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12/04 20:55:43
Name   二ッキョウ니쿄
Subject   5%노총, 5%진보정당으로 세상을 바꾼다고?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77673

무엇이 더 시급한가? '노동조합도 없고, 심지어 노동조합을 불편해하는 90%의 노동자들을 어쩔 셈인가?' 노동자 사회세력화를 통해 '연대하는 민주노총', '미조직 노동자들과 해후한 민주노총'을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세력화는 물론 새로운 세상과 더 가깝지 않은가. 언제까지 5% 노총의 5% 진보정당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의지만 불태워야 하는가. 안타깝게도 진보정당 통합이 민주노총의 지상과제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어떤 성찰 끝에 그런 주장을 반복하는지 찾아볼 수 없다. 의지만 앞세운 '관철'은 민주노총 내 단결을 해치는데 일조해왔고, 정파 간 대결구도만 심화시켰다. 더 이상 반복해선 안 된다.


각자 다양한 의견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모두 동의하지 않을까? 실패해도 꿋꿋하게 하던 대로, 늘 하던 얘기만 해서는 결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
민주노총 간부직선제가 진행되면서 여러토의가 진행되고있는데 이런의견도 내부에서 상당히 큰 목소리라는걸 알려보고자 기사걸어봅니다ㅜ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926 국제美 콜로라도도 한국 진단키트 공수…가드너 “한국과 긴밀 협력” 4 그저그런 20/04/23 2381 0
14552 스포츠"투수, 타자 최소 3명 이상 상대·NL 지명타자 도입"…ML 규정 변화 조짐 6 손금불산입 19/02/08 2381 0
19929 국제'재확산 위험성 경고'에 트럼프 레드카드…'연단호출' 정정 강요(종합) 4 다군 20/04/23 2381 0
21978 정치해경이 숨긴 선원들 진술 “공무원, 슬리퍼 아닌 운동화 신어” 4 사악군 20/10/09 2381 4
16361 정치집단탈당 예고..'호남 기반' 민주평화당, 강대 강 대결로 자멸하나? 3 tannenbaum 19/08/11 2381 0
27113 정치윤석열, 이번에는 정전협정 위반 논란…유엔사 “조사 후 조치할 것” 24 Picard 21/12/22 2381 0
32001 정치김태효 안보실 1차장 ‘군사기밀유출’ 유죄 확정 7 과학상자 22/10/27 2380 0
19714 국제일본, 긴급사태 선언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503명 발생 2 The xian 20/04/09 2380 0
3076 경제현대차 '내부제보자' 김광호 부장, 회사 떠난다..현대차는 고소 취하하기로 2 알겠슘돠 17/05/16 2380 0
22806 사회"너 같은 건 죽어야"…직원 폭행 사망 6 구밀복검 21/01/01 2380 2
19482 사회박사방 또다른 관리자는 16세 '태평양', 경찰 구속송치 3 퓨질리어 20/03/26 2380 2
15902 사회日 구로다 "한국, 우리 '돈' 덕분에 발전..잊었나?" 14 The xian 19/07/05 2380 0
18467 기타軍, 신종 코로나에 신병 입소·수료식 '가족 동반' 불가 지침 7 귀차니스트 20/02/02 2380 0
34344 사회男女수영복 다를 필요 있나요?…日학교 ‘젠더리스’ 수영복 검토 8 Beer Inside 23/04/20 2380 0
15669 스포츠'흙신' 나달, 팀 꺾고 프랑스오픈 통산 12번째 우승 달성 2 손금불산입 19/06/10 2380 0
36922 경제태영건설 시간대별 정리 9 활활태워라 24/01/04 2380 0
30552 사회ID 하나로 모든 공공서비스 이용…공무원 PC, 노트북 대체 16 카리나남편 22/07/27 2380 0
23667 정치투기한 LH직원, '소급처벌' 못한다 11 moqq 21/03/19 2380 0
3704 방송/연예이효리, 손석희 만난다…'뉴스룸' 전격 출연 벤젠 C6H6 17/06/26 2380 0
22907 국제美의회경찰국장 "폭동 막을 주방위군 투입 윗선에서 막혔다" 2 먹이 21/01/11 2380 0
20403 사회"우리 애 왜 때려"..자전거 탄 어린이 따라와 '쿵' 5 Schweigen 20/05/26 2380 0
27833 정치윤석열 44.7% 이재명 35.6% 안철수 9.8% [리얼미터] 15 Regenbogen 22/01/27 2380 0
15042 사회추돌사고 내고 혼자 달아난 30대…친구는 조수석서 불 타 숨져 3 김리 19/04/01 2380 0
14533 사회결혼 문제로 다투다..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4 월화수목김사왈아 19/02/04 2380 0
30672 정치'장충기 문자' 등장 국정원 직원이 감찰 핵심 담당 8 과학상자 22/08/03 23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