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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5/05 16:25:33 |
Name | swear |
Subject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69688?cds=news_my 지난해 말 리원 양은 기다랗던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자른 머리카락은 소아암을 앓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했다. 리원 양은 "아픈 친구들도 아프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며 "엄마가 머리카락이 아픈 친구들을 위해 가발로 만들어진다고 말해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잘랐다"고 말했다. 마음이 참 예쁜 친구네요.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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