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물론 시도 때도 없이 문의전화는 당연히 서로 삼가야죠.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경험, 주변 경험으로는 선생님들 알림장 정보로는 도저히 뭘 어떻게 준비하라는 건지 모를정도로 짤막합니다.
현장실습,. 학교 행사나.. 각종 자잘한 일들에서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공문에 있어요 .
특히 저학년인 경우는 애들도 지시사항이 뭔지 잘 모르고 말이죠..
결국 반대표엄마가 현장실습갈 장소의 정보 (지도), 주의할 사항, 준비물 등등을 이전에 다녀왔던 선배 엄마들이나.. 뭐 그런사람들 정보랑
선생님께 구체적으로 되묻고 되묻고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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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론 시도 때도 없이 문의전화는 당연히 서로 삼가야죠.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경험, 주변 경험으로는 선생님들 알림장 정보로는 도저히 뭘 어떻게 준비하라는 건지 모를정도로 짤막합니다.
현장실습,. 학교 행사나.. 각종 자잘한 일들에서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공문에 있어요 .
특히 저학년인 경우는 애들도 지시사항이 뭔지 잘 모르고 말이죠..
결국 반대표엄마가 현장실습갈 장소의 정보 (지도), 주의할 사항, 준비물 등등을 이전에 다녀왔던 선배 엄마들이나.. 뭐 그런사람들 정보랑
선생님께 구체적으로 되묻고 되묻고 해야 해요.
전 왜 이 모든 일과 공지가 "민간인" 이며 아무 보수 없이 일하는 "반대표엄마"를 통해서 알아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
선생님들이 부끄러움을 느끼시지 않는지 궁금해요.
미국에서도 room parent 라고 하는 반대표가 있었지만
항상 소풍이나 학교 행사에 대한 사항은
더 물을 수 없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선생님이 지시하였어요.
한국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반대표엄마" 가 대신해서 모든걸 선생님과 소통해 물어봐 공지해야 하고
결국 "반대표엄마"와 만약 등을 진 학부모는 엄청 불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