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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5/24 15:57:01 |
Name | the |
Subject |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91428?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내년도 모집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확정했다.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수습할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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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건 두고 봐야죠.
30대, 40대에 연봉 1억 1.5억 찍는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아니면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소아과, 산부인과 힘들다는게 정말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그정도 고객응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다 일상처럼 하고 살아가는데.. 뭐가 문제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한말로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사람 정말 없을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지금 바뀌는 상황이 누구한테 안좋은거야? 누구한테 심각한거야? 의사에게 심각한건 저같은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 더 보기
30대, 40대에 연봉 1억 1.5억 찍는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아니면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소아과, 산부인과 힘들다는게 정말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그정도 고객응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다 일상처럼 하고 살아가는데.. 뭐가 문제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한말로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사람 정말 없을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지금 바뀌는 상황이 누구한테 안좋은거야? 누구한테 심각한거야? 의사에게 심각한건 저같은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 더 보기
ㅎㅎ 그건 두고 봐야죠.
30대, 40대에 연봉 1억 1.5억 찍는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아니면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소아과, 산부인과 힘들다는게 정말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그정도 고객응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다 일상처럼 하고 살아가는데.. 뭐가 문제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한말로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사람 정말 없을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지금 바뀌는 상황이 누구한테 안좋은거야? 누구한테 심각한거야? 의사에게 심각한건 저같은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일단 일반 국민들은 안좋아질 일이 거의 없죠. 양질의 인력이 시장에 두배가 넘게 나오는데요.
그동안 의사들의 말하던, '국민들이 큰일난다' 라는 그놈의 가스라이팅은 사실 꿀빠는 수준으로 챙기던 그 밥그릇이 가장 큰일나는거죠.
이제 적당히 최상위권 수준으로 내려올때가 된거고, 그래도 여전히 좋은 인력들은 의대로 갈겁니다.
도제식 어쩌고 수업 준비가 어쩌고 하는게 의미가 있습니까. 그런건 잠깐의 잡음일 뿐이죠. 그냥 밀어붙혀도 하다보면 된다는거 받아들여야죠 ㅋ
30대, 40대에 연봉 1억 1.5억 찍는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아니면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소아과, 산부인과 힘들다는게 정말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그정도 고객응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다 일상처럼 하고 살아가는데.. 뭐가 문제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한말로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사람 정말 없을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지금 바뀌는 상황이 누구한테 안좋은거야? 누구한테 심각한거야? 의사에게 심각한건 저같은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일단 일반 국민들은 안좋아질 일이 거의 없죠. 양질의 인력이 시장에 두배가 넘게 나오는데요.
그동안 의사들의 말하던, '국민들이 큰일난다' 라는 그놈의 가스라이팅은 사실 꿀빠는 수준으로 챙기던 그 밥그릇이 가장 큰일나는거죠.
이제 적당히 최상위권 수준으로 내려올때가 된거고, 그래도 여전히 좋은 인력들은 의대로 갈겁니다.
도제식 어쩌고 수업 준비가 어쩌고 하는게 의미가 있습니까. 그런건 잠깐의 잡음일 뿐이죠. 그냥 밀어붙혀도 하다보면 된다는거 받아들여야죠 ㅋ
일단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아니면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이 조건을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의대입학시 수련할 분과까지 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뭐라고 말하건 결론을 짜맞추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1.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네. 지금 사직서 낸 소아과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직원 정도로 갈래? 하면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2.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전공의때는 당연히 더 힘들고, 테크에 따라 40정도까진 더 힘들겠죠. 이후엔 좀 편해지기도 하는데 애초에 힘든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허수아비 공격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당연히,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 사람이 없을리가 없는데 누가 없다고 주장을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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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네. 지금 사직서 낸 소아과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직원 정도로 갈래? 하면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2.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전공의때는 당연히 더 힘들고, 테크에 따라 40정도까진 더 힘들겠죠. 이후엔 좀 편해지기도 하는데 애초에 힘든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허수아비 공격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당연히,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 사람이 없을리가 없는데 누가 없다고 주장을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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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하건 결론을 짜맞추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1.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네. 지금 사직서 낸 소아과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직원 정도로 갈래? 하면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2.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전공의때는 당연히 더 힘들고, 테크에 따라 40정도까진 더 힘들겠죠. 이후엔 좀 편해지기도 하는데 애초에 힘든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허수아비 공격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당연히,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 사람이 없을리가 없는데 누가 없다고 주장을 하던가요?
3, 일반 국민들은 안좋아질 일이 거의 없죠 > 그게 아니라고 하는게 주로 의사측의 주장인데 답정너 식으로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의사도 안좋지만 국민도 안좋아질 거라는게 의사측의 주장이고.. 지금의 의료대란도 졸속 의대증원으로 발생한 일인데요.
1.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네. 지금 사직서 낸 소아과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직원 정도로 갈래? 하면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2.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전공의때는 당연히 더 힘들고, 테크에 따라 40정도까진 더 힘들겠죠. 이후엔 좀 편해지기도 하는데 애초에 힘든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허수아비 공격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당연히,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 사람이 없을리가 없는데 누가 없다고 주장을 하던가요?
3, 일반 국민들은 안좋아질 일이 거의 없죠 > 그게 아니라고 하는게 주로 의사측의 주장인데 답정너 식으로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의사도 안좋지만 국민도 안좋아질 거라는게 의사측의 주장이고.. 지금의 의료대란도 졸속 의대증원으로 발생한 일인데요.
저... 사실 그냥 쳐맞고(?) 만 나왔습니다... ㅋㅋ 애가 아픈데 의사가 갑이죠.
상당수 소아과 의사분들이 부모들에게 조금 피해의식 같은게 있으신것 같은데...
진료실 입장하고나서, 아무런 행동도 안했는데 일방적으로 쳐맞는 그런느낌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ㅋㅋ
(나와서 너무 빡쳐가지고... 리뷰를 보니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고 킹받아서 후기 적은 사람들이 수두룩 하던데요 .... 저도 리뷰 하고팠는데 모르고 영수증을 그대로 버려서 아쉽네요)
상당수 소아과 의사분들이 부모들에게 조금 피해의식 같은게 있으신것 같은데...
진료실 입장하고나서, 아무런 행동도 안했는데 일방적으로 쳐맞는 그런느낌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ㅋㅋ
(나와서 너무 빡쳐가지고... 리뷰를 보니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고 킹받아서 후기 적은 사람들이 수두룩 하던데요 .... 저도 리뷰 하고팠는데 모르고 영수증을 그대로 버려서 아쉽네요)
1. 제가 그 소위 대기업(?) 직장인인데, 의사 하고싶다는사람 널렸습니다. 그냥 바꾸면 너무 좋겠습니다!
2. 제가 힘들다고 말한게 어떤것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몸이 힘든것? 제 주변에도 00년도에 하루 1x 시간씩 일하다가 튄(?) 경험을 얘기해주던 의사형님들이 사실 꽤 됩니다. 근데 그건 본인의 기대치에 비해 힘든거지, 그정도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정말로 대한민국땅에 널렸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숫자를 조절해줌으로 인해 받는 혜택이, 본인들에게 어떤 미래를 보장해주는지는 외면하고 본인들이 타 노동자, 직장인들보다... 더 보기
2. 제가 힘들다고 말한게 어떤것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몸이 힘든것? 제 주변에도 00년도에 하루 1x 시간씩 일하다가 튄(?) 경험을 얘기해주던 의사형님들이 사실 꽤 됩니다. 근데 그건 본인의 기대치에 비해 힘든거지, 그정도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정말로 대한민국땅에 널렸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숫자를 조절해줌으로 인해 받는 혜택이, 본인들에게 어떤 미래를 보장해주는지는 외면하고 본인들이 타 노동자, 직장인들보다... 더 보기
1. 제가 그 소위 대기업(?) 직장인인데, 의사 하고싶다는사람 널렸습니다. 그냥 바꾸면 너무 좋겠습니다!
2. 제가 힘들다고 말한게 어떤것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몸이 힘든것? 제 주변에도 00년도에 하루 1x 시간씩 일하다가 튄(?) 경험을 얘기해주던 의사형님들이 사실 꽤 됩니다. 근데 그건 본인의 기대치에 비해 힘든거지, 그정도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정말로 대한민국땅에 널렸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숫자를 조절해줌으로 인해 받는 혜택이, 본인들에게 어떤 미래를 보장해주는지는 외면하고 본인들이 타 노동자, 직장인들보다도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아무런 공감을 못받고, 보통의 주장들도 공격으로 받아들이죠.
취직하기 전부터 퇴사하는 그날까지 고용에대한 불안정성, 미래에대한 불안정성으로 시달립니다. 이런것들보다 더 힘들까? 하면 그저 몸이 힘든건 양반이죠.
생각하시는대로, 하고싶은사람이 없을리가 없다고 주장하는건 솔직히(?) 제 뇌피셜입니다. 근데 여우아빠님의 1번 주장은 근거가 있나요? 주변 보고 그러려니 생각하는건데, 당연히 제 주변에도 의대만 보내주면 하겠다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3. 의사와 국민이 같이 안좋아질 거라는 의사측의 주장은 그냥 가스라이팅 시도라고 보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의사만 안좋아지고 국민은 더 나아질 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고요.
2. 제가 힘들다고 말한게 어떤것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몸이 힘든것? 제 주변에도 00년도에 하루 1x 시간씩 일하다가 튄(?) 경험을 얘기해주던 의사형님들이 사실 꽤 됩니다. 근데 그건 본인의 기대치에 비해 힘든거지, 그정도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정말로 대한민국땅에 널렸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숫자를 조절해줌으로 인해 받는 혜택이, 본인들에게 어떤 미래를 보장해주는지는 외면하고 본인들이 타 노동자, 직장인들보다도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아무런 공감을 못받고, 보통의 주장들도 공격으로 받아들이죠.
취직하기 전부터 퇴사하는 그날까지 고용에대한 불안정성, 미래에대한 불안정성으로 시달립니다. 이런것들보다 더 힘들까? 하면 그저 몸이 힘든건 양반이죠.
생각하시는대로, 하고싶은사람이 없을리가 없다고 주장하는건 솔직히(?) 제 뇌피셜입니다. 근데 여우아빠님의 1번 주장은 근거가 있나요? 주변 보고 그러려니 생각하는건데, 당연히 제 주변에도 의대만 보내주면 하겠다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3. 의사와 국민이 같이 안좋아질 거라는 의사측의 주장은 그냥 가스라이팅 시도라고 보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의사만 안좋아지고 국민은 더 나아질 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고요.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그러면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아니면 소아과 전문의 할래?
이게 아니라.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소아과 전문의 할꺼야? 아니면 일반의해서 가벼운 미용관련 치료할래? 이렇게 선택할수있습니다.
의대증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기피과 처우 개선등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대증원의 효과가 미비할것이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게 아니라. 대기업 직장인 할꺼야? 소아과 전문의 할꺼야? 아니면 일반의해서 가벼운 미용관련 치료할래? 이렇게 선택할수있습니다.
의대증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기피과 처우 개선등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대증원의 효과가 미비할것이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왜 2000인지 속시원하게 누가 말해주면 좋겠네요.
어차피 향후 3-4년은 저는 고생 예정이고, 시스템은 점점 더 안좋아져갈것 같고, 장기 효과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어차피 향후 3-4년은 저는 고생 예정이고, 시스템은 점점 더 안좋아져갈것 같고, 장기 효과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1. 말씀하신 의도가 무엇인가요?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하시길래 네 라고 대답한건데 거기다가 대고.. 왜 여기서 그 말이 나오는지 파악이 안되네요. 또한 제 답변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말하는 의사를 알고 있으니까 한 말인데요.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는건 제 추측이긴 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얘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종종 보여서, 그래도 제 주변도르가 원금복구님 말씀보다는 맞을 확률이 높아 보여서 추가로 말씀드려 봤습니다.
2. 너무 당당하게, 커뮤니... 더 보기
1. 말씀하신 의도가 무엇인가요?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하시길래 네 라고 대답한건데 거기다가 대고.. 왜 여기서 그 말이 나오는지 파악이 안되네요. 또한 제 답변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말하는 의사를 알고 있으니까 한 말인데요.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는건 제 추측이긴 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얘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종종 보여서, 그래도 제 주변도르가 원금복구님 말씀보다는 맞을 확률이 높아 보여서 추가로 말씀드려 봤습니다.
2. 너무 당당하게, 커뮤니... 더 보기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1. 말씀하신 의도가 무엇인가요?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하시길래 네 라고 대답한건데 거기다가 대고.. 왜 여기서 그 말이 나오는지 파악이 안되네요. 또한 제 답변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말하는 의사를 알고 있으니까 한 말인데요.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는건 제 추측이긴 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얘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종종 보여서, 그래도 제 주변도르가 원금복구님 말씀보다는 맞을 확률이 높아 보여서 추가로 말씀드려 봤습니다.
2. 너무 당당하게,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제 탓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당혹스럽네요. '힘든 일이다' 와 '미래가 불투명한 일이다' 는 보통 구분이 되고 다른 표현입니다. 간단히 생각해 보세요. 당장은 개꿀빠는데 1년 뒤도 불투명한 일을 하는 사람이 힘든 일을 한다고 했을때 그게 동감이 되겠습니까? 원금복구님이 단어를 그렇게 사용해서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그건 단어 사용을 일반적인 사용에 비해 폭넓게 사용하면서 다른 설명이 없었던 것 때문이지 제 책임이 아닙니다. 심지어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그정도 고객응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다 일상처럼 하고 살아가는데] 라고 하셨는데, 바로 뒷부분에 고객응대가 나왔으니 당연히 노동강도로 생각하지 어떻게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넣어서 보겠습니까. 거기다가 지금 말씀하신 도망친 전공의 케이스는 완벽히 노동강도를 말하는 것인데요?
제가 추측으로 말씀드린건 상황이 이럴 거란 이야기였고, 원금복구님은 뇌피셜로 없는 주장을 만들어서 까고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
의사들 주장이 어떻다 하는 부분은 논점일탈 같습니다. 여기서 의사들이 어쩌고 하는 비판이 왜 나올 이유도, 제게 그걸 설명할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다른 부분과 같이 보면 너무 몰입해서 과하게 공격적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3. 네 원금복구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잘 알겠습니다만, 글 서두에 "그건 두고 봐야죠." 라고 하셨으면서 조금 지나가서는 확정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이상해서 답정너식이 되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의대 정원 증가는 확정이 되었고 나머지 '의료개혁'도 윤정권에서 하거나 민주당에서 이어서 어떻게 하거나 할텐데, 지금 입씨름 해봐야 처음 말씀대로 두고 보면 알겠죠
1. 말씀하신 의도가 무엇인가요?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하시길래 네 라고 대답한건데 거기다가 대고.. 왜 여기서 그 말이 나오는지 파악이 안되네요. 또한 제 답변이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말하는 의사를 알고 있으니까 한 말인데요. 가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는건 제 추측이긴 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얘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종종 보여서, 그래도 제 주변도르가 원금복구님 말씀보다는 맞을 확률이 높아 보여서 추가로 말씀드려 봤습니다.
2. 너무 당당하게,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제 탓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당혹스럽네요. '힘든 일이다' 와 '미래가 불투명한 일이다' 는 보통 구분이 되고 다른 표현입니다. 간단히 생각해 보세요. 당장은 개꿀빠는데 1년 뒤도 불투명한 일을 하는 사람이 힘든 일을 한다고 했을때 그게 동감이 되겠습니까? 원금복구님이 단어를 그렇게 사용해서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그건 단어 사용을 일반적인 사용에 비해 폭넓게 사용하면서 다른 설명이 없었던 것 때문이지 제 책임이 아닙니다. 심지어 [대기업 직장인보다 힘드나요? 그정도 고객응대는 대한민국 전국민이 다 일상처럼 하고 살아가는데] 라고 하셨는데, 바로 뒷부분에 고객응대가 나왔으니 당연히 노동강도로 생각하지 어떻게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넣어서 보겠습니까. 거기다가 지금 말씀하신 도망친 전공의 케이스는 완벽히 노동강도를 말하는 것인데요?
제가 추측으로 말씀드린건 상황이 이럴 거란 이야기였고, 원금복구님은 뇌피셜로 없는 주장을 만들어서 까고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
의사들 주장이 어떻다 하는 부분은 논점일탈 같습니다. 여기서 의사들이 어쩌고 하는 비판이 왜 나올 이유도, 제게 그걸 설명할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다른 부분과 같이 보면 너무 몰입해서 과하게 공격적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3. 네 원금복구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잘 알겠습니다만, 글 서두에 "그건 두고 봐야죠." 라고 하셨으면서 조금 지나가서는 확정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이상해서 답정너식이 되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의대 정원 증가는 확정이 되었고 나머지 '의료개혁'도 윤정권에서 하거나 민주당에서 이어서 어떻게 하거나 할텐데, 지금 입씨름 해봐야 처음 말씀대로 두고 보면 알겠죠
여우아빠 님//
1. 말한 의도요? 자기가 더 힘들다고 주장하는건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저 내 떡은 더 큰걸 받고 싶고, 남의떡은 실제보다 커보이는것 정도로만 이해가 되는데, 이 맥락 파악이 안되실까요?
2. 보통 구분이 되고 다른 표현이라 하셨는데, 같은일을 해도 누구는 힘들다고 느끼고 누구는 보람차다고 느끼고, 사람마다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거기에는 노동하는 모든 상황들이 다 포함되어 있음을 전제하고 있고요. '힘들다' '미래가 불투명함' 이 두가지그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것도... 더 보기
1. 말한 의도요? 자기가 더 힘들다고 주장하는건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저 내 떡은 더 큰걸 받고 싶고, 남의떡은 실제보다 커보이는것 정도로만 이해가 되는데, 이 맥락 파악이 안되실까요?
2. 보통 구분이 되고 다른 표현이라 하셨는데, 같은일을 해도 누구는 힘들다고 느끼고 누구는 보람차다고 느끼고, 사람마다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거기에는 노동하는 모든 상황들이 다 포함되어 있음을 전제하고 있고요. '힘들다' '미래가 불투명함' 이 두가지그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것도... 더 보기
여우아빠 님//
1. 말한 의도요? 자기가 더 힘들다고 주장하는건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저 내 떡은 더 큰걸 받고 싶고, 남의떡은 실제보다 커보이는것 정도로만 이해가 되는데, 이 맥락 파악이 안되실까요?
2. 보통 구분이 되고 다른 표현이라 하셨는데, 같은일을 해도 누구는 힘들다고 느끼고 누구는 보람차다고 느끼고, 사람마다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거기에는 노동하는 모든 상황들이 다 포함되어 있음을 전제하고 있고요. '힘들다' '미래가 불투명함' 이 두가지그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것도 동의되지 않는게, 이건 여우아빠님이랑 제가 용어를 합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가 보통 다르다고 주장하시는건 틀린 얘기입니다. 그럼 이제, 용어에 대한 합의를 어떻게 하고 얘기할까요? 몸만 힘들다? 아니면 정신적인 부분까지? 일단, 님께서 말씀하신 몸이 힘든 측면에서의 노동강도만 보고 얘기해볼까요?
근데 그것만 두고 얘기해도 똑같습니다. 전공의가 잠 못자고 일하는거요? 야간 고정으로 10시간씩 공장에서 일하는사람만큼 힘듭니까?
제가 하루 1x 시간씩 일하다 튄 의사분 말했죠? 그땐 노동강도로 튀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일하는지 아세요? 피부과 개원하셔서 돈을 쓸어담고 계십니다 ㅎㅎ;; (실명을 말할수도 없고 애매하니까 그냥 뇌피셜로 치부하셔도 상관 없지만요)
제가보기엔 과한 실드는 여우아빠님께서 치고 계신것 같습니다. 뭘 주장하고 싶으신건지 잘 모르겠는데, 의사들 힘들다? 아니면 무언가 다른거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제가 결론을 맞추고 주장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이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결론을 내린 부분이 많습니다. 저 뿐 아니라, 누구와 얘기해도 '아 이사람은 이미 결론을 내렸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제가 여우아빠님에게 느끼는것도 비슷합니다. 일단 의사는 너무 힘들고 일반 대기업 직장인과 바꾸려면 바꿀수 있고. (일반 대기업 직장인이 어떻게 일하는지는 알고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3. 말씀대로 두고 보시죠. 의사분들 사이드에서 주장하시는 분들은, 지금 정책의 변경 이후, 다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 다른부분은 누군가 손대지 않고, 그대로 가서 폭망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등, 억지 주장이 너무 많으세요. 예를들면 여러 커뮤니티에서 관련주제로 얘기할 때에도, 이런식으로 의사 머릿수만 늘리면 피부미용만 더 하러 갈거라고 주장들 하시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피부미용은 현상유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너무 순진한 생각이예요. 당연히 지금과 같이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 뭐 예상이니까 ^^ 두고봐야죠
1. 말한 의도요? 자기가 더 힘들다고 주장하는건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저 내 떡은 더 큰걸 받고 싶고, 남의떡은 실제보다 커보이는것 정도로만 이해가 되는데, 이 맥락 파악이 안되실까요?
2. 보통 구분이 되고 다른 표현이라 하셨는데, 같은일을 해도 누구는 힘들다고 느끼고 누구는 보람차다고 느끼고, 사람마다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거기에는 노동하는 모든 상황들이 다 포함되어 있음을 전제하고 있고요. '힘들다' '미래가 불투명함' 이 두가지그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것도 동의되지 않는게, 이건 여우아빠님이랑 제가 용어를 합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가 보통 다르다고 주장하시는건 틀린 얘기입니다. 그럼 이제, 용어에 대한 합의를 어떻게 하고 얘기할까요? 몸만 힘들다? 아니면 정신적인 부분까지? 일단, 님께서 말씀하신 몸이 힘든 측면에서의 노동강도만 보고 얘기해볼까요?
근데 그것만 두고 얘기해도 똑같습니다. 전공의가 잠 못자고 일하는거요? 야간 고정으로 10시간씩 공장에서 일하는사람만큼 힘듭니까?
제가 하루 1x 시간씩 일하다 튄 의사분 말했죠? 그땐 노동강도로 튀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일하는지 아세요? 피부과 개원하셔서 돈을 쓸어담고 계십니다 ㅎㅎ;; (실명을 말할수도 없고 애매하니까 그냥 뇌피셜로 치부하셔도 상관 없지만요)
제가보기엔 과한 실드는 여우아빠님께서 치고 계신것 같습니다. 뭘 주장하고 싶으신건지 잘 모르겠는데, 의사들 힘들다? 아니면 무언가 다른거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제가 결론을 맞추고 주장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이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결론을 내린 부분이 많습니다. 저 뿐 아니라, 누구와 얘기해도 '아 이사람은 이미 결론을 내렸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제가 여우아빠님에게 느끼는것도 비슷합니다. 일단 의사는 너무 힘들고 일반 대기업 직장인과 바꾸려면 바꿀수 있고. (일반 대기업 직장인이 어떻게 일하는지는 알고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3. 말씀대로 두고 보시죠. 의사분들 사이드에서 주장하시는 분들은, 지금 정책의 변경 이후, 다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 다른부분은 누군가 손대지 않고, 그대로 가서 폭망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등, 억지 주장이 너무 많으세요. 예를들면 여러 커뮤니티에서 관련주제로 얘기할 때에도, 이런식으로 의사 머릿수만 늘리면 피부미용만 더 하러 갈거라고 주장들 하시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피부미용은 현상유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너무 순진한 생각이예요. 당연히 지금과 같이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 뭐 예상이니까 ^^ 두고봐야죠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1. 당연히 안되죠.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 랑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가 같이 나오는데요.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이면 당연히 저기서 대기업 직장인 한다는 답변이 나오는건데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자승자박의 예시를 보여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거 아니에요?
2. 왜 동의를 못하시죠? 실제 용례가 많이 다름을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제 주장이 틀렸다면 근거라도 좀 대시지 그... 더 보기
1. 당연히 안되죠.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 랑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가 같이 나오는데요.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이면 당연히 저기서 대기업 직장인 한다는 답변이 나오는건데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자승자박의 예시를 보여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거 아니에요?
2. 왜 동의를 못하시죠? 실제 용례가 많이 다름을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제 주장이 틀렸다면 근거라도 좀 대시지 그... 더 보기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1. 당연히 안되죠.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 랑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가 같이 나오는데요.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이면 당연히 저기서 대기업 직장인 한다는 답변이 나오는건데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자승자박의 예시를 보여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거 아니에요?
2. 왜 동의를 못하시죠? 실제 용례가 많이 다름을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제 주장이 틀렸다면 근거라도 좀 대시지 그냥 무작정 틀렸다고만 하시면 제가 납득이 안되죠. 그냥 서로 내 말이 맞아 하고 똑같은말 계속 쓰다가 시간 많은 사람이 이기는걸로 하자는 건가요? 당장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힘든 직업 순위] 이런거 검색해 보세요. 장례가 불투명한 일들이 나오나요 '힘든' 일이 나오나요? '이 일은 미래가 불투명해서 힘들어' 같이 쓸 수는 있지만, 그런 빌드업 없이 그냥 얘기하면 다들 노동강도로 받아들인다니까요.
공장노동 말씀하셨는데, 그건 육체적 능력이 필요한 직업이라서(45kg여자가 하긴 아무래도 무리죠), 그러기에 적한한 육체를 가진 사람끼리 비교하자면 전공의가 더 노동강동가 심하죠. 업무시간 차이가 너무 나는데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소위 기피과 전공의랑 얘기해봤는데 그때까지도 주 100시간 정도 일하던데요. 정확히는 일 다끝내면 칼퇴하면 주 80시간인데, 일 양이 많아서 결국 90~100시간 정도 일해요. 한 두 달도 아니고 몇 년씩이나 그 정도 일하는 직업은 거의 없죠.
애초에 힘들다고 말씀하신게 산부인과 소아과라고 하셔서 얘기중인데 갑자기 피부과 얘기는 왜 나오나요? 자꾸 논점일탈을 하시는거 같은데;
이전에 댓글 쓰신거부터가 가상의 적을 너무 만들어두고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제 주장을 왜 모르시죠? 그냥 원금복구님 글 보고 틀린 부분이나 생각이 다른 부분에 대해 지적/이야기한게 다인데요? 저나 원금복구님이나 그냥 소시민인데 뭐 거대하고 대단한 의도가 있고 그럴까요.
결론을 맞추고 얘기한다는 느낌에 대해서도 이미 근거를 말씀드렸습니다. 위 댓글 3. 항목에서요. 당연히 많은 사람이 결론을 어느정도 내리고 이야기 하니 그런 뻔한 얘기를 하자는건 아니고요. 두고 보자더니 조금 아래서는 확정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이상하잖아요? 다만 표현이 이상하고 근거가 없이 주장만 있어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얘기지 원금복구님이 답정너라는 소린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여럿 압니다만(삼전 위주) 주변 친구들은 능력이 되서인지 회사에서 안놔줘서 아쉽지(미국 가면 최소로 잡아도 연봉 3억 이상인데 국가에서 막는다고) 짤릴까 걱정하는 친구는 없긴 하네요. 다만 고교 학업 면에서 저보다 잘한 친구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과 비교한다고 해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변도르이긴 하고 많은 회사원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근데 처음 얘기한건 노동강도 관련된 부분이었죠.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은 애초에 논의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지나치게 주관적인데.
1. 당연히 안되죠.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인다] 랑 [소아과 전문의 할래? 물어보면 진짜 대기업 직장인 할까요?] 가 같이 나오는데요. 누구나 남의 떡이 커보이면 당연히 저기서 대기업 직장인 한다는 답변이 나오는건데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자승자박의 예시를 보여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거 아니에요?
2. 왜 동의를 못하시죠? 실제 용례가 많이 다름을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제 주장이 틀렸다면 근거라도 좀 대시지 그냥 무작정 틀렸다고만 하시면 제가 납득이 안되죠. 그냥 서로 내 말이 맞아 하고 똑같은말 계속 쓰다가 시간 많은 사람이 이기는걸로 하자는 건가요? 당장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힘든 직업 순위] 이런거 검색해 보세요. 장례가 불투명한 일들이 나오나요 '힘든' 일이 나오나요? '이 일은 미래가 불투명해서 힘들어' 같이 쓸 수는 있지만, 그런 빌드업 없이 그냥 얘기하면 다들 노동강도로 받아들인다니까요.
공장노동 말씀하셨는데, 그건 육체적 능력이 필요한 직업이라서(45kg여자가 하긴 아무래도 무리죠), 그러기에 적한한 육체를 가진 사람끼리 비교하자면 전공의가 더 노동강동가 심하죠. 업무시간 차이가 너무 나는데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소위 기피과 전공의랑 얘기해봤는데 그때까지도 주 100시간 정도 일하던데요. 정확히는 일 다끝내면 칼퇴하면 주 80시간인데, 일 양이 많아서 결국 90~100시간 정도 일해요. 한 두 달도 아니고 몇 년씩이나 그 정도 일하는 직업은 거의 없죠.
애초에 힘들다고 말씀하신게 산부인과 소아과라고 하셔서 얘기중인데 갑자기 피부과 얘기는 왜 나오나요? 자꾸 논점일탈을 하시는거 같은데;
이전에 댓글 쓰신거부터가 가상의 적을 너무 만들어두고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제 주장을 왜 모르시죠? 그냥 원금복구님 글 보고 틀린 부분이나 생각이 다른 부분에 대해 지적/이야기한게 다인데요? 저나 원금복구님이나 그냥 소시민인데 뭐 거대하고 대단한 의도가 있고 그럴까요.
결론을 맞추고 얘기한다는 느낌에 대해서도 이미 근거를 말씀드렸습니다. 위 댓글 3. 항목에서요. 당연히 많은 사람이 결론을 어느정도 내리고 이야기 하니 그런 뻔한 얘기를 하자는건 아니고요. 두고 보자더니 조금 아래서는 확정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이상하잖아요? 다만 표현이 이상하고 근거가 없이 주장만 있어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얘기지 원금복구님이 답정너라는 소린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여럿 압니다만(삼전 위주) 주변 친구들은 능력이 되서인지 회사에서 안놔줘서 아쉽지(미국 가면 최소로 잡아도 연봉 3억 이상인데 국가에서 막는다고) 짤릴까 걱정하는 친구는 없긴 하네요. 다만 고교 학업 면에서 저보다 잘한 친구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과 비교한다고 해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변도르이긴 하고 많은 회사원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근데 처음 얘기한건 노동강도 관련된 부분이었죠.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은 애초에 논의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지나치게 주관적인데.
여우아빠 님//
1. 이해가 안되신다니 뭘 얼마나 비유해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국가로부터 보호받는 면허숫자라는게 얼만큼 큰 가치인줄 모르고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생각 수 있단 말입니다. 정말 그냥 대기업 직장인이 좋았으면 의대를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하는 기현상이 왜 나타날까요? 대기업을 초등학교때부터 준비 안하고?
뭐, 제가 물어봤으니 대답했다고 하실 수 있으시죠. 계속 위에서 그렇게 말하시던데.. 그럼 그냥 답변하시면 됩니다. 근데 무슨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간다고 부언설명을..... 더 보기
1. 이해가 안되신다니 뭘 얼마나 비유해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국가로부터 보호받는 면허숫자라는게 얼만큼 큰 가치인줄 모르고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생각 수 있단 말입니다. 정말 그냥 대기업 직장인이 좋았으면 의대를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하는 기현상이 왜 나타날까요? 대기업을 초등학교때부터 준비 안하고?
뭐, 제가 물어봤으니 대답했다고 하실 수 있으시죠. 계속 위에서 그렇게 말하시던데.. 그럼 그냥 답변하시면 됩니다. 근데 무슨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간다고 부언설명을..... 더 보기
여우아빠 님//
1. 이해가 안되신다니 뭘 얼마나 비유해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국가로부터 보호받는 면허숫자라는게 얼만큼 큰 가치인줄 모르고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생각 수 있단 말입니다. 정말 그냥 대기업 직장인이 좋았으면 의대를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하는 기현상이 왜 나타날까요? 대기업을 초등학교때부터 준비 안하고?
뭐, 제가 물어봤으니 대답했다고 하실 수 있으시죠. 계속 위에서 그렇게 말하시던데.. 그럼 그냥 답변하시면 됩니다. 근데 무슨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간다고 부언설명을.. ㅋㅋ 포닥 시간과 고생에 비해서 삼전은 상당히 박봉입니다. 오죽했으면 갈데 없을때 간다고 할까요? 말만 간다고 하지 진짜로 비슷한 급의 대기업으로 가는사람 있으면 한명이라도 알려주십쇼. 말로는 뭔 말을 못합니까. 심지어 나이먹고도 빡쎈 삼전.. ㅋㅋ
직업안정성, 근무강도, 워라밸, 모든걸 다 따져봐도 .. 의대 하방이 박살나도 포닥 삼전이나 그에 준하는 대기업보단 그냥 기피과 전문의 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니 그냥 답변이 답변으로 안보이고 블러핑 치면서 엄살부리는걸로 보이죠. 엄살이 과해도 너무 과해요.
2. 위에 그것 관련해서 얘기 했잖아요. 힘들다? 혹시 상사에게 까여서 힘들었다는말 안쓰시나요? 아예 없는 용례를 말했으면 뭐 미안하기라도 하지, 그냥 님이 육체강도에만 삘받아서 그거 말곤 아예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심지어 계속 못받아들이시길래, 차라리 용어 정의를 하자고 했잖아요? 부디, 쓸데없는걸로 꼬투리는 적당히 잡아주세요.
주 90~100시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몇년 일하는게 그렇게 얼마 없는 노동강도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직접 화장품 공장에서 불산관련 공정에서 야간고정 주6일 12시간 반년 해봤는데, 10년, 20년 하신분 많으신데요.. 70시간 근처니까 좀 적어보이나요? 근데 하루에 한두번은 꼭 불산이 잘못 담겨져서 눈앞에 오더라고요. 그래도 의사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시나요? 꼭 시간이 많아야 육체적으로 힘든건지? 팔이 안움직이는데 움직여야하고, 허리가 아픈데 움직여야하고, 뭐 대한민국땅에 그런직업군이 거의 없어보이나요? 그냥 많이들 위험하게, 빡쎄게 그렇게 살아요. 인생에 꼴랑 몇년 100시간 일한다고 세상사 제일 힘든것마냥 빡쎔을 주장하는 의사들 의견을 너무 많이 봐가지고, 아 이분들이 천룡인이라고 조롱받는게 어쩌면 업보겠거니 하는 생각만 더 듭니다.
제가 공장노동자를 의사랑 비교하다보니, 의사분들의 느낌에 안맞는 비교일 것 같아서 대기업과도 비교해볼까요?
40대~50대에 다니는 대기업은, 그래도 동년배 의사보다 편한가요? 그나이에 살아남으면 더 빡쎄거나, 퇴직으로 인해 압도적으로 편해질 준비를 하겠죠.
기피과, 빡쎔 이런거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피부과 나오냐고요?
전공의 빡쎄다 빡쎄다 해도, 몇년만 존버하면 튀었던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적극적으로 레이저 쏠 정도로 낮은 노동강도, 워라밸이 보장되는 삶이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전공의 노동강도 힘들다 해봤자, 공감이 안된다는 뜻이고요. 남들은 나이먹을수록 더 갈려서 빡쎄지거나, 퇴직으로 인해서 강제로 편해지는 사람들 천지인데, 전공의때만 버티면 천상계 삶이 기다리는 상황이 뭐가 힘들다고? 정말 대기업이 낫나? 왜 자꾸 말도안되는 블러핑을 하지? 라는 생각과 같이 나온 얘기입니다. 맥락을 잡지 못하신거지 논점이탈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상의 적ㅋㅋ.. 직접 겪은 의사 지인들의 주장 + 지난주에 겪었던 소아과 갑질 인데, 자꾸 뇌피셜로 저를 진단(?) 하려 하시니 좀 그래요. 아래 댓글에만 봐도 제가 무슨 과잉대응 한거 아니냐고도 하시던데, 그냥 잘 모르시면 물어보시는게 낫겠습니다. 뇌피셜이냐, 아니면 경험이냐, 아니면 어떤일이 있었냐. 그냥 물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막문단에 미래에대한 불안 얘기하셔서 덧붙이자면,
사실 대기업에서 짤린다 얘기는 하지만 실제 한국 대기업에서 '다음주부터 나오지 마세요' 하고 짤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름 들어본 기업이라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40 중반가면 불안한 생각이 매년 커집니다.
짤리진 않지만 회사생활 힘들게 하는 방법은 아주 많으니까요. 어떠한 이유건 사람이 줄어들어야 한다는 판단을 회사에서 하면 긴장탈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건 현재의 능력이 좋건 말건 크게 상관 없는경우 많습니다. 정말 뛰어난 능력자가 아니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어차피 내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누군가는 대부분 준비되어 있고, 그 사람들 역시도 나만큼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큰 사고없이 대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의 평균적인 이력서나 실력을 보면 국내에서 최상위권인것 같은데(삼전 SKT 저희팀 다 붙고 이쪽으로 오는경우도 있고, 팀에 따라 반대의 경우도 있고), 다 회사 나갈때가 언제이려나 하는 걱정 하고 삽니다.
나름 문화가 좋다고 홍보하는 기업에서조차 '나이' 라는 이유로 실력이 좋아도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리더보다 나이가 많은 실무자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면 알죠.
혹시나 반도체 업계에 재직중인 사람이, 회사에서 감사하게(?) 짤라줘서 미국 간다고 하더라도 황금빛 미래만 기다리고있진 않을겁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TC기준 30만달러 받아도 재수없으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주변도르긴 한데 뭐 구글 아마존 페북 애플 갔던분들중에 눌러앉은분도 있고 컴백하신분도 있지만, 경쟁적인 분위기, 그로인한 업무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에 lay off이뤄지는 상황이 벌어질까 상시로 긴장해야 하는 상황은 각자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안정성은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다른 직업을 선택할껄 하는분들 적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국가에서 면허숫자를 관리하는 직종이라든가요.
1. 이해가 안되신다니 뭘 얼마나 비유해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국가로부터 보호받는 면허숫자라는게 얼만큼 큰 가치인줄 모르고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생각 수 있단 말입니다. 정말 그냥 대기업 직장인이 좋았으면 의대를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하는 기현상이 왜 나타날까요? 대기업을 초등학교때부터 준비 안하고?
뭐, 제가 물어봤으니 대답했다고 하실 수 있으시죠. 계속 위에서 그렇게 말하시던데.. 그럼 그냥 답변하시면 됩니다. 근데 무슨 전공의중에 포닥 삼전 간다고 부언설명을.. ㅋㅋ 포닥 시간과 고생에 비해서 삼전은 상당히 박봉입니다. 오죽했으면 갈데 없을때 간다고 할까요? 말만 간다고 하지 진짜로 비슷한 급의 대기업으로 가는사람 있으면 한명이라도 알려주십쇼. 말로는 뭔 말을 못합니까. 심지어 나이먹고도 빡쎈 삼전.. ㅋㅋ
직업안정성, 근무강도, 워라밸, 모든걸 다 따져봐도 .. 의대 하방이 박살나도 포닥 삼전이나 그에 준하는 대기업보단 그냥 기피과 전문의 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니 그냥 답변이 답변으로 안보이고 블러핑 치면서 엄살부리는걸로 보이죠. 엄살이 과해도 너무 과해요.
2. 위에 그것 관련해서 얘기 했잖아요. 힘들다? 혹시 상사에게 까여서 힘들었다는말 안쓰시나요? 아예 없는 용례를 말했으면 뭐 미안하기라도 하지, 그냥 님이 육체강도에만 삘받아서 그거 말곤 아예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심지어 계속 못받아들이시길래, 차라리 용어 정의를 하자고 했잖아요? 부디, 쓸데없는걸로 꼬투리는 적당히 잡아주세요.
주 90~100시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몇년 일하는게 그렇게 얼마 없는 노동강도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직접 화장품 공장에서 불산관련 공정에서 야간고정 주6일 12시간 반년 해봤는데, 10년, 20년 하신분 많으신데요.. 70시간 근처니까 좀 적어보이나요? 근데 하루에 한두번은 꼭 불산이 잘못 담겨져서 눈앞에 오더라고요. 그래도 의사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시나요? 꼭 시간이 많아야 육체적으로 힘든건지? 팔이 안움직이는데 움직여야하고, 허리가 아픈데 움직여야하고, 뭐 대한민국땅에 그런직업군이 거의 없어보이나요? 그냥 많이들 위험하게, 빡쎄게 그렇게 살아요. 인생에 꼴랑 몇년 100시간 일한다고 세상사 제일 힘든것마냥 빡쎔을 주장하는 의사들 의견을 너무 많이 봐가지고, 아 이분들이 천룡인이라고 조롱받는게 어쩌면 업보겠거니 하는 생각만 더 듭니다.
제가 공장노동자를 의사랑 비교하다보니, 의사분들의 느낌에 안맞는 비교일 것 같아서 대기업과도 비교해볼까요?
40대~50대에 다니는 대기업은, 그래도 동년배 의사보다 편한가요? 그나이에 살아남으면 더 빡쎄거나, 퇴직으로 인해 압도적으로 편해질 준비를 하겠죠.
기피과, 빡쎔 이런거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피부과 나오냐고요?
전공의 빡쎄다 빡쎄다 해도, 몇년만 존버하면 튀었던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적극적으로 레이저 쏠 정도로 낮은 노동강도, 워라밸이 보장되는 삶이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전공의 노동강도 힘들다 해봤자, 공감이 안된다는 뜻이고요. 남들은 나이먹을수록 더 갈려서 빡쎄지거나, 퇴직으로 인해서 강제로 편해지는 사람들 천지인데, 전공의때만 버티면 천상계 삶이 기다리는 상황이 뭐가 힘들다고? 정말 대기업이 낫나? 왜 자꾸 말도안되는 블러핑을 하지? 라는 생각과 같이 나온 얘기입니다. 맥락을 잡지 못하신거지 논점이탈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상의 적ㅋㅋ.. 직접 겪은 의사 지인들의 주장 + 지난주에 겪었던 소아과 갑질 인데, 자꾸 뇌피셜로 저를 진단(?) 하려 하시니 좀 그래요. 아래 댓글에만 봐도 제가 무슨 과잉대응 한거 아니냐고도 하시던데, 그냥 잘 모르시면 물어보시는게 낫겠습니다. 뇌피셜이냐, 아니면 경험이냐, 아니면 어떤일이 있었냐. 그냥 물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막문단에 미래에대한 불안 얘기하셔서 덧붙이자면,
사실 대기업에서 짤린다 얘기는 하지만 실제 한국 대기업에서 '다음주부터 나오지 마세요' 하고 짤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름 들어본 기업이라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40 중반가면 불안한 생각이 매년 커집니다.
짤리진 않지만 회사생활 힘들게 하는 방법은 아주 많으니까요. 어떠한 이유건 사람이 줄어들어야 한다는 판단을 회사에서 하면 긴장탈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건 현재의 능력이 좋건 말건 크게 상관 없는경우 많습니다. 정말 뛰어난 능력자가 아니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어차피 내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누군가는 대부분 준비되어 있고, 그 사람들 역시도 나만큼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큰 사고없이 대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의 평균적인 이력서나 실력을 보면 국내에서 최상위권인것 같은데(삼전 SKT 저희팀 다 붙고 이쪽으로 오는경우도 있고, 팀에 따라 반대의 경우도 있고), 다 회사 나갈때가 언제이려나 하는 걱정 하고 삽니다.
나름 문화가 좋다고 홍보하는 기업에서조차 '나이' 라는 이유로 실력이 좋아도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리더보다 나이가 많은 실무자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면 알죠.
혹시나 반도체 업계에 재직중인 사람이, 회사에서 감사하게(?) 짤라줘서 미국 간다고 하더라도 황금빛 미래만 기다리고있진 않을겁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TC기준 30만달러 받아도 재수없으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주변도르긴 한데 뭐 구글 아마존 페북 애플 갔던분들중에 눌러앉은분도 있고 컴백하신분도 있지만, 경쟁적인 분위기, 그로인한 업무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에 lay off이뤄지는 상황이 벌어질까 상시로 긴장해야 하는 상황은 각자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안정성은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다른 직업을 선택할껄 하는분들 적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국가에서 면허숫자를 관리하는 직종이라든가요.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1. 않이 진짜;; 첨에 원금복구님이 대기업 직장인 할거냐 물어보면 안할거라면서요... 거기서 그렇다고 했더니 거기다가 왜 자꾸 사족을 붙이십니까. 그 사람이 남의 떡이 커보여 그랬건 아니건 무슨 상관이에요 처음 질문이 그런데? 말 해놓고 틀린거 같으니까 이후에 조건 주렁주렁 다는걸 제가 다 받아줘야되요? 구질구질하지 않나요...
저야 당연히 말만 하면 대충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황당한 말씀을 하시니... 의대 나와서 제약회사로 가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요? 이런 수준 얘기가 나오는데 실명 까기도 그렇... 더 보기
저야 당연히 말만 하면 대충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황당한 말씀을 하시니... 의대 나와서 제약회사로 가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요? 이런 수준 얘기가 나오는데 실명 까기도 그렇... 더 보기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1. 않이 진짜;; 첨에 원금복구님이 대기업 직장인 할거냐 물어보면 안할거라면서요... 거기서 그렇다고 했더니 거기다가 왜 자꾸 사족을 붙이십니까. 그 사람이 남의 떡이 커보여 그랬건 아니건 무슨 상관이에요 처음 질문이 그런데? 말 해놓고 틀린거 같으니까 이후에 조건 주렁주렁 다는걸 제가 다 받아줘야되요? 구질구질하지 않나요...
저야 당연히 말만 하면 대충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황당한 말씀을 하시니... 의대 나와서 제약회사로 가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요? 이런 수준 얘기가 나오는데 실명 까기도 그렇고, 알려진 사람 중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쓴 김민영씨가 서울대 의대 나와서 전문의 취득 후 컨설팅에서 일하고 있죠. 당장 안철수나 박경철도 의사 그만둔 케이슨데 특이한 케이스들이라 가장 적절할 예시로 삼전을 든겁니다. 설포카 공대 이후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삼전이라 흔한 직장의 예시죠. 안철수 박경철은 매우 특이케이스니 말할 것도 없고, 여기서 예시를 애플 구글 맥킨지 이런거로 비교했으면 그건 또 아무나 못간다고 그러셨을거면서 정말 무의미한걸로 불만이시고 웃고 그러시네요...
저한테는 남의 떡이 커보여서 그런거다고 하시더니 본인은 의대/의사 하방을 얼마나 잘 아신다고 계속 그렇게 주장하시니 참 신빙성이 갑니다. 심지어 힘든게 주관적이라면서요. 그러는 분이 사람 성향이 있고 취향 적성을 싹 개무시하고 무조건 하위권 의사라도 낫다고 하시니 원... 지나치게 일관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님이 기존에 쓴 댓글을 좀 보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원래 질문자체가 허술한 소리라서 그런 답변이 나온건데 왜 저한테 엉뚱한걸 자꾸 따지시나요. 님이 지금 얘기하는거랑 원래 질문/주장이랑 거리가 꽤나 있어요. 애초에 그냥 대기업이랑 소아과의사랑 뭐가 좋은 직업이냐고 했으면 제가 이렇게 확언을 했을리가 없죠.
저야 당연히 말만 하면 대충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황당한 말씀을 하시니... 의대 나와서 제약회사로 가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요? 이런 수준 얘기가 나오는데 실명 까기도 그렇고, 알려진 사람 중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쓴 김민영씨가 서울대 의대 나와서 전문의 취득 후 컨설팅에서 일하고 있죠. 당장 안철수나 박경철도 의사 그만둔 케이슨데 특이한 케이스들이라 가장 적절할 예시로 삼전을 든겁니다. 설포카 공대 이후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삼전이라 흔한 직장의 예시죠. 안철수 박경철은 매우 특이케이스니 말할 것도 없고, 여기서 예시를 애플 구글 맥킨지 이런거로 비교했으면 그건 또 아무나 못간다고 그러셨을거면서 정말 무의미한걸로 불만이시고 웃고 그러시네요...
저한테는 남의 떡이 커보여서 그런거다고 하시더니 본인은 의대/의사 하방을 얼마나 잘 아신다고 계속 그렇게 주장하시니 참 신빙성이 갑니다. 심지어 힘든게 주관적이라면서요. 그러는 분이 사람 성향이 있고 취향 적성을 싹 개무시하고 무조건 하위권 의사라도 낫다고 하시니 원... 지나치게 일관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님이 기존에 쓴 댓글을 좀 보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원래 질문자체가 허술한 소리라서 그런 답변이 나온건데 왜 저한테 엉뚱한걸 자꾸 따지시나요. 님이 지금 얘기하는거랑 원래 질문/주장이랑 거리가 꽤나 있어요. 애초에 그냥 대기업이랑 소아과의사랑 뭐가 좋은 직업이냐고 했으면 제가 이렇게 확언을 했을리가 없죠.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2. 자꾸 혼자만의 정의가 맞다고 우기시는데, 전 근거를 대는데도 끝까지 근거는 안대시고 주장만 펼치시네요. 장래 불투명한 직업을 힘든 직업이라고는 잘 안한다고 몇 번을 말해야 되나요? 전 예시도 말씀드렸는데 반례라도 좀 찾아보시거나 하셔야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정신적인 힘듬은 전혀 포함 안된다고 한 적 없는데요? 근데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다] 라고 하더라도 보통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을 연상하지는 않아서 상관이 없을 뿐이죠. 계속해서, 본인이 처음에 무리한... 더 보기
원금복구제발ㅠㅠ 님// 2. 자꾸 혼자만의 정의가 맞다고 우기시는데, 전 근거를 대는데도 끝까지 근거는 안대시고 주장만 펼치시네요. 장래 불투명한 직업을 힘든 직업이라고는 잘 안한다고 몇 번을 말해야 되나요? 전 예시도 말씀드렸는데 반례라도 좀 찾아보시거나 하셔야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정신적인 힘듬은 전혀 포함 안된다고 한 적 없는데요? 근데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다] 라고 하더라도 보통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을 연상하지는 않아서 상관이 없을 뿐이죠. 계속해서, 본인이 처음에 무리한 주장을 해놓고는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허수아비 공격하거나 다른 케이스를 끌고와서 물타기를 하시는데 참 뭐라고 해야할지... 제가 보통은 뜻이 중요하다 보고 단어 사용은 그냥 넘어가는데, 원금님이 처음부터 대화 엇갈린걸 제탓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이후에도 계속 과장되게 주장하니 그냥 못넘어가겠다는 겁니다. 이미 이 얘기도 했을텐데요?
주 100시간씩 집중해서 일하는게 쉬워보이시나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가장 뛰어나고 공부 많이 했을 집단 중 하나가 고시준비생이죠. 근데 고시준비도 하루 13시간 정도 하면 집중의 문제지 양 자체는 충분하다고 하고 그 이상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건 일반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게 일반적인 고시쪽 의견입니다. 원금복구님이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 일하는건 주 100시간 하더라도 별거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의대 진학 추천드립니다. 좋은 대기업 다닐 정도면 기본 머리는 될테고, 그정도 체력, 집중력, 인내력이 된다면 의대 입학은 손쉬울거고 6년 내내 장학금 받는것도 가능하실 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의사 개꿀이라 생각하시는데 몇년 쓰더라도 의사 하시면 얼마나 개꿀입니까 미래도 안정적이네요. 주간 100시간 일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아니지만 쉽게 찾아보기 힘든, 드문 수준의 업무강도인건 그냥 팩트인데 뭐... 그리고 제가 무슨 전공의때 빡셌다고 님한테 의시대길 했나요 의사가 세상에서 제일 구린 직업이라 했나요 왜 저한테 그 얘길 하시는지.
전공의 노동강도 공감해달라 한 적 없고, 그냥 힘든거나고 물어서 힘들다고 답한건데요. 애초에 말하고 싶은게 결과적으로 직업이 좋은 직업이다 라면 애초에 말을 잘못한거죠 원금님이. 자꾸 아까부터 왜 본인이 말 이상하게 한건 생각 안하고, 계속 주제 확장만 하시잖아요. 이게 물타기나 논점일탈이지 어떻게 맥락을 못잡은건가요? 처음에 원금님이 미래가 어쩌고 그렇게 얘기를 했나요?
본인이 만든 가상의 적이랑 싸우는거 맞잖아요. 첫플부터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사람 정말 없을지] 부터가 본인 생각이라면서요? 그런 정신나간 소리 하는 의사가 있다고 상상해서 공격하고, 지금도 제가 하지 않은 말들을, 어디서 어떤 소리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했다는 식으로 저한테 달갑잖은 말투로 따지고 있잖아요. 왜 그걸 저한테 와서 따지세요? 달제가 얼굴도 모르는 아저씨 징징을 받아줘야 되나요? 그런건 좀 친구나 가족한테 하세요.
주 100시간씩 집중해서 일하는게 쉬워보이시나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가장 뛰어나고 공부 많이 했을 집단 중 하나가 고시준비생이죠. 근데 고시준비도 하루 13시간 정도 하면 집중의 문제지 양 자체는 충분하다고 하고 그 이상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건 일반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게 일반적인 고시쪽 의견입니다. 원금복구님이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 일하는건 주 100시간 하더라도 별거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의대 진학 추천드립니다. 좋은 대기업 다닐 정도면 기본 머리는 될테고, 그정도 체력, 집중력, 인내력이 된다면 의대 입학은 손쉬울거고 6년 내내 장학금 받는것도 가능하실 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의사 개꿀이라 생각하시는데 몇년 쓰더라도 의사 하시면 얼마나 개꿀입니까 미래도 안정적이네요. 주간 100시간 일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아니지만 쉽게 찾아보기 힘든, 드문 수준의 업무강도인건 그냥 팩트인데 뭐... 그리고 제가 무슨 전공의때 빡셌다고 님한테 의시대길 했나요 의사가 세상에서 제일 구린 직업이라 했나요 왜 저한테 그 얘길 하시는지.
전공의 노동강도 공감해달라 한 적 없고, 그냥 힘든거나고 물어서 힘들다고 답한건데요. 애초에 말하고 싶은게 결과적으로 직업이 좋은 직업이다 라면 애초에 말을 잘못한거죠 원금님이. 자꾸 아까부터 왜 본인이 말 이상하게 한건 생각 안하고, 계속 주제 확장만 하시잖아요. 이게 물타기나 논점일탈이지 어떻게 맥락을 못잡은건가요? 처음에 원금님이 미래가 어쩌고 그렇게 얘기를 했나요?
본인이 만든 가상의 적이랑 싸우는거 맞잖아요. 첫플부터 [의대만 보내주면 하고싶은사람 정말 없을지] 부터가 본인 생각이라면서요? 그런 정신나간 소리 하는 의사가 있다고 상상해서 공격하고, 지금도 제가 하지 않은 말들을, 어디서 어떤 소리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했다는 식으로 저한테 달갑잖은 말투로 따지고 있잖아요. 왜 그걸 저한테 와서 따지세요? 달제가 얼굴도 모르는 아저씨 징징을 받아줘야 되나요? 그런건 좀 친구나 가족한테 하세요.
뭐어~ 10년 20년 후에는
자기네들이 그동안 만들어놓고 방치해놓은 문제점을 그리고 이번 사태로 인해 새로 발생할 문제점을
여전히 나쁜 의사들 탓을 하며 때려잡겠다고 하겠죠.
자기네들이 만든 문제라는건, 지금처럼 사람들 눈을 가리고서 모른척 하고서 말이죠.
자기네들이 그동안 만들어놓고 방치해놓은 문제점을 그리고 이번 사태로 인해 새로 발생할 문제점을
여전히 나쁜 의사들 탓을 하며 때려잡겠다고 하겠죠.
자기네들이 만든 문제라는건, 지금처럼 사람들 눈을 가리고서 모른척 하고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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