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5/13 10:30:50
Name   the
Subject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노란불…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82975?sid=102

그는 제한속도를 시속 20㎞를 초과해 주행하던 중 황색신호가 켜졌는데도 정지하지 않고 교차로에 진입했다가 사고를 냈다.

그러나 대법원은 "교차로 진입 전 황색 신호로 바뀐 이상 차량 [정지거리가 정지선까지의 거리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교차로 직전에 정지하지 않았다면 신호를 위반]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하급심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황색 등화로 바뀐 경우 정지선이나 교차로 직전에 정지해야 하며 운전자가 정지 또는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는 선행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었다.

엥. 불가능한 일을 하라고 하시네요.
어쨌든 노란불 뜨면 풀브레이크 하시라고 합니다.
뒤에서 박으면 어쩔 수 없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96 사회이석기 첫 옥중 인터뷰 "대법원도 실체없다 한 'RO'는 국정원 작명…황교안은 역사 두려워해야" Darker-circle 19/02/22 1813 0
15977 사회밤 술자리 줄고 출근길도 '대리운전'.. 확 달라진 직장 풍속도 1 알겠슘돠 19/07/12 1813 0
2411 사회6년만에 재판 이겼지만..소송비용만 떠안은 투자 피해자들 NF140416 17/03/18 1813 0
2412 정치[혐주의] 홍준표의 망언 15 베누진A 17/03/18 1813 1
2924 사회"아동학대 의심된다" 울산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 신고 우웩 17/05/03 1813 0
7279 정치"MB 골프장·항공권 모두 다스 법인카드로 결제" 2 Credit 18/01/02 1813 0
35439 정치트럼프, 통일교 행사 연설하고 25억원…재산 1조8천억원 이상 5 Beer Inside 23/07/14 1813 0
8049 정치수자원공사, 4대강 기록물 등 302건 무단파기하려다 덜미 퓨질리어 18/02/12 1813 0
18290 정치호르무즈에 사실상 독자파병…국익에 美·이란과 관계 따져 절충 4 다군 20/01/21 1813 1
33139 사회강남 구룡마을 큰불, 500명 대피…순방 중 尹 "만전 기하라" 1 Beer Inside 23/01/20 1813 0
11124 사회무서운 조울증?…20대 여성, 고속버스서 처음 본 남성에 칼부림 15 늑돌 18/07/02 1813 0
8822 사회인천공항 기내식시설 신축현장 불..2명 고립 끝 구조 1 April_fool 18/03/25 1813 0
8055 사회고 신해철 집도의, 이번엔 위절제·지방흡입 의료사고로 금고형 Credit 18/02/12 1813 0
36473 정치윤 대통령 ‘은행의 종노릇’ 발언에···금융지주 주가 하락 3 알탈 23/10/30 1813 0
3451 정치전직 외교장관들, ‘강경화 지지선언’…“한국외교 이끌 적임자” 8 빠독이 17/06/10 1813 0
10108 사회감사원, 사상 첫 대검찰청 감사 착수..'감시·견제 신호탄' 8 Credit 18/05/14 1813 0
16252 사회수도권매립지공사, 종이신문 구독 전면 중단..신문사들 반발 6 The xian 19/08/03 1813 0
12158 사회마지막 희망 걸었던 '에어포켓'은 없었다 3 알겠슘돠 18/08/11 1813 0
31102 문화/예술서울재즈쿼텟 “성성한 백발로 꿈 이뤄” Beer Inside 22/08/27 1813 1
1664 정치"국정교과서 금지법 아프리카에서나" 발언에..누리꾼 "이은재 사퇴하세요" 6 tannenbaum 17/01/20 1813 0
9600 사회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2심도 최고형 구형. 6 세상의빛 18/04/20 1813 0
8066 정치WSJ "평양올림픽된 평창올림픽…文대통령, 비난받아야" 14 맥주만땅 18/02/13 1813 0
13955 사회대성고 “참사 학생 조롱한 온라인 글 경찰에 수사 의뢰” 3 swear 18/12/20 1813 0
12421 정치청와대, 논란 뻔히 짐작하고도 통계청장 교체 이유는 3 맥주만땅 18/08/27 1813 0
33926 국제伊 '파시즘 후예' 멜로니 정부에 맞설 '좌파' 대표 슐라인의 등장 13 뉴스테드 23/03/24 18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