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53102?sid=101
통계청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만9천49명으로 1년 전보다 521명, 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까지 18달간 이어지던 1년 전 대비 출생아 수 역대 최소 기록 행진이 멈춘 겁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4월 출생아 수가 12.5%나 줄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에다 코로나 사태로 미뤄졌던 혼인이 지난 2022년 8월부터 늘어난 영향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첫 출산까지 평균 결혼생활 기간이 2.53년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에도 출생아 수가 1년 전 대비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통계청은 내다봤습니다.
지난 4월 혼인 건수도 24.6% 늘면서 역대 4월 기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다들 빨리 결혼하고 셋째까지 낳읍니다.
사실 건강 보험 기록 확인하면 올해 최대 가능한 출생아수는 알 수 있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