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한강, 안타까운 근황…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했다"

허윤진남편

24/10/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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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에 4명은 이혼하는 시대라..

허락해주세요(허락해주세요)

24/10/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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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통계는 잘못된 통계입니다. 실질적으로는 남성 기준 7퍼센트 정도에요.(전 생애 결혼 경험자 중 이혼 경험 비율)

말씀하신 통계는 당해 이혼한 숫자/당해 결혼한 숫자라 그냥 혼인수가 줄어든거지 사실상 아무 의미없는 비율이라고 봐도 됩니다.

언론들이 자극적으로 쓰기 위해 얘기하던 숫자? 라고 보시면 됩니다.

Paraaaade

24/10/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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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데 이 통계는 아직 이혼 안한 세대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않을까요

허락해주세요(허락해주세요)

24/10/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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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통계로 잡을 수 없고 예측의 영역이지요 ㅎㅎ

Paraaaade

24/10/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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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세대별로 현시점까지 생애이혼율 구하고, 특정 세대에 대해서는 과거~현재까지 시점별로 컷해서 보여주면 어떨까 싶긴하네요.

과거 세대의 생애이혼율과 현세대의 (기대)생애이혼율이 얼마나 되나 궁금했거든요. 이게 사실 사람들이 정말 생각하는 이혼율이 아닐까 싶네요.

Date	24/10/15 13:08:1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한강, 안타까운 근황…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했다"
https://kongcha.net/news2/127 한강, 안타까운 근황…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5_0002920585 다소 신변잡기에 가까운 기사일수도 있는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분 노벨상 타시면서 (전)남편분과의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글도 꽤 많이 눈에 띄였던 기억도 나서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뉴물있뉴님의 최근 게시물 25-04-10 사람에 충성 안 한다더니…윤석열 “사람 쓸 때 충성심 봐라” [8] 25-04-09 경찰,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압수수색 [8] 25-04-08 김문수 "대한민국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장관 사퇴하고 대권 도전(종합2보) [4] 25-04-08 김문수, 오늘 국무회의 직후 사퇴…조기대선 출마 [18] 25-04-07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尹의 1060일] [19] 25-04-07 탄핵 반대한 인요한…BBC엔 “윤석열, 대가 치르고 있다” [8] 25-04-06 이재명 양자대결서도 모두 50% 넘었다…탄핵 후 李쏠림 커져 [8] 25-04-04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중대위법, 국민신임 배반"(종합) [42] 25-03-31 이재명, 한덕수에 수차례 회동 제안…총리실 “경제·민생 우선” 답신 안 해 [6] 25-03-27 명일동 싱크홀도 위험지역이었다…"다른 곳 공개 못해" 서울시 속사정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