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9/05 17:38:28
Name   swear
Subject   “응급실인줄 몰랐다”... 파견 군의관들, 근무 않고 부대복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6904?sid=102


정부가 5개 대형 병원 응급실에 군의관 15명을 투입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에 배치된 군의관 3명이 응급실 근무를 하지 않고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날 이대목동병원에 배치된 군의관 3명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응급실 근무를 하지 않기로 하고 기존 근무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응급실 근무 계획을 미리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배정 받은 군의관 3명과 면담한 결과 응급실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복귀 조치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파견 군의관들의 업무 범위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며 “응급의학과 전문의 군의관들을 최대한 설득해 나가겠다”고 했다.


군의관 투입한다는 것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못하는군요. 응급실 근무가 무슨 애들 장난인줄 아나..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747 사회"짜장면 기프티콘 구한다"… 건대 울린 '짜장좌' 1년 만에 전한 근황 5 swear 21/09/14 2774 1
28819 의료/건강똑같이 코로나 걸렸는데 왜 누군 아프고 누군 안 아플까 다군 22/03/29 2716 1
34451 문화/예술[씨네프레소] 이창동 감독의 시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1 뉴스테드 23/04/30 2169 1
35475 사회‘영아 살해·유기 시 최대 사형’ 처벌강화법 국회 통과 12 카리나남편 23/07/18 2158 1
35987 정치尹 "수산물 괴담·선동 적극 대응…예비비 800억 추가 편성" 5 야얌 23/08/31 2285 1
37267 스포츠가족들은 할머니 죽음 알리지 않았다… 신진서, 우승 후 비보 접해 1 swear 24/02/25 2170 1
38035 정치대통령실 “연금개혁 쫓기듯 해선 안 돼”… 이재명 대표 제안 거절 9 야얌 24/05/25 1479 1
38547 정치'이재명의 난'은 성공하기 어렵다 11 오호라 24/08/05 1205 1
38803 사회“응급실인줄 몰랐다”... 파견 군의관들, 근무 않고 부대복귀 16 swear 24/09/05 2166 1
3988 사회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게 미친 갑질 3 소맥술사 17/07/13 1860 1
10132 정치전두환, 5·18 당시 최종 진압작전 지시 및 북한군 투입설 첫 언급 4 April_fool 18/05/15 2144 1
10900 사회[뉴스+] '모두가 갑이 되고 싶은 사회'…당신은 어떠십니까? 8 Zel 18/06/21 2074 1
16020 사회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피소 The xian 19/07/16 1799 1
18324 방송/연예엠넷 "아이즈원 2월 활동재개, 아무 잘못 없는 멤버들 응원해달라" [공식입장](전문) 5 원영사랑 20/01/23 2531 1
19604 외신미시시피가 코로나로 락다운을 걸다. 왜 그게 중요할까? 3 코리몬테아스 20/04/03 2801 1
20628 사회내팽개쳐진 '돌봄'.. 굶주린 소년은 그렇게 번개탄을 피웠다 12 Schweigen 20/06/11 3228 1
21652 정치국회 내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대책 수립 중" 1 The xian 20/09/07 2526 1
23188 사회50년 만에 어머니 찾아준 주무관..고마워 쌀 70포대 기부한 50대 5 윤지호 21/02/03 2862 1
26260 사회백종원 '연돈 볼카츠'에 싸늘한 반응 17 대법관 21/10/22 3816 1
26772 사회2주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예방접종 했어도 10일간 격리(종합) 7 다군 21/12/01 2471 1
32404 사회“법 위반했지만, 고의 아냐”…드라마 제작사 무혐의라는 검찰 4 야얌 22/11/28 2249 1
33172 경제"中 의약품 원료 공급망 차질에 美 의약품 부족 사태 심화" 6 Beer Inside 23/01/25 1834 1
34708 정치'尹정부 1년' 北이 쏜 탄도미사일, 文정부 5년 넘었다 5 dolmusa 23/05/19 2186 1
35476 의료/건강“하루 커피 2잔 마셨더니”…안 마신 사람보다 ‘이것’ 위험 낮아져 8 the 23/07/18 2160 1
38292 사회'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23 다군 24/06/28 274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