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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4/02 09:14:13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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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포천~인천,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61986?sid=102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설 G노선은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숭의~KTX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총길이 84.7㎞, 사업비는 7조 67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G노선이 완료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KTX 광명역까지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동북부 주민들은 반나절 만에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설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H노선이 완료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서북부는 물론 남중부 도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지금 계획된 것도 언제 될지 모르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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