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26 20:44:49수정됨
Name   swear
Subject   '시한부 선고받은' 잉글랜드 최초의 외국인 감독 에릭손, 결국 76세의 나이로 사망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08923

https://www.mirror.co.uk/3am/celebrity-news/sven-goran-eriksson-heartbreaking-health-33532656

스벤은 금요일에 공개된 다큐멘터리에서 집에서 다섯 번의 뇌졸중을 겪은 후 췌장암을 발견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처음에는 더 많은 시간을 벌기 위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인생은 100%가 아닙니다. 몇 달 동안 주사를 맞았는데 이제 의사들은 약을 먹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저는 좋은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 모두 죽는 날이 두 렵다고 생각하지만 삶은 죽음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하길 바라지만 모두가 그렇게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미안해하지 말고 웃어주세요. 감독, 선수, 관중,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자신을 돌보고 삶을 돌보세요. 그리고 살아가세요. 안녕히 계세요.”  



며칠 전에 건강 악화 됐다는 기사 봤는데…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846 정치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탈원전 수사’ 3 과학상자 24/09/11 802 3
38412 정치'이종호 녹음파일' 나온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징계도 피해갔다 3 the 24/07/16 803 1
38507 정치임성근 ‘명예 전역’ 신청…면죄부에 수당까지 챙기나 2 야얌 24/07/30 805 0
38806 IT/컴퓨터통신 3사 유선 인터넷 전국적 접속 장애…"무선AP 장비 문제"(종합) 2 다군 24/09/05 807 0
38852 정치감사원 "대통령 관저 정확한 준공도면도 없어…공사 전 과정 위법사례" 5 매뉴물있뉴 24/09/12 807 0
38514 정치정보기관 무력화로 북한 70년 소원 들어준 한국 국회 4 오호라 24/07/31 808 0
38594 방송/연예"엄마가 날 만났을 때 그랬잖아"…7세 딸과 본 '사랑의 하츄핑' [리뷰] 3 swear 24/08/11 808 3
38730 스포츠손흥민, "난 여전히 내가 토트넘 레전드라 생각 안 해…트로피 안겨야" 6 swear 24/08/29 809 0
38574 정치광복회 반대에도‥'뉴라이트' 지목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4 활활태워라 24/08/07 810 0
38566 정치민주당, `티메프 사태` 국회 청문회 추진…`온플법` 추진 속도↑ 7 활활태워라 24/08/06 813 0
38663 정치국민의힘, 네이버 찾아가 "'좌편향' 뉴스 알고리즘 관리해야" 요구 7 알탈 24/08/19 816 1
38684 사회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스프링클러는 없었다 2 the 24/08/23 816 0
38644 정치尹의 '日 없는 광복절 메시지'...대통령실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 8 오호라 24/08/17 817 1
38711 정치정면돌파 나선 尹 "인기에 연연 않고 가짜뉴스에 안 흔들릴 것" 6 danielbard 24/08/27 817 0
38491 스포츠“마지막엔 사지가 타들어가는 줄“ 혼신 다한 김우민 눈물 펑펑 swear 24/07/29 818 2
38758 정치검찰, 딸 자택 압수수색 영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피의자로 적시 6 SOP 24/09/01 820 0
38807 스포츠[SPO 현장]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벌어져 1 고기먹고싶다 24/09/05 820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820 0
38407 사회가수 현철 별세, 향년 82세···‘봉선화 연정’ 등 히트곡 남겨 5 swear 24/07/16 822 1
38819 기타성태윤 정책실장 "금리 인하 환경 되어 있다…부동산 상승세 둔화" 8 cheerful 24/09/08 824 0
38648 기타서울 28일 연속 '역대 최장 열대야'…19일부터 비 소식 7 다군 24/08/18 827 0
38843 정치"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대통령님, 왜 임명 안 합니까" 7 과학상자 24/09/11 827 2
38653 사회"출근버스 수준 혼잡, 화장실까지 승객"…KTX 궤도이탈에 대혼란(종합) 1 다군 24/08/18 831 0
38421 정치이종섭 통화 '02-800-7070'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경호처" 1 매뉴물있뉴 24/07/17 832 0
38706 스포츠 '시한부 선고받은' 잉글랜드 최초의 외국인 감독 에릭손, 결국 76세의 나이로 사망 4 swear 24/08/26 83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