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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8/21 10:56:04
Name   cheerful
File #1   IMG_3261.png (176.5 KB), Download : 3
Subject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https://kongcha.net/news/38674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01982?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수사팀은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백이 개인적인 사이에서 감사를 표시하며 주고받은 선물로 보고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또한 청탁금지법상 신고 의무가 없다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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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수 많은 로비스트 여러분!
검찰발 가이드라인이 정해졌읍니닷!!>_


2


온푸
24/08/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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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검사에게 주어져야 하는건, 있는 죄를 없게 하는 권력이 아닌 [주홍글씨] 밖에 없습니다.
귤잠수함잠수중
24/08/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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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결론이라 아휴
알탈
24/08/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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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명품백 매출 급증하겠네요.
사모님들에게 주면 대가성 없음! 중앙지검이 인정함!
1
허윤진남편
24/08/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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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저도 받아도 되는건가요??
알탈
24/08/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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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모님께서 받으셔야 합니다.
4
cheerful
24/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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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공무직이시라믄!?!?
알탈
24/08/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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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편님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면 괜찮다고 하네요 (검찰피셜)
1
당근매니아
24/08/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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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법원에도 안 넘기고. 캬.
4
cheerful
24/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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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법원에도 안넘기는게 키구나 ㅋㅋㅋㅋㅋ
이제 이원석 손에 달렸군요 ㅋㅋㅋㅋ
당근매니아
24/08/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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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나님 눈치보느라 재판 안 넘긴 셈인데, 나중에 일사부재리 적용 안되서 오히려 곤욕을 치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7
야얌
24/08/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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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검찰의 밑바닥이군요.
크큭. 시시해 죽고싶어졌다.

직업윤리 이전에 맨처음 검사가 되고자 마음먹었던 자기자신에게 창피하기라도하면 다행이겠죠
정중아
24/08/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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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힙니다 정말. 제가 여태까지 청탁금지법 무서워하며 자기검열해왔던거에 대해 현타가 세게 오네요.
해명
24/08/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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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기대한 법기술자
:이러저러한 새로운 논리를 만들어내서 반박못하게 피해감

현실
: 그냥 힘으로 뭉갬

힘이 세면 기술이 필요없다?
5
알탈
24/08/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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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부족하면 머리가 고생...
1
Beemo
24/08/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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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기술(물리)
노바로마
24/08/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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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만으로 충분히 돌파 가능하면 뭐하러 힘들게 기술씁니까
퓨질리어수정됨
24/08/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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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초밥 보다 명품백이 더 잘 팔리겠군요
알탈
24/08/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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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왜 한걸까요ㅋㅋ
허락해주세요
24/08/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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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해서 참 좋아요
어쩜 이렇게 투명한지
2
4월이야기
24/08/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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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의 가격을 중국 OEM원가로 책정하셨나봅니다.
1
풉키풉키
24/08/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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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안할 권력에 대해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12
할로윈차차
24/08/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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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인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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