㅋㅋㅋ
귤잠수함잠수중
https://www.youtube.com/watch?v=j5oanwvaBT4
윤석열 성대모사 새해 인사 (개그맨 안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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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일단 이분은 아니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페북 업로드 속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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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당사자의 추가해명.mp4
공관위가 아니라 곰팡이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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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짜치는 변명이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팝콘 튀기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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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언론이 터뜨렸어야 되는데 야당에서 터뜨린 꼴이 되서 잡음이 있긴 하겠습니다.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dolmusa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10310947001
통화시점이 당선인 신분이었다는 기사도 있군요. 시즌 몇번째 [법적으로는 문제없다] 가 될 수도..
과학상자
저도 이 생각부터 들긴 하던데 이거 하나만 있었을 리가 없어서 결국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것 같읍니다.
dolmusa
물론 저는 총선도 저런 흔적이 남아있을거라 확신합니댜만.. 어쨌든 증거는 필요한 것이니까요.
과학상자
예, 총선에도 있을 수 있고.. 선거 말고도 농단이 이뤄진 사례는 더 있을 것 같읍니다. 아마 녹취가 추가로 공개될 것 같읍니다.
매뉴물있뉴
상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형사재판'이라면 판사가 그런걸 고민해줄지 모르겠으나
탄핵은 정치적인 거라서, 국민들만 설득하면 그대로 흘러갈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만약 저런 이슈에서 헌재가 '이건 당선인 신분이라 안된다'하는 식으로 기각때리면
국민들이 개헌해서 헌재 없애버릴지도
dolmusa
엄.. 저는 그정도로 여론이 쏠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ㄹ 때보다는 훨씬 견고한 산성이 쌓여있다고 보고.. ㄹ때 이상한 것만 학습한 사람들이 많아서.. 지지율 15퍼 정도만 남아도 헌재에서 기각 갈길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보다 더 확실한게 나온다면 저도 때가 무르익었다 싶습니다만..
과학상자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분위기는 ㄹ때와 비슷하게 갈 수 있어도 그때는 저항세력이 비빌 언덕이 없었다면 지금은 유튜브 중심으로 단단한 성채가 있다보니... 결국은 그를 압도할 힘이 생기거나 야권이 분열해야 가능할 것 같읍니다.
매뉴물있뉴
그... 지지율 15퍼가 어떤 숫자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지지율인가요, 아니면 탄핵기각여론인가요,
일단 박근혜 시절의 숫자를 정확하게 나열해보겠습니다.

ㄹ 탄핵 심판 헌재 판단 나오던 그 주간(3월1주)에도
갤럽기준으로 찬성이 77%, 반대가 18%이었읍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17)
국정지지율은 11월1... 더 보기
그... 지지율 15퍼가 어떤 숫자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지지율인가요, 아니면 탄핵기각여론인가요,
일단 박근혜 시절의 숫자를 정확하게 나열해보겠습니다.

ㄹ 탄핵 심판 헌재 판단 나오던 그 주간(3월1주)에도
갤럽기준으로 찬성이 77%, 반대가 18%이었읍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17)
국정지지율은 11월1주차부터 국회 탄핵이 이뤄진 12월2주차까지 4-5%였고..
(https://namu.wiki/w/%EB%B0%95%EA%B7%BC%ED%98%9C/%EC%A7%80%EC%A7%80%EC%9C%A8#s-3.1.4)

만약 말씀하신 것이, 국정지지율 15%라면 저도 선생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그리고 국정지지율 15% 정도로는, 아예 야당이 탄핵안을 국회통과 못시킬꺼라고 봅니다. 당시 ㄹ은 5%대였읍니다.
dolmusa
국정지지율이죠. 윤 탄핵 여론조사는.. 별로 없을거 같았는데 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왜들 이리 발들이 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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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기울었다고 느끼면 5%는 금방 갈거 같습니다.
애초에 콘크리트 지지율을 보이는 그 쪽의 성향이 안정적이고 파워가 있는 권력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패배자의 모습을 보이면 실망하고 이탈하는 이들이 많을겁니다.
박근혜 때도 탄핵소추 당해서 그렇게까지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윤석열도 탄핵소추 당하면 그렇게 되겠죠.
매뉴물있뉴
말씀하시는 '탄핵소추이전,이후'의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겠읍니다..만, 아마도 국회탄핵안가결을 의미하시는 것이겠지요..?
일단 4-5%대 국정지지율이 나온것은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기 전입니다.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고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운영했던 기간동안, 한국갤럽은 '대통령국정지지율' 조사를 중단했읍니다.
아 그렇군요.
탄핵소추가 국회탄핵안가결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그래도 그게 맞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창을 닫았습니다 ㅎㅎ

가결되기 전에 4~5%를 갔었군요.
이번에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매뉴물있뉴
ㅋㅋ 근데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소추란 ⑴ 형사상의 소를 제기하여 수행하는 것을 말하며 ‘기소’보다 넓은 개념이다. ⑵탄핵의 발의를 하여 파면을 구하는 행위를 의미하기도 한다"
(https://www.law.go.kr/lsTrmInfoR.do?lsTrm=기소소추제소)
라고 합니다.
아마 국회 탄핵가결 이후 부터 헌재판결 직전까지의 기간 전체에 다 해당하는 말인것 같읍니다. ㅋㅋ
허락해주세요
헌재가 아무리 정치적 판단 기관이라지만 만약 법적으로 아니면 아니라고 해야하는 거지요.
정치적인 걸로만 하면 탄핵이 헌재 심판을 거칠 이유조차 없습니다.
매뉴물있뉴
저는 그..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 헌재 심판이란 재판이 아니고, 그 대충 이혼숙려기간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부터 탄핵할꺼니까 오늘부터 잘 고민해보세요? 몇주안에 판결 납니다?!' 하는 기간이 아닐지...
국민들이 그 심판 다 지켜보고 거기서 제시되는 증거 다 보고 다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국민들이 다 들여다보고 모든국민들이 다 같이 판단하는 거기 때문에
이건 그 마치 뭐랄까,
1 여론과 다른 판결이 나온다면
2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므로
3 판결... 더 보기
저는 그..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 헌재 심판이란 재판이 아니고, 그 대충 이혼숙려기간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부터 탄핵할꺼니까 오늘부터 잘 고민해보세요? 몇주안에 판결 납니다?!' 하는 기간이 아닐지...
국민들이 그 심판 다 지켜보고 거기서 제시되는 증거 다 보고 다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국민들이 다 들여다보고 모든국민들이 다 같이 판단하는 거기 때문에
이건 그 마치 뭐랄까,
1 여론과 다른 판결이 나온다면
2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므로
3 판결은 틀린 판결이다
는 식의 논리가 매우 예외적으로, 또 매우 합리적으로 성립하는 장이 탄핵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모두 집중해서 그 탄핵 심판을 지켜보니까...
그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선생님이 다른 의견을 가지는게 이상하다고 전허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락해주세요
헌재가 판결하는 기준이 없으면 그럴 수 있는데, "헌법" 재판소잖아요. 일단 헌법에는 맞아야죠. 만약 국민들이 그게 맘에 안든다면 말씀대로 개헌해서 헌재를 없애야 하는 것이구요.

그 헌법에 대한 해석이야 아래 과학상자님 말씀대로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게 당연하지만 최소한의 법치적인 기준은 있지요.

국민들 또는 국민들의 대표자인 국회는 틀릴 수 있고 그걸 막으라고 있는 게 사법부니까요. 머랄까,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것은 저도 동의하는데 말씀대로면 아예 그걸 생각도 안할 것이라는 느낌이라서요.
과학상자
헌재가 사법적 판단을 하게 되어 있지만 결국은 헌법이란 이름 아래 법률을 넘은 정치적 판단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관습헌법이라는 논리도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이죠. 헌법 재판은 판례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판관들이 어떻게 법리를 땡겨 붙이고 올려치기 내려치기 하느냐에 따라 정치적 판단을 법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 자유도가 매우 높거든요. 박근혜 탄핵 때만 해도 국민 여론이 일방적이 아니었다면 8:0은 나오기 힘들었을 거에요. 결국은 정치적으로 탄핵의 명분과 압력이 충분하고 헌재가 법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 논리만 찾는다면 못 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 분야의 최고 권위와 최종 결정권은 헌재가 가지니 이의가 있어도 다 무시 미만잡... 다만 지금 그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으로 조금만 머리가 있으면 말씀하신거에 더해 선제적으로 사과 + 김건희/명태균 특검 수용으로 넘어갈 길이 있겠지만, 지금처럼 뭉개고 대들기만 하면 다음 트리거에 더 크게 박살나는거죠. 정치 비수기(였던)에 아무도 관심이 없지만, 지지율은 근래 계속 떨어져서 20% 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긴 합니다.
dolmusa
저도 사실 일반적인 정권이면 한두턴 정도 더 남았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정권은 대응 못해서 고꾸라질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귤잠수함잠수중
전 솔직히 탄핵까지는 생각지도 않고
이걸로 특검 진행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국힘아 이제 진짜 손절 해라...니들도 같이 날라간다
dolmusa
아마 국힘도 이정도로는 손절하려고 할텐데.. 며칠전까지도 충성멩세하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1~2주 안에 더 큰게 터지거나 정권이 스스로 자폭하거나 하면 우왕좌왕하다가 쓸려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dolmusa
.. 라는 생각을 8년 전에도 했었지만.. 그래서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는 생물이라.. 변화무쌍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질기기도 하다는 뜻이지요.
매뉴물있뉴
(요게 법적으로 해당이 없다고 하는 논리가 있길래 댓글로 남깁니다)

해당 통화는 취임식 전날 이뤄졌으나 공천은 그 다음날 오후에 공천이 됩니다. 그래서 이 건은 취임식 전날 압력을 행사하고, 그 압력을 행사한 효력이 유지된채로 대통령 취임을 한뒤에 그 압력이 효력을 발휘해 공천이 이뤄진 시점은 대통령 취임 이후이기 때문에, 이건은 '대통령 취임 전이라 괜춘'이 적용되지 못한다고 하는 의견이 민주당에서도 오늘 아침에 이 녹취를 공개하면서 기자들과의 질답을 통해 나왔다고 하고, 그 해석이 맞는것 같다는 의견이 개혁신당 김용남 전의원 에게서도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명동의밤
이야...
전 이걸로 탄핵 시도해도 셀프거부권 맞고 미끄러질거 같습니다...
왼쪽의지배자
앞으로의 행동
예측1. 이거 다 AI딥페이크로 짜깁기 만들어낸건거 아시죠!! 나 아닙니다!!
예측2. 어차피 떨어졌으니 공천개입 아닙니다.
매뉴물있뉴
[단독] 윤 대통령 “공관위서 들고 와” 멘트에 윤상현 “나는 들고 간 적 없다” 부인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10311005001
경향이 발빠르게 당시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의 코멘트를 땄는데
'공관위원중 한사람이 윤통에게 그런 보고를 했는지는 모르나, 나는 그런 보고를 한적이 없다' '내가 이런거 하루이틀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 오해살일 안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경향이 보도했습니다.
하우두유두
똥을 싼다 증말...
블레쏨
전국민 듣기평가 시즌2가 될 것 같네요.
지금 대통령실은 출제할 문제 만드느라 한창 바쁘겠네요.
국힘도 분열조짐이 보여서,
몇번 탭핑하면 결국 특검까진 빌드업이 될거 같은?
다른 녹취도 있는데 이건 尹본인 목소리는 아니고 평소처럼 명태균이 떠들어 댄 거긴 하지만.. 내용이 참 우습네요.
https://v.daum.net/v/20241031110118770
[명태균(2022년 6월 15일)] "지 마누라가 옆에서 '아니 오빠, 명 선생 일 그거 처리 안 했어? 명 선생님 이렇게 아침에 어, 이래 놀라셔가지고 전화 오게끔 만드는 게, 이게 오빠 이거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 있는 거야?' 그... 더 보기
다른 녹취도 있는데 이건 尹본인 목소리는 아니고 평소처럼 명태균이 떠들어 댄 거긴 하지만.. 내용이 참 우습네요.
https://v.daum.net/v/20241031110118770
[명태균(2022년 6월 15일)] "지 마누라가 옆에서 '아니 오빠, 명 선생 일 그거 처리 안 했어? 명 선생님 이렇게 아침에 어, 이래 놀라셔가지고 전화 오게끔 만드는 게, 이게 오빠 이거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 있는 거야?' 그리고 처음에 뭣이 말이 많은지. '나는 했다, 나는 분명히 했다'라고 마누라 보고 얘기하는 거야. '그 장관 앉혀 뭐 앉혀'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거 앉혀라, 저거 앉혀라' 안 한 거야. 그리고 마누라 앞에서 했다고 변명하는 거야. 내가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했는데 '알았어. 내가 됐지?' 지 마누라한테 그 말이야. 마누라가 또 옆에서, 그리고 바로 끊자마자 지 마누라한테 전화 왔어. '선생님 윤상현이한테 전화했습니다. 보안 유지하시고, 내일 취임식에 꼭 오십시오.' 이러고 전화 끊은 거야."
3
파로돈탁스
변명 방법
1. 격려 취지, 립서비스였다.
2. 녹취가 조작되었다.

1의 경우는 정치적으로 비웃음을 뒤집어 쓰는거라 사망.
2의 경우는 말도 안되므로 역시 비웃음을 뒤집어 쓰는거라 사망.

-> 정치적으로는 이미 사망 사태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콘크리트 15프로 정도는 어쩔 수 없다 보고.

다만, 확실하게 문제를 삼고 탄핵절차를 밟으려면 저게 법적 위반이어야 하는데 이게 좀 문제라 봅니다.
개입을 할만한 지위였는지 등이 문제 될 겁니다.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이하 기타는, 이제부터 본인들이 살아야... 더 보기
변명 방법
1. 격려 취지, 립서비스였다.
2. 녹취가 조작되었다.

1의 경우는 정치적으로 비웃음을 뒤집어 쓰는거라 사망.
2의 경우는 말도 안되므로 역시 비웃음을 뒤집어 쓰는거라 사망.

-> 정치적으로는 이미 사망 사태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콘크리트 15프로 정도는 어쩔 수 없다 보고.

다만, 확실하게 문제를 삼고 탄핵절차를 밟으려면 저게 법적 위반이어야 하는데 이게 좀 문제라 봅니다.
개입을 할만한 지위였는지 등이 문제 될 겁니다.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이하 기타는, 이제부터 본인들이 살아야 할 것이므로 공범이 되선 안될 겁니다.
따라서 대통령이 직접 말을 했느냐(혹은 소통했느냐). 그것이 영향을 미쳤느냐가 증명되어야 하는데, 본인들이 부인하면 이게 특검이 아니고선 밝히기 어렵습니다.
(다만 대통령은 공천개입 미수 정도는 이미 밝혀졌다 보이네요)

그런데 이게 특검이 통과되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넘어 헌재로 가더라도 인용판결을 받는 것 역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헌재 인원이나 구성이 현재 그렇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될 것만 같은 미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3. 내가 그렇게 말했다. 근데 뭐가 문제냐
이런 선택지는 안되려나요 ㅎㅎ
1
파로돈탁스
이 양반이 되게 무대포인데, 그래도 '법'에 저촉될 건 사리더군요;; 덩치랑 다르달까
본인이 기소한 적도 있는 것 같은데 비슷한 짓을 한다는게 참..
https://v.daum.net/v/20241031111007283
[윤 대통령이 당원 신분으로 공천과 관련해 공천관리위원회에 ‘개인 의견’을 밝혔을 뿐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 박근혜씨가 대통령 시절 공천 개입을 승인·공모했다는 혐의만으로도 기소한 바 있다. 이 사건 재판에서 법원은 대통령이 공천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영향을 끼친 것만으로도 유죄를 선고했다.]
그네블로를 봉인하고 소울스톤을 이마에 봉인한 윤팔렘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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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mind
안타깝게도 '검사의 범죄는 쉽게 단죄되지 않는다'는 흔한 엔딩이 먼저 떠오르네요.
검찰에 대한 불신이 가득 차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수사가 가능했을 일들이 흐지부지되서 넘어간 사례들이 워낙 많으니..
대통령실에서 어떻게든 논리는 구성하고 있을 겁니다.
대충 떠오르는 것들만 봐도,날리면-바이든으로, 디올백은 몰카로 규정해서 흐지부지 넘어간 사건들이 있잖아요..?
대통령의 선거 개입이면 탄핵각이 날카로운데

솔직히 탄핵을 해도 불안합니다.
다음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 언론 나팔짓 -> 유튜브 가짜뉴스 범람 -> 뭐만하면 자칭 비판적 지지자들 튀어나와서 분탕질 -> 도돌이표

이게 지긋지긋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문화, 시선부터 좀 달라져야 하지않나 싶어요

윤석열은 진짜 필연적인 존재입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추잡하게 썩어있는지에 대한 지표이자 결과입니다.

유권자들도 좌우 1,2 할거 없이 다 반성해야되고 개선해야 한... 더 보기
대통령의 선거 개입이면 탄핵각이 날카로운데

솔직히 탄핵을 해도 불안합니다.
다음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 언론 나팔짓 -> 유튜브 가짜뉴스 범람 -> 뭐만하면 자칭 비판적 지지자들 튀어나와서 분탕질 -> 도돌이표

이게 지긋지긋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문화, 시선부터 좀 달라져야 하지않나 싶어요

윤석열은 진짜 필연적인 존재입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추잡하게 썩어있는지에 대한 지표이자 결과입니다.

유권자들도 좌우 1,2 할거 없이 다 반성해야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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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대통령실 "尹, 공관위 공천 보고 받거나 지시한적 없어…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9401

일단 문대기 시작했고.. 추가적인 폭로가 없다면 월요일 리얼미터를 봐야할거 같군요.
오호라
 ‘윤-명태균 통화 공개’ 민주 “탄핵은 국민이 판단…녹취 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4013?sid=100

녹취록이 더 있다고 하네요
명동의밤
언론들 접시물에 코박았으면 좋겠습니다. 꺼드럭거리기만 할 줄 알고 도대체 뭘 한건지
6
재밌다재밌다
이야. 재밌네요. 이왕할꺼면 빨리 했으면 싶네요.
Overthemind
https://youtu.be/j5ImlnbQgDQ?si=ykNd75VX5ARspZwB
[오늘 이 뉴스] '공천개입' 박근혜 기소한 尹..'김영선 공천 지시' 육성 파문 (2024.10.31/MBC뉴스)

'공천개입' 박근혜 기소한 尹, '김영선 공천 지시' 육성 파문
본문과 같은 내용이라 댓글로 갈음합니다.
2
Overthemin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8187
검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씨 자택 압수수색
검찰의 대응은 늘 예상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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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잠수함잠수중
ㅎㅎㅎ 수사를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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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상대로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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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태균 털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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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ㅋㅋ 근데 사실 이번 유출은 명태균 소스도 아니고 강혜경 소스도 아닌것 같긴 합니다.
뒷배경에 차소음이 크게 들리는걸 봤을때, 블랙박스 녹음기능으로 녹음된것이고
명태균씨가 남의 차량을 타고 가면서 지자랑한다고 대통령과 통화한 부분을 재생해서 들려줬다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달까.....
(실제로 명태균 본인이 오늘 유출은 자기가 제보한게 아니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니가 지금 대통령을 쳐?'하는 식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어쩌다보니 그냥 예정된 압수수색이 날짜가 겹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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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차차
성대모사라구욧!!!
노루야캐요
어떤 해명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와. 댓글이 70갠데 댓글잠금처리가 되지 않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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