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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8/27 23:17:24 |
Name | sw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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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훈련병 얼차려 사망' 동료 병사들 PTSD 호소…"엄벌 내려달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96451?sid=100 이들은 "살면서 느꼈던 것 중 제일 힘들었다", "힘듦의 정도가 1에서 10으로 따지면 10이었다"며 피고인들이 행한 군기훈련의 강도가 높았다고 진술하는 한편 사건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호소하기도 했다. 증인들은 남씨가 생활관에 야구 배트를 가지고 들어와 군기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예고했고, 이튿날 확인서를 작성하거나 소명의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채 조교들의 지시에 따라 모포와 야전삽, 수통을 비롯해 책 약 40권으로 군장을 결속했다고 했다. 또 증인들은 박 훈련병이 쓰러진 뒤에도 강씨가 욕설하거나 "일어나라"고 소리쳤고, 이어 박 훈련병이 입에 거품을 무는 등 상태가 악화했다고 증언했다. 중대장, 부중대장 저 쓰레기들은 제대로 처벌 받길 바라고 남은 훈련병들은 정신적 치료 잘 받길 바랍니다. 제대를 시키는게 맞다고 보는데 제대를 시켜주진 않겠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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