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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5/31 12:24:08
Name   swear
Subject   "유족이 공론화 원치 않는다" 글 썼다 황급히 수정...훈련병 가족들 속였나
https://youtu.be/pZklNacivSs


"(공론화를) 마치 부모가 강력하게 원치 않았던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얼차려를 받던 도중 쓰러져 사망한 육군 12사단 을지부대 훈련병과 관련해 방혜린 군인권센터 국방감시팀장은 이같이 말했다.

방 팀장은 30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26일) 신병교육대 대대장이 '해당 부모가 사고 사실이나 보도를 원치 않는다'는 취지로 (온라인 플랫폼에) 글을 올렸다"며 "(내용이 알려지자) 부랴부랴 수정해서 다시 게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 팀장은 "'군기 훈련 중 사망했다'라는 군의 초기 주장을 보더라도 (해당 훈련병) 부모에게 처음부터 상세한 사건 정보가 전달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아무도 책임지고 사과할 생각은 없고 끊임없이 은폐하고 책임떠넘기기 할 생각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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